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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해외답사 여행 후기 해외답사 후기 ..동추..인도기행..(.아그라열차 ~타지마할 ~아그라호텔...)
오동추 추천 0 조회 278 08.02.28 15:5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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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8 16:06

    첫댓글 앗! 또 올랐다. 일단 꼬리부텀 달고 읽어야지~~~~~~~~~~~~동추님~ 알라붕~

  • 08.02.28 16:08

    알콜에 취해 달나라에 우주인처럼 몸이 둥둥떠나다는 기분이 분위기가 업 메이커 되면서 뜬구름처럼.

  • 08.02.28 16:08

    정갈스러운 청한님에 말쌈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얼른 귀속에 담아들으면서

  • 08.02.28 16:12

    다시 일어나 운명에 일조곁으로 아까침에 맹키로 그대로 의자에서안가 있는디 어떤 표정을 지여야 할지가 내가 젤 걱정이다 집쬬겨난 애기처럼 아주 불쌍하게 옆에서 쪼끌씨고 있는디 대장님이 나줄라고 냉겨났다고 양주한잔먹으라고 하는대 오메 글않해도 대그빡 아파 죽것는디 성의을 무시하면 않될것 같고 대장님게서 주신 양주 하사주을 벌컥벌컥 마시고 나니 허허 삥 돈다 여기가 어디다냐.

  • 08.02.28 16:13

    그란디 어던 상열에 놈들이 해피랄 우릴것을 갔고 갔다냐.그것도 두개씩이나 이 배락 마질놈들. 이놈들 잡히기만 해바라 카만 나두지않을것이여 다리몽다리을 뿐질러버려야지 나쁜놈들 칵 이놈들.

  • 08.02.28 16:33

    잊지못할 4인방에 추억을 어디아프냐고 물어보면서 약도매겨주고 안마도 해주고 간 잊지못할 사람들. 멎드러진 그대들이 무작정 이유없이 난조아라.풀잎에 머금은 이슬이 실바람에 흩혀진 은구슬 모습처럼 아무것도 아님이 온화한 불꽃처럼 따뜻함이 온 몸에 온도을 높혀주고 감사함을 모두행복하지 않을까. 그날밤 빨강빤츠가 호텔에 샹데리야 불빛에 한캇에 C.F.처럼 빛났다. .......아는 사람만 알지라. 그날밤 빨간 CF를...

  • 08.02.28 18:27

    읽기는 좀 난해하지만서도... 그때 그때의 상황은 눈으로 본듯 이해가 가니... 어쨌든 모놀의 답사후기를 한차원 높여준 오동추님 애 쓰셨습니다. 인제 며칠이 남았나요?.

  • 08.02.28 20:06

    따닥따닥 의자에 안거있는 일조모습이 웃었다간 마져 디질것같고 ............나 여기서 웃다가..ㅎㅎ죽을뻔 했다.........너무도 생생하게 기억되는 그 상황...졸지도 못하겠고..졸립긴 왜 그리 졸린지..........아이고...ㅎㅎㅎ

  • 08.02.29 10:09

    나도 어제 이거 읽느라 완전 디비졌다. ...자네는 그날 한숨도 못잔 상황이었으니 아침녁에는 울매나 잠이 쏟아졌겠어. 그 상황에서 퍼질러 잤다가는.........아이구~~웃겨.

  • 08.02.28 20:07

    하며 이젠 코가 냄새에 방향도 찻지못하고 콧물흘러가며 길게마셔드린 화장실 공기가 코털이 합쳐진다...ㅋㅋㅋ...담에 만나면 동추님 코털 구경한번 꼭 해야지...ㅋㅋㅋ...

  • 08.02.28 20:12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상관이랴..그렇타 지구 한모퉁에서 쉬고있다./////아~!!!...용필이........아니,,우리 동추옵빠~~~~~~~~~~~~~~~~~

  • 08.02.28 23:49

    나도 동추성 알라뷰~~ 푸하하하하~~~

  • 08.02.29 09:58

    들바람과 참새언냐가 시방 엎어져부렀다~~~~~~~~~~~~~!! 이 두여자를 살래줄 사람은 동추성밖에 없는것 같다~!!! 아매도 저렇게 배 찌져지게 웃고 죽는줄 모르고 덤벼들믄서도 오늘 또 읽고 또 읽을것이다 무시기 18세 소녀 연애편지 읽듯이 구절구절 배껴서 외우고 닮아볼라고 무지막지 애를 쓸것이다~!!! 나는 그 축에 끼이지도 못함서 아침절에 이 글을 읽고 소리없이 웃니라고 내색도 못하는 사무실에 아주 우아햐게 읽고 있다...난 우야믄 좋은지 모르겠다 아무도 없는 밴소게 가서 혼자 실컷 웃다가 와야겠다~!!! 동추성~알라뷰~~~~~~~~~~~~~~~~~~~~!!!!

  • 08.02.29 10:11

    동추양반의 글은 아무리 읽어도 읽을 때마다 거시기 하다.참새님과 들바람님이 줄줄이 베껴가며 읽어내는 까닭은? 아마도 시험문제 출제될까봐 잊어먹지 않을려고 저리 몸부림을 치는 게다. 각종 색깔펜을 다 동원하여 밑줄을 팍팍 그으며 읽어야만이 직성이 풀릴 텐데... 헐수없다 우리의 베끼기는 여기서 중단해야 한다. 동추양반의 등단을 서두르자. 관광공사, 모놀이 합세하면 순식간에 해결될 듯... 따닥따닥 붙은 쬐그만 글씨가 아닌 보기좋게 션하게 하얀종이 위에 백힌 글씨를 보고잡다.

