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 운동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즐겨하지만 유독 수영만은 하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어렸을 때 수영장에 가서 혼줄 난 사건이 2번이나 있었고 한번은 군대에서 물에 혼이
난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내가 수영을 배우기 이전까지는 한번도 내 나이에 수영장에는 물론 심지어는 해수욕장
에도 가 본적이 없다.
그러다가 한번은 지방에 장기 출장을 갈 일이 있었다.
지방에 근무하다 보니 자연히 남는 것은 시간밖에는 없었고 그 긴 시간을 보낼 무언가를 찾아야 할 것 같았다.
그런던 도중에 같이 근무하는 부하 직원이 수영을 하자는 말에 약1달 동안 망설였다.
큰 맘을 먹고 수영장에 한번 구경을 하고 난 이후에 강습 접수를 하였다.
처음에는 풀장에 들어 갈 수가 없어서 어린이 풀장에 약 1달 동안 혼자서 물장난을 하고 있었던 도중에 한 강사에게 개인 강습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2달간의 비용 약50만원을 지불하였다.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해 보니 참으로 바보같은 생각이었다.
이유는 물에 겁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영법을 배우는 단계에서 해야 하는데 단지 물이 무서워
강습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바보같은 생각이었다.
결국 강습시간에는 음파하고 발차기외에는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해 보니 배운것이 없었던것
같았다.
결국 수영을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세월만 지나갔다.
모든 출장 업무도 종료되고 있었을 무렵 우연히 올림픽 구민회관에 수영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 내가 수영을 하지 않으면 평생 수영을 하지 못할것 같아 시간과 금액을 알아 보고 난 이후에 접수를 하였다.
아마도 그 때가 2002년11월 부터 수영장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 때 인것으로 기억이 난다.
지금다시 생각을 해 보면 초급자반 옆에 연수반이 있었는데 내가 보기에는 연수반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은 사람같이 않아 보였다.
어떻게 사람으로서 한 시간내내 수영을 할 수 있을까... 그것도 수영이 끝나고 나서 헉헉대는 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았다.
초급자반에서 열심히 수영을 하면서 내가 질문을 하였지. "어떻게 하면 그렇게 수영을 잘 할 수 있느냐고?" 답은 아주 심플하였다.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되고 시간이 지나면 된다고....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대답을 들었다.
올림픽 구민 체육쎈타에서 수영을 배우면서 많은 선생님이 바뀌고 많은 회원이 바뀌었다.
세월도 많이 지나갔다.
지금도 같이 수영을 하고 있는 회원이 있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안되는 일이 없는것
같았다.
결국 더욱 열심히 하기 위하여 작년4월부터 지금까지 매일 수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하기로 마음을 다짐하면서....
나는 이제 수영을 한지가 불과 2년이 조금 지났지만 내가 지금 우리 연수반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던것 같았다.
수영복을 단체로 입고, 수모도 단체로 쓰고, 수경도 단체로 쓰고... 이러다 보니 나는 수모가 거의 20개가 되는 것 같았다. 물론 수영을 제일 못하면서 연장만 많은것 같았다.
아마도 작년 동절기 부터 수영을 사랑하는 몇몇 회원들과 우리 구민회관 수영장에만 하지 말고 88수영장에서 같이 수영을 하자는 제안을 하고 이 때부터 우리 수영장 회원들이 88수영장에서 수영을 단체로 하기 시작하였다.
1,3주는 88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2,4주는 우리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기로 하였다.
물론 많은 회원이 참석하기는 어렸웠지만 추억에 남는 것은 수영을 할 때 상대편의 단점을 지적해 주고, 88수영장에서 다이빙도 몰래 시도해 보고 수영이 끝나고 난 이후에는 점심을 같이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분위기가 모든 회원들에게 공감되어 자연적으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율적으로 카페에 게재하고 수영을 같이 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그런던 시합 2달 전부터 인가 김선생님으로 부터 마스터스 수영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시합에 나간다고 접수를 하였지...
아마 우리반에서 내가 제일 먼저 접수를 하였지?.
그러다가 김선생님으로 부터 7시 연수반에서는 많은 회원이 시합에 나가는데 왜 유독 6시반에서는 시합나가는 회원이 없을까 하는 반문이 있어 다시 나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김선생님도 일부 회원에게 시합에 나가라는 권유도 있었지.
이렇게 하여 제26회 아레나 마스터스 수영대회에 참가하는 분위기로 고조되었지....
이때부터 일요일도 없이 시합에 참가하기 위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였지....
다이빙 연습을 하기 위하여 토요일 새벽에 잠실로 간 적이 있었으나 다이빙을 하지도 못하고
다시 우리 수영장으로 와서 수영을 한 적도 있었지. 참으로 많은 참가 회원들이 정말 많은 노력을 한 것에 대하여 치하하고 싶다.
