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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는 오닐과 함께 2연패뒤 놀라운 4연승의 주인공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그때부터 조던과 비교 되곤 햇엇죠 ㅎㅎ 그래서 웨이드의 조던화가 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재밋을까봐 올려봐요 ㅋㅋㅋ
1. 난세에서 단 하나의 별로 올라서다. 조던은 그 괴물같은 4대 센터의 시대에서 센터와 포가가 팀을 이끌어 나가는 핵심 멤버라는 정설을 깨버리면서 비교적으로 강력한 센터없이 계속 팀을 지배 했습니다. 지금도 8할에 달하는 승리팀 (보스턴, 랄, 올랜도, 클블) 이 자신들만의 팀색깔로서 리그를 접수하고 있는중인데 이 상황은 90년대 그때와도 비교 할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웨이드 입장에선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 위기가 결국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로 다가올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준 것이라고도 보여지죠 ㅎ;
2. 팀 지금 웨이드에서 실제적으로 트레이드는 아주 힘들지만 그때 불스의 라인업과 유사한 라인업을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요; 우선 바로 스티브 커가 생각 나더군요 스티브커, 그는 조던에게 더블팀이 들어올때마다 높은 성공률의 노마크 점프슛과 3점으로 재미를 많이 봤죠 그 선수는 아마도 지금의 칼데론콰 비교하면 똑같진 않지만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군요; 또 다른 멤버 론 하퍼. 그는 아마도 좋은 수비력으로 인정 받았음을 생각해보자면, 무난하게 지금 수비력을 인정받고 있는 찰머스 정도로 봐도 될까요;
그 다음엔 이제 피펜과 로드맨을 건드려보아야 할턴데요;;;; 피펜은 지금 있는 선수들 중 비교 할 선수를 찾기가 힘드네요;;; 꼭 넣자면 르브론을 좀 변형시켜야 할듯 한데;;; 흠 지금의 르브론에서 NBA LIVE 에서 하듯이 외계인 중에서도 KING 이라고 불리는 운동능력을 조금 낮춰줘서 NBA 외계인 중 하나 라는 칭호 정도 얻을 수 있는 운동능력으로 좀 낮춰주고, 그 운동능력을 스틸 능력과 3점, 점프슛으로 몰아주면 되겟네요. 이제 한고비 넘으려니 또 강백호의 롤모델 로드맨이 있는데요 ㅠ 로드맨은 ㅎㅎㅎ 외모로 보자면 지금의 비즐리와 묘하게 외모면에서 비슷한 면이 있는데 스타일이 확 다르죠 ㅋㅋㅋ 로드맨은 뭐;; 워낙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이 농구나 농구 외적인면 모두에서 개성이 남다르기 때문에 비즐리의 골밑 성장형으로 대응을 대충 해두도록 하겟습니다 ㅠ
3~~~ 마지막으로;;; 가장 먼저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든 ㅋㅋㅋㅋㅋㅋ 빨간 유니폼과 빨간 황소로 기억되는 불스와 역시나 빨간 유니폼과 불꽃붙은 공으로서 대비를 하면서 마무리를 짓죠 ㅎㅎ;
이제 웨이드를 조던화 만들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되는 2010년 FA가 기대되는군요; 웨이드가 다시 파이널 MVP가 되는 날이 다시 올것인지 무척 기대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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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웨이드가 AK랑 뛰는걸 보고 싶은데 현실성과는 별개로 칼데론(or 딜론테 웨스트)-웨이드-AK-밀샙(or 해슬럼)-저메인 오닐 이런 라인업은 별로일까요? ㅎㅎ
후우...확실히 시카고는 사기였습니다. 한명한명 대입하려니 선수가 떠오르질 않네요... 특히 피펜은... 르브론의 운동능력에서 -를 시킨다고 생각하니 그의 윙스팬과 스피드, 퀵핸드, 사이드스텝 등 모든 것이 어우러진 최강의 질식수비력 때문에... 이거뭐... 맞출 사람이... ㄷㄷ 리바 15개 이상씩 잡아주는 로드맨도 사기구요....
트레버 아리자가 떠오르네요, 캐런 버틀러도 어울리지 않을까요
웨이드를 도와줄 롤 플레이어로는 괜찮겠네요. 포지션은 틀리지만 팀의 사기를 올려주는 선수를 따져보면 아리자를 로드맨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36분 환산을 하면 SF임에도 불구 평균 리바 7.2개 스틸 2.5개의 멋진 성적을 거두고 있죠. 다만 이 선수는 미들 점퍼와 3점슛이 약해서 스타팅 멤버로 두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웨이드는 피펜같은 선수보다는 빅맨과 함께 팀을 이루는 것이 괜찮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알 제퍼슨과의 원투펀치를 보고 싶습니다.
좀 아쉽지만 스포에 프린스를 넣어보심이..
프린스보단 정신차린 아테스트가 좀 더 가깝지 않을지..
이궈달라
피펜 역할을 맞기려면 이궈달라+포스트업 이나 지포스+패싱능력 정도?
이궈달라나 지포스는 피펜과 비교 하기가 불가능한 클래스라고 생각해서 어쩔수 없이 그나마 르브론 정도 생각햇어요;
이궈달라나 지포스는 넥스트 피펜이라고 평가받은 선수 아닌가요 ?
웨이드는 피펜같은 스포보단 빅맨과 붙여놓는게 더 효율이 높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넷..;;;
가넷강추
지금의 가넷이면 뭐 ㅎㄷㄷ이죠. 웨이드의 조력자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을 듯 -_-
가넷은 남은 여생을 보스턴에서만 보낼듯
하인릭 웨이드 가넷(키작은스포버전) 빅벤(디트시절) Z맨정도?
현실상 빅맨이 낫죠. 수비잘하는 스포 보다는 수비잘하는 빅맨. 딱히 떠오르는 선수는 없는데, 사이즈도 고려하고 너무 a급이 아닌것도 고려하면 챈들러 정도? 비즐리가 성장한다고 가정하면(특히 수비가) 상당히 강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