  • 08.02.29 10:17

    모든 일을 작파하고 동추양반 따라댕기매 글거리감 맨들어줌서 책 나왔슈 하매 자필 서명 새긴 책 한권 받는 걸 팁으로 여기며 살면 서방한테 맞아죽을려나? 여보슈 동추폐인들 우리 작당한번 해보드라고^^

  • 08.03.02 10:05

    좀 전에 모놀의 조정래의 뿌리를 찾느라고 뒤져봉께 앗따 겁나게 길게 인도허고 놉니다요, 영양가 있게... 어저께 여행박람회 쫑파티 한다고 전국적으로 염장을 질럿더니 동추양반의 화답이 옵디다. 중간에 허는 말쌈이 후기를 ㅃ마칠라고 운동화끈 단단히 묶고 있다던디 모다 힘을 모아 운돈화끈을 풀어줍시다요. 더디고 알차게 담 해외답사때까지 천천히 고와 묵자고요... 동추양반! 해외답사후기방의 빨간불이 반짝일 때 방문을 빼꼼히 열면서 맛보는 우리의 설레임, 두근거림, 떨림을 아실런지요... 부디 엿가락 늘리듯 계속 늘려주시와요... 어제 목소리 엄청 반가웠슈, 조만간 달코롬한 그 목소릴 가까이서 들을 수 있길... 고맙습니다요!

  • 08.03.02 10:05

    추아우의 글은 아주 새로운 느낌이여 아주 좋았쓰~~~~~~~~ 양주 있다고 진작에 이야기 해 주지 그러면 좀 더 일찍 어깨가 가벼웠을 터인데... 앞으로 꼭 일찍 야그해라 술 야그가 나오니까 왜 완도의 호텔방이 생각이 나냐? ㅎㅎ

  • 08.03.03 11:06

    윽!!!!! 그 가방!!! 생각만 해도 가심이 씨립니다.. 근데 동추거사님..소설가했쓰요?? 우째이래 글을 소설가맹키로 잘쓰능교???

  • 08.03.03 14:41

    아닛~~이게 누굿쌔여~~~? 씨니임~~~ 3월답사 잽힌거 아시닛껴? 그때 우리 닷씨한번 뭉칩씨다요!!! 동추님캉 인도 동지덜 거제바닷바람 쐬믄설라무네~~얼싸안으믄설라무네~~아흐흐흐~~

  • 08.03.04 13:28

    참새님!! 올만입니데이..반가버쓰 눈물날라캅니데이...아흐흐흐흐흐~~ ㅠㅠ...거제바람 내도 쐬고싶심니데이...꼭~~~ 끼아주이소...근데...거제??????? 완도가 아니고???

  • 08.03.04 13:59

    시님~~~보고 싶은 시님~~~~~ 잘지내고 계시죠?~~~~인도 도 변함없이 잘 있구요?ㅎㅎ..시님까지 거제도 납시시는디,,,나는 우짜꼬~~~~ㅠㅠ..

  • 08.03.04 20:22

    들여사!!! 반갑소..잘계시오?? 다음 답사가 거젠가보네...난 완돈줄알고...^^ 우짜든동 가보도록 노력을 하갔습네다...들녀사..꼭~~~오쇼이!!!

  • 08.03.04 09:56

    푸하하하하...... 동추성땀시 내가 지금 눈물 질질 흘림시롱 뒤로 자푸라져 낄낄거리다가 마시던 코피 홀라당 쏟아뿌렸으니 워째야 쓸꺼나? 그 배락 맞을 놈들이 하필이면 우리 일행가방을 가지고 토껴버려가지고 설라무니 한창 잘 나가던 일조에 찬물을 쫙~ 찌크러뿌린 그 다리 몽댕이 작씬 뿌라트려도 속이 안풀릴 호리자식넘들 땀시 졸지에 새벽에 깜박 잠들었다가 침낭속에서 쌩쑈 퍼레이드를 펼쳐야했던 신새벽 행복통신의 비밀을 아는이들은 알것지..... 요 이야그는 내가 거제도답사때 함 풀어놀 모양인께 동추성 꼬옥 오쇼잉~~ ㅋㅋㅋㅋ....웃을수도 없고 울 수도 없는 그 아리삼삼한 일조들의 배꼽잡는 뒷담화 기대하쇼~~

  • 08.03.04 14:05

    거제가서 멍석을 깔아야혀. - 이제는 말 할 수 있다-속편.........그날 새벽에 그 대략난감하던 기찻간 풍경을...누에 고치같은 침낭안에서 행통여사 비비적거리믄서 쌩쑈하던거랑, 긴 기럭지에 넙대대 궁디를 어쩌지 못하고 3층칸에서 모가지 뿌라질뻔한 들녀사~~ 그 배락맞아 디질 도적놈덜 ~~~ 노트북 팔아서 엿 사묵었을랑가?

  • 08.03.04 13:41

    참새야~ 고거이 대략난감을 넘어선 '초난감' 이었당께!! 이제는 말할 수 있고말고~ 오십된께 겁나는것도 없고 얼굴팔리는것도 없고.... 나이먹어본게 느는이 뱃짱뿐이네그랴~

  • 08.03.04 10:57

    동추님으로 하여 이 아침 다시금 인도의 추억으로 행복한 미소를 머금케 합니다.마침표나 느낌표 이런일상에서 쉼표로 제게 행복을 주는 여행..... 참으로 늘 사랑하며 오랫토록 함께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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