매 선거 때마다 스타들의 투표 모습은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그들의 정치의식을 알 수 있는 동시에
스타들의 평소 패션센스도 함께 알 수 있죠~
지난 6월 2일에 있었던 6.2 지방선거에는 어떤 스타들이, 어떤 패션으로 참여하였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고고고!
1. 카라
카라의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는 선거일에 해외공연이 있어
부재자 투표를 했습니다.
세 사람은 각각 다르면서도 비슷한 차림새네요 ㅎ
투표소에 온다는 것 때문이었는지 약간의 세미정장차림인데요.
티셔츠 위에 자켓을 입고 아래는 청바지를 입은 단정한 모습입니다.
참, 막내인 지영이는 아직 투표권이 없죠?ㅋㅋㅋ
오해가 없으시길...
2. 소녀시대
소녀시대 써니는 6.2 지방선거가 첫 투표였다는데요.
간편하게 시원해 보이는 파란색의 티셔츠와 아이스 진을 입었네요.
형광 핑크색 매니큐어가 눈에 띕니다
윤아 역시 이번이 첫 투표였다는데요.
윤아의 패션은 카라와 비슷하네요.
티셔츠 위에 자켓 그리고 청바지를 입었습니다.
근데 마치 하얀 고무신 같은 저 플랫 슈즈는 어울리지 않네요
3. 포미닛
포미닛의 허가윤은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를 하는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우리 모두 본받아야할 자세네요
심플하게 하얀 티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포인트로 오렌지색 가방을 맨 모습이 마냥 예뻐보입니다~
4.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지난해 재보궐 선거에서도 모습을 나타내더니
지방선거에도 투표를 하러 왔네요!
투표 우등생입니다 ㅎㅎ
회색 셔츠에 인디고 블루의 청바지의 밑단을 접어 입고 로퍼를 신은 모습이 귀엽습니다
얼굴이 안보여서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 슈퍼주니어의 희철입니다.
빨간색 스키니를 입은 모습!
역시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이죠
5. 2PM & 2AM
2PM 멤버 중에서는 가장 막내인 찬성이 투표를 했군요.
그런데... 몹시 더워보이는 베레모와 암홀이 너무 긴 하얀색 베스트를 입은 모습은
잘생긴 얼굴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2AM에서는 깝권, 조권이 투표를 했는데요.
마르지만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조권!
위 아래 청청이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은 센스를 보여줬네요.
포인트가 된 운동화도 훌륭합니다
6. 심은하
서울시장 후보였던 남편 주상욱과 함께 투표장에 나타난 심은하!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여전히 어디 하나 흠잡을 곳이 없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트렌치 코트와 구두, 악어가죽 백까지 럭셔리함이 폴폴 풍겨나죠 ㅎ
7. 김혜수
우리의 엣지언니, 김혜수도 빠질 수 없겠죠!
단지 검은 티셔츠에 그레이진 스키니 하나 입고 선글라스만 써줬을 뿐인데도
온몸에 엣지가 넘치네요 ㅎㅎ
후후후~ 즐겁게 보셨나요?
스타들의 투표장 패션을 또 한번 만나게 될 선거가 있습니다.
바로 7.28 재보궐선거!인데요.
7.28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서 선관위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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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벤트는 릴레이 선거퀴즈~
선거날까지 쭉~ 선거상식에 대한 퀴즈가 릴레이로 이어질 거라고 하네요.
두번째 이벤트는 달력에 투표약속!
달력에 선거일을 표시하고 인증샷을 찍는 이벤트예요 ㅎㅎ
세번째 이벤트는 성향따라 맞춤투표!
유형별로 나의 투표 성향을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마지막, 네번재 이벤트는 투표율 예상적중!
말 그대로 7.28 재보궐 선거의 투표율을 예상해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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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28 재보궐선거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하시고
또 서로 투표를 독려해서 다시 한번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