지금 이 장문을 쓰면서 다시한번 김선생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시합에 참석하기 이전에 나는 한번도 대회에 나간 적이 없는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잘 몰라 참으로 답답하였다.
물로 다른 회원이 해 주면 하라는 대로 하면 되지만 나는 우리 연수반 회원들을 위하여 무엇인가 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준비를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아침 7시연수반반장, 저녁7시연수반반장님들과 함께 수모는 어떻게 주문하고 몇개를 할 것인가... 점심식사는 어떻게 하고 간식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또한 차량배차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러다가 결국 시간은 지나가고 제대로 한것은 수모밖에는 없는 것 같다.
시합 하루전에 참석할 회원에게 연락을 해 주고 내일 아침 식사 김밥을 사전에 주문하고
이-마트에서 간식거리를 준비하였지.
드디어 D-DAY 우리 구민회관 수영장에서 아침 6시반에 차량을 대기 시켜 우리 연수반 회원님님들과 함께 잠실 수영장으로 이동을 하였다. 차안에서 대화의 핵심은 어떻게 수영을 할 수 있을까... 혹시 기가 죽지는 않을까? 많은 고민들이 있는것 같았다.
잠실 수영장에 도착 한 시간이 아마 아침 7시경이었다. 우리는 좋은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하여
자리를 몰색하고 대충 자리를 셋팅하고 준비한 개인 사물을 정리하였다.
오늘 토요일에 시합에 나갈 선수들은 잽싸게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에 들어갔다.
그런대 우리 수영장의 물과 완전히 다른 물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더러움 물에서 수영을 하라는 말인가..
도대체 물속에서 앞이 재대로 보이지를 않았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리 수영장의 물은 청정수 수준 이상이었다.
또한 왠 선수들이 이렇게도 많은지... 이것도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토요일 참석인원이 약2,000명이고 일요일 참석인원이 약1,000명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도 어쩔수 없이 다이빙대에 올라가서 다이빙 연습을 하고 내가 시합하는 엽법으로 워밍업도 하고.... 드디어 9시... 지금부터 시합에 들어간다.
정각 9시가 되자 2명의 여성 선수가 나와서 접영 50미터를 하는데 나는 깜짝놀랐다.
아니 남자도 아닌 여자가 접영을 하는데 거의 35미터까지는 숨도 쉬지 않고 접영을 하는 것이
아닌가.. 아마 숨은 2-3번 정도 쉬는 것 같았다.
더욱 놀랜것은 접영50미터를 하는데 33초밖에는 걸리지 않는다.
참으로 기가 죽을 수 밖에 없었다.
관중석에 앉아 다른 선수들 수영을 하는 모습을 보니 왜 들 이렇게 수영을 잘 하는 것이야....
드디어 우리수영장 선수들이 참가하고 나는 열심히 응원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몸이 경직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더니 양 어깨에 근육이 뭉치고 몸을 엉망으로 되어 가고 있었다.
내가 시합에 나가는 종목이 10:30분경 접영50미터라 나는 아침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몸은 초라해지고... 드디어 내가 출전 할 시간이 다가왔다.
나는 대출 몸을 풀고 4번레인에 올라갔다.
우리반 대기 선수들이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에 나는 손을 흔들어 주었다.
제발 다이빙 할 때 수경이 벗겨지면 안되는데 하는 중압감을 받으면서 말이지...
드디어 스타트 벨이 울렸다. 나는 정신없이 다이빙을 하였지..
다행히 수경은 벗겨지지 않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열심히 아주 열심히 최대한의 스피드를 내면서 수영을 하였지...
그런데 너무 내 체력에 오바를 하여 약35미터까지 가서는 물도 먹고 앞도 안보이고 정말이지 미치겠다
그래도 나를 응원해 해 주는 우리 대기 선수들을 생각하면서 포기하지 말자고 생각을 하면서 정말이지 죽을똥 싸게 수영을 하였지
양손이 벽에 다니까 왜 이리 기쁘던지 .... 등수나 시간등은 아주 생각나지도 않더군
그래도 열심히 했다는 응원단의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는 쪽도 팔리더군
그런데 등수는 말할 나위도 없지만 시간을 평소에 내가 하던 시간 보다도 무력 13초 정도가 더 나온더군... 참으로 어이가 없었다.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해 보니 너무 무리하고 오바하고 몸이 경직되 있었던것 같았다.
다음 시합은 오후 3시경에 있어 옷을 대충 갈아입고 다른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였다.
그런데 다른 선수들도 생각밖에 시간이 저조한것 같았다.
