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들이 대부분 언론사 지분을 가지고 있고
건설사 살기 위해서는 언론 편집국장들이나 주필들이
국민들의 입장보다는 건설사입장에서 언론보도가 나가기땜시
이나라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유명한 아파트 공화국이 되버린겨
아파트가 인생의 모든기준이 되버린 나라 동유럽같은 국가도 아파트는 있는겨
그런디 그 아파트는 주거개념이지
대한민국처럼 투자개념이 아니여
대출금리가 올라가는디 아파트가격이 올라간다?
그말인즉 대출제한이 없는것이여 왜 없어? 돌려막기를 가능하게 다 푼겨
(햇살론, 서민안심대출, 저리대출 ,각은행별 대환대출 일부러 돌려막기
대출상품을 만들어 작전세력이여?)
정부와 언론이 만든 돌려막기의 피해자는 뭐다 완전 호구다 이거여
이게 뭐여 이번정부에서 저렇게 돌려막기 하면 담에 무슨꼴이나느냐
자산 붕괴의 신호탄인것이제
PF대출도 한계선에 도달하고 있고 그럼 예전처럼 적은비용으로
재건축하는 조합원들은 없어지고 부담은 더 늘어나서 재건축 효과가 사라지면
더이상 돈가진 사람들은 미쳤다고 부동산에 투자를 안할것이여
투자리스크를 어떻할거여 뭐 둔촌에 헬리오상가를 능가하는 초대형복합쇼핑몰을
짓는다고 하는디 거기가 뭐 잠실처럼 A급 상권이여? 아니여
거기는 암것도 없어 앞에 그냥 달랑 시장 하나 있는곳이여
초대형으로 망하는겨 12000세대라고 베팅을 크게 하는 이유는 오로지
분담금 비용때문인거여 상권도 없는데 장사를 하면 어떤 뭐 스타벅스
카페를 만들어도 손님도 없는것이여 어디가 실예냐면
예전에 이맹박때 복정동을 그린밸트 헤재 하면서 가든파이브 지었다가
가든파이브 상권이 개판이어서 10년동안 공실율 탑찍은곳 아녀
결국 문정동 아파트단지가 늘면서 가든파이브가 활성화 되었지만 말여 그게 10년걸린겨
둔촌에 초대형복합쇼핑몰도 그짝 날거 뻔하제
결국에는 아파트값을 떠받쳐 주었던 은행대출로도
내수부진->소비심리하락에 의한 가격하락은 막을수 없다
내년 한국 총선과 미국 대선의 결과가 과연 어떤 미국의 정책적 결정 변동에 따라
아파트값이 다시 오를지 아니면 하락할지 결정하겄지만
우선 현재는 은행 대출 받는 사람들은
두눈달려 놓고 눈먼 봉사들 수준이라고 보면 되는거제
요약하자면
언론의 상승뻥- > 또다른 대출상품의 증가-> 돌려막기의 증가->내수부진->기업실적악화->소비심리하락
->아파트 가격 하락->역전세더증가->집주인들 대출증가->돌려막기->언론의상승뻥
무한루프 ~~~!!!
첫댓글 귀한 글, 감사합니다.
탐욕으로 가득찬 자들이 스스로 나라를 정상화할 리는 만무하니, 미국 고금리 지속 등 외부 요소에 의해 경제 구조가 한 번 리셋될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예..감사합니다
둔촌에 종합쇼핑몰이 생길경우 하남의 스타필드는 영향이 갈것입니다
둘중하나는 나락으로 갑니다
하남의 스타필드가 나락 가능경우 1
둔촌의 종합쇼핑몰이 나락 가능경우 2
구의 테크노마트가 상권이 깨진것은 건대입구 상권이 발전하면서 입니다
하남의 스타필드가 상권이 깨지던지 둔촌의 종합쇼핑몰이 깨지던지 한거죠
용산의 상권이 깨진것은 온라인쇼핑몰이 그 수익이 1조단위를 넘기면서 깨졌고
그다음 깨진곳이 테크노마트들입니다
오프라인 돈의 흐름은 도심유동인구에 비례하지만 둔촌 종합쇼핑몰의 경우는
12000세대 라는 특수성외에는 유동인구가 유입되기 어렵기 때문에 전망이 현재
좋지 않습니다
9800세대의 헬리오도 현재까지 편의점수준에 머문 이유죠
온라인은 더 강화될것이고 오프라인은 경쟁력이 점점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형쇼핑물은
인구 25만명
세대수로는
10만세대
자족도시 .혁신도시등은
인구 10만 단위 입니다.
예..맞습니다
송파구 전체 인구가 65만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핵심유동인구가 잠실역과 분당 과 2호선으로 이동하기때문에
잠실 롯데는 상권 최강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의도 더 현대 용산 아이파크몰 영등포 스퀘어
삼성코엑스몰 그리고 하남 스타필드 순으로 최강상권에
자리잡았지만 그 로인해 다른 주변 상권은 초토화 된 상황이죠
분당 아파트 상가가 살아남은 이유는
이마트나 홈플러스 대형마트가 못들어오도록 막았기 때문입니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상권경쟁에서 도태되는 자영업자들은
1년유지하다가 청계천 중고시장의 매물로 나가는게 현실이라서
둔촌종합쇼핑몰이냐 아니면 올림픽아파트 상가 리모델링이냐
사업권싸움도 있을것이 예상됩니다 실상은 올림픽공원역
상권이 둔촌아파트 상권보다 더 크기때문이죠 거기 산책 공연관람
유동인구는 올림픽공원역 이 2배 많습니다
또한 장미아피트 재건축으로 곧 롯데캐슬도 생기기 때문에 둔촌보다는
오히려 그쪽이 더 매리트가 있다고 보입니다
현재
편의점은
인구 1천명당
1개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