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회 답사 / 2019년 11월 12일(화)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단풍 하늘길과 옛터민속박물관 (대전)

[천하장군]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단풍 하늘길과 옛터민속박물관 (대전)
345회 문화유적답사 / 2019년 11월 12일(화) 


쭉쭉 뻗은 키다리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붉은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고 
가을빛을 뽐내는 장태산 숲을 찾아갑니다. 

































30미터가 넘는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줄지어선 숲길을 걸으며 우리도 가을기운에 
물들어 볼까 합니다. 장태산 숲은 높이 16미터의 편안한 하늘데크길이 조성돼 있어
 메타세콰이어 나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단풍 숲의 기운을 느껴보기 좋습니다. 
생태연못에서 단풍에 물든 메타세콰이어의 반영을 감상하는 것도 놓치기 아깝지요. 

장태산휴양림은 국내에 흔치않은 메타세콰이숲으로 6700그루의 메타세콰이어가 자라며, 
고 임창봉 선생이 사재를 털어 일궈낸 개인숲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휴양림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오전에는 대전의 동쪽, 식장산과 만인산의 중간 자락에 위치한 아늑한 상소동 숲을 
산책합니다. 버즘나무 가로수터널과 메타세콰이어길, 독특한 모양의 돌탑들이 
갖가지 나무들과 어우러진 평화로운 숲입니다. 
무엇보다 호젓하게 가을기분을 내볼 수 있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점심식사는 옛터민속박물관의 한식당에서 깔끔한 나물돌솥밥으로 먹겠습니다. 
옛터민속박물관은 생활사 전반의 민속유물을 전시하는 곳으로 
실내 전시 공간 뿐 아니라 동자석, 돌절구가 전시된 야외공간도 멋진 곳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박물관에서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이나 
산책 혹은 차를 마실 수 있는 여유시간도 드리겠습니다.

붉은 메타세콰이어 단풍숲길과 돌탑이 어우러진 상소동 숲길,
 아기자기한 옛터민속박물관으로 떠나는 이번 대전 장태산 가을답사에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답사 안내> 
◆ 출발일시 : 2019년 11월 12일(화) 07시 정각    
◆ 출발장소 : 양재역 성남방향 버스 한 정거장 아래 일동제약사거리 버스정거장 앞 / 죽전 경유
◆ 답사지 :  대전 상소동산림욕장 숲길→ 옛터민속박물관 답사와 중식→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단풍길 
◆ 참가비  : 7만원(비회원가 75,000원) / 왕복버스비, 생수와 아침떡, 중식, 기획안내비 포함   
◆ 계좌번호 : 국민은행 679801-01-174413 박원순(천하장군) / 회원은 연회비 만원을 내신 분입니다. 
◆ 준비물 : 편한 복장과 신발, 썬글라스와 모자
◆ 여행취소는 출발 일주일 전까지 가능, 그 이후는 40% 환불, (당일취소 환불없음), 30명 이하인 경우
                     취소(연기) 될 수 있음 / 신청 후 일주일 안에 입금 안 되면 대기자로 하겠습니다. 

 ☎ 문의 및 답사신청 :   손전화는 010-5419-8299(박원순) 
                                 천하장군 인터넷 까페  http://cafe.daum.net/skyunder9731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앞으로 점차 우편안내문을 줄이고 카톡이나 문자 메시지 등을 이용해 홍보하고 신청을 받는 
                   방식으로 바꿔갈 계획입니다. 많은 양해와 협조를 바랍니다.^^
                       

                                   천하장군 문화유적 답사회/ 박원순, 정지인 올림

[천하장군]

11월7일에는 1차 장태산 답사가 있습니다.
단체가 신청해서 2차를 다시 진행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