다들 나와 똑같이 수영을 한것 같았다.
점심을 먹고 대충 시간을 보내고 몸에 약간씩 열기가 있는것을 느꼈다.
그래서 돗자리에 누워 잠시 눈을 붙혔다.
드디어 단체전 시합이 다가왔다.
내가 첫 스타트로 배형을 하게 되었다. 한 30미터쯤 갔을까? 몸에 힘이 빠지기 시작하였다.
천장을 보면서 도대체 내가 왜 시합을 하여야 하는지 다음부터는 절대로 시합에 나가지 말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천근만근 몸을 간신히 이겨내면서 다음 선수에게 바톤 매치를 하였지...
너무 힘들다... 나의 한계가 여기인것 같았다.
토요일 시합에는 우리 구민회관 수영장 선수들은 거의 실력이 저조 하였다.
내일 시합이 걱정된다. 내일은 개인 접영100미터 시합에 단체 계영 시합이 있는데...
내일 시합은 어떻게 하지? 빨리 시합이 끝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선수단은 빨리 구민회관 근처로 자리를 옮겨 점심겸 저녁식사를 하였다.
아마 이때 시간이 오후 5시인것 같았다.
대충 식사를 끝내고 나서 나는 우리 일부 회원들과 함께 내일 시합에 필요한 간식거리와 점심반찬을 준비하러 송하 시장에 갔다.
몇가지를 준비하고 일부 선수에게 점심 밥만 준비하도록 주문을 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했다.
일요일 새벽6시 기상...
김밥집에 들러 아침식사 준비를 하고 구민회관으로 차량을 이동하였다.
그런데 7시반 선수들의 차량이 오지 않는 것이었다. 나중에 한 차량이 와서 물어본 결과 벌써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서 잠실로 새벽에 갔다고 한다. 조금 미안하고 감사한 생각이 든다.
7시 연수반회원들은 우리연수반회원보다 단결이 잘 되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 연수반의 분위기는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이고 아주 자율적인 분위기다.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욱 차량이 붐비고 있었다.
이유는 잠실에서 경향신문 서울마라톤대회가 있어서 그런것 같다.
7시반에서 자리를 잡은 대로 이동을 하여 자리를 더욱 확대하여 잡고 우리의 개인 사물을 정리하고 또 몇몇의 선수들은 몸을 풀기 위하여 수영장으로 갔다.
나는 전혀 몸을 풀지 않았다.
이유는 오늘 11시경에 있을 개인 접영100미터에 도전할 용기가 없었다.
몸은 더욱 경직되어 가고 시간을 점점 흘러가고... 우리 김선생에게 문의하였더니 평상시 하던대로 하고 오바를 하지 말라고 하면서 완주를 목표로 하라고 한다. 그래도 용기는 나지 않는다.
드디어 시간이 다가왔다. 소가 도살자에 끌려 가듯이 나는 몸을 샤워장으로 가고 시합에 참석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우리 시간 앞에 참석자가 우리 7시 연수반 권순인씨인데 시간이 다 되어도 나타나지를
않는것이다.
혹시 불참하기로 하였나? 거의 시간이 임박할 때에 권순인씨가 왔다. 허둥지둥대면서 말이지.
드디어 스타트 시간이 되어 권순인씨가 3번레인에서 출발을 하였다. 나는 보는둥 마는둥 하면서 내 몸을 풀고 있었지.
그런데 75미터쯤 되어서 보니 권순인씨가 제일먼저 오고 있는것이 아닌가?
내가 앞에서 보니까 정말 불쌍하고 측은해 보인다.... 얼마나 힘이들까...
응원석에서 박수소리와 함께 함성이 들렸다... 1등이라고 한다. 금메달 얼마나 좋을까?
드디어 내 차례... 내 뒤의 심판이 무리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나는 평상시 엄교수가 가르켜 주던 대로 하나, 둘을 쉬면서 하기로 생각을 하고 절대 오바하지 말자고 하면서 다이빙을 시작하였다.
다이빙은 정상적으로 잘 된것 같다. 어제처럼 물도 먹지 않고 앞도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래 이런 템포로 계속하여 완주만 하자 라고 다짐하였다.
반환점을 돌고 약 80미터까지 왔는데 점점 힘이 빠지기 시작하였다..
왜 이리 20미터가 이리도 먼지..
호흡을 잘 가다듬고 오바하지 말고 완주만 하자 다시 다짐하면서 드디어 완주를 하였다.
그런데 내가 순위가 2등이라고 한다. 그것도 은메달이라고 한다. 너무 감격스러웠다.
샤워장에서 약30분간 샤워를 하고 나와 회원들이 축하를 받았다.
