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매일 아빠 찾아"…유족들 "장대호 사형해달라" 법정서 오열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한강 시신 훼손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에 대해 피해자 유족들이 재판부에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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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피해자 A씨의 어머니는 “장대호는 잔인하게 사람을 죽이고도 반성하는 모습이 하나도 없다”며 “유족에게 장난을 치고 손을 흔드는 등의 행동은 진짜 용서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손주가 이 사건을 나중에 알면 상처를 받아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며 “장대호가 나오면 또 피해자가 생기니 나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판결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A씨의 어머니는 진술을 마치고 방청석으로 돌아가는 중 눈물을 흘리며 바닥에 주저앉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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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호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일하던 서울 구로구 모텔에서 투숙객 A(32)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흉기로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1심은 장대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날 장대호에 대한 결심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으로 3월19일 결심 공판을 열기로 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첫댓글 찢어죽여도 시원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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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취급을 한다고???? 진짜 개 미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도태한남이 언제부터 영웅가능했노.. 진짜 ㅋㅋ 추앙해주는 놈들 다 똑같은 도태남일듯.....
진짜 미쳤나;;;
세상에서 도태된 새끼가 사람을 죽였다고 본인이 조커인양 기고만장한 꼴을 보니 같잖아서 말이 안나온다
진짜 개 좆밥같은 새끼가 무기하나 들었다고 쎈척하는꼴 보기싫다 그냥 죽이면 안됨? 어차피 사회에 도움 안되는 벌레인데
살인자를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피해자도 양아치로 알고있어 ,..
뒤져 진짜
쟤 일베잖아
생긴것부터가 음침하게 생긴놈이네.... 싸이코같은 놈들은 그런 관상이 따로 있나...
살인자들은 제발 사형좀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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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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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손을흔들어 진짜 악마야
뭐 피해자도 좆같은 놈이라 동정하고 싶지도 않음 아이는 안타깝네
사형안시키나
아오 진짜...개화난다 이런놈들보면 사형시키고싶어
진짜얘는 왜 부둥부둥 해주냐고;;; 살인자야
와 존나 ..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