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새해 덕유산 첫등산 산행 은 많은 회원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기사분 포함 46명 버스 속이 꽉찼답니다.
이날 산행은 눈은 많지만 나무들 가지에 2년전에 갔던것처럼 눈꽃은 볼수없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솜뭉치를 얹어 놓은것 처럼, 그러나 사람구경 실컷하고 또 눈없는 여수에 살던 우리들은
이날 원없이 눈을 밟아 보았답니다.
우리 등산 선교회 초대회장 남철우 집사님 과 총무 역활을 잘한 김철식 집사님 이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2009년도 친교부장으로 운동을 좋아하는 이기석 장로님
그리고 2009년 3대 신임회장 김성국 집사님
그리고 사회를 잘보며 재밌는 부회장 김경근 집사님
우리산행에서 언제나 빠지면 안되는 전국 산행지리를 잘아는 산행대장 박종락 집사님부부
장흥덕 집사 부부 그리고 2009년 등산선교회 총무겸 회계 로 사진을 아주 잘 받는
예쁜 추희숙 집사님과 최장현집사님 부부
이렇게 좋은 분들로 임원진 구성되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우리 여천 제일교회 등산 선교회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등산을 좋아하시는 많은 집사님들 덕분에 2009년은 더 재밌고 건강한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우리 여천 제일 교회 등산 선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형님집사님 좋은 사진 글 잘 보고 읽었습니다. 회사 사정이 허락하지 않어 함께하지 못해 매우 아쉽습니다. 다음에 기회에는 꼭 참석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찬양은 많이 하셨는지요. 오가는 차안에서의 진행과 산행 중에 무전기활용 안전 친목 ... 궁금한 것이 많고. 특히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 부부 가족 어린이 새얼굴 함께함이 더욱 그립습니다.....
동생 집사님 자네가 없으니 많이 심심 허이 정집사님과 꼭 나오소. 교회안에서 모든걸 둥글게 만들고싶네. 하나님 은혜가 얼마나 크신지.
신임 회장님이 임원들을 소개하시고 아구찜도 드시고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