오늘 점심은 왜 이렇게도 맛있는지...
나는 다른 회원들이 시합을 할 때 더욱 열심히 응원을 하였다.
그렇게 그렇게 시간을 흘러 맨 마지막 단체 계형 시합에 또 첫번째로 다이빙을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하면서......
결론은 3등 동메달이다. 우리반에서 2관왕이 탄생하였다. 비롯 금메달은 없었지만....
후회는 없다.
힘든 몸을 이끌고 우리 구민회관 근처 감나무집으로 옮겨 저녁식사를 마치고 모든 일정을 끝냈다. 피곤이 엄습해 온다.
열심히 수영 연습을 하고 토요일에 수영시합에 참석하여 일요일 오전까지도 수영시합을 하고
난 이후에 몸이 아파 일요일 시합에 불참한 송혜련님(체력짱) 건강 조심하세요
이 글을 쓰면서 주말 시간에 선수들에게 열성적으로 강습을 하여 주신 김선형 선생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참가한 모든 선수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열성적인 응원을 하여 주신 이원엽님, 우상욱님, 윤정선님, 박민희님, 윤성욱님, 이치수님외 모든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주신 김미숙님, 정향숙님.....
통닭을 무료로 준비하여 주신 김경심님....
시합때 마다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 주신 안혜진님.....
피자를 준비하여 주신 윤정선님과 손영화님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시합에 참가 신청을 하였으나 심한 감기몸살로 참석하지 못한 엄태원교수님 빠른 쾌유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윤정선생님께서 모든 수영선수들의 활동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하여 주신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물사랑님 밤 10시 넘어서 제가 1번으로 이 글을 읽었어요.. 수영을 처음 시작하면서 지금까지를 한 편의 일기로 잼나게 써 주셔서 감사히 읽었지요^^ 이번 대회는 첨 출전한 우리들에겐 그만큼 대단한 의미와 잊지못할 경험이 될꺼예요! 물사랑님~ 여러가지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해요~~~
첫댓글 정말 힘들고 또 힘든만큼 재미도 있고 기억에 남을 시합이었어요... 그리고 회장님도 이것저것 신경쓰고 준비하신 울 회장님도 고생을 많으셨구요....역시 울 회장님 최곱니다.
여러번 반복해두 사그러 들지를 않네여~ 정말 애 많이 쓰셨어염.회원들위하여발벗고 나서시는 물사랑님 장보고, 짜넣고 신경 쓰이는 것이 오죽 많았지만...모두 즐거워 하시며 일하시는 모습은 울덜에게 사랑으로 전해집니당!
와~이 글 쓰시느라고 한시간 걸렸져!! 정말 언제나 열심히 하시네여....빡수*100
물사랑님 밤 10시 넘어서 제가 1번으로 이 글을 읽었어요.. 수영을 처음 시작하면서 지금까지를 한 편의 일기로 잼나게 써 주셔서 감사히 읽었지요^^ 이번 대회는 첨 출전한 우리들에겐 그만큼 대단한 의미와 잊지못할 경험이 될꺼예요! 물사랑님~ 여러가지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해요~~~
수고하셨습니다..이케 관심을 가지니..이젠 외롭지 않아여...작년만 해도 항상 혼자였었는데여..^*^.
고맙고 감사드립니다.많은것을 물사랑님을 보고 배우게 되었읍니다.수고하셨읍니다.축하드립니다~~^^*
이 글 쓰느라 저녁에 2시간이 걸렸습니다. 두서 없이 생각나는 대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장문의 글 잘 읽었구여~~그날의 느낌을 넘넘 잘 표현하신듯 해여....전 선수도 아니였지만 응원하는 내내 어찌나 떨리던지.....정말 수거 많으셨습니다
너무 멋져요^^ 수영모 고맙습니다 (--)(__)
언제나 애 많이 쓰시는 종신 회장님 ,,, 넘넘 수고 하셨슴다.
나두 열심히 해야 되는데...암튼 존경스럽습니다요...^^*
반장님 추카 드리고 수고 마느셔씀니다. 다음 대회두 계속 출쩐하셔 더 조은 기록 내시구요. 이제 미사리 대회 연습을 시작하셔야죠. 물론 출쩐 선수 단합때회두 이찌 마시구요.
이틀에 걸려 읽었답니당. 그러니 쓰는 사람은 을메나,,, *^^*
고생많이하셨습니다,처음 참석하신분들이 더 열심히 해 주셔서 무리없이 잘 행복하게 하지만 다음 미사리대회때에는 조금더 체계적으로 가추어서 열심히합시다, 처음에만 힘들지 두번째는 정말 재미있게 보낼수 있답니다... 호적정리할께요(권순인----권순일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