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워치] 우에다 총재가 부심하는 '엔저 대응'과 '시장과의 대화' 7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 6/20(목) / 닛테레 NEWSNN
일본은행은 13일·14일에 행해진 금융정책결정회합에서, 장기 국채의 매입을 감액할 방침을 결정했다. 역사적인 엔저 수준이 계속되는 가운데, 결정 후에 엔 시세에서는 엔저가 진행되었지만, 그 후 우에다 총재의 회견에서 조금 되돌렸다. 엔저를 노려보면서, 시장과의 대화에 부심하는 우에다 총재. 전회 4월 회합으로부터의 변화와, 향후의 과제를 정리한다.
■ 눈에 띄는 신중함 엔저 진행의 "받아들이기"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엔화 약세도 지지 않고
자주 수중의 메모에 눈을 떨어뜨리는 모습에, 신중함이 배어 있었다. 14일, 금융 정책 결정 회합에서 장기 국채 매입을 감액해 갈 방침을 결정한 후, 기자 회견에 임한 일본은행의 우에다 총재. 감액의 구체적인 금액이 제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던 시장은, 이번 일본은행의 결정을 「결론 연기」라고 받아들이고 있었다. 오후의 결정 내용 공표 직후, 외환 시장에서 엔 시세는 하락해, 1개월 반만에 일시 1달러=158엔대로. 환율을 직접, 금융 정책의 타겟으로는 할 수 없는 일본은행이지만, 일본은행의 결정 직후에 엔저가 진행된 것에 대해서, 우에다 총재가 어떻게 말할지도 주목받았다.
「엔저의 기조적인 물가 상승률에의 영향은」 「운영 방침의 공표 후에 환율이 엔저로 조금 진행되고 있다.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이번에 움직이지 않았던 것에 의해서 엔저가 진행되고 있는데…」 회견이 시작되자, 질문은 국채 감액과 엔저에의 대응에 집중했다. 우에다 총재는 최근의 엔화 약세 움직임은 물가 상승 요인이며 정책 운영상 충분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해 엔화 약세 지속으로 물가 상승 전망이 상향될 경우 금리 인상의 이유가 될 것이라는 뜻을 재차 밝혔다. 한편, 엔저의 진행에 대한 "수용"을 묻는 복수의 질문은, 모두 직접의 대답을 피했다. 현상에 대한 평가를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시장에 재료를 주지 않게 하는 자세가 두드러졌다.
■ 4월 회견 '실패' 되풀이 안 해
이번 우에다 총재의 신중함의 배경에 있는 것은, 4월의 회견 후에 엔저가 가속한 쓰라린 경험이다. 「엔저에 의한 기조적인 물가에의 영향은 무시할 수 있는 범위인가」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한 것이, 시장에"엔저 용인"이라고 받아들여져, 일본은행의 결정으로부터 24시간만에 대략 3엔이나 엔저가 진행, 그 후의 정부·일본은행의 2번의 환율 개입으로 이어졌다.
4월의 회견에서의 우에다 총재는, 전전의 추가 금리 인상의 가능성도 언급하는 등, 전체를 보면 반드시 엔저를"용인"하고 있던 것은 아니다. 단지, 어느 일본은행 OB가, 「총재 회견은 인상이 8할」이라고 지적하는 것처럼, "상징적인 한마디"가 엔 매도의 재료가 되어 버린 형태다. 그 후, 우에다 총재는 5월 상순에 기시다 총리와 회담.이 때에, 환율에의 배려를 요구받았다고 보여지고 있다. 5월 중순에 우에다 총재를 면회한 한 관계자는, 분명히 낙담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취했다고 한다.
그 후, 발언이 오해되지 않도록, 시장과의 대화에 유의할 방침을 확인했다고 하는 일본은행.이번, 회견전에 1달러=158엔대까지 엔저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우에다 총재의 엔저에 대한 신중한 답변에 가세해 「(국채 감액이) 상응하는 규모가 된다」 「경제·물가 정세에 관한 데이터·정보 나름으로, (다음회 7월 회합에서) 단기 금리를 인상해 금융 완화 정도를 조정하는 것은 당연히 있을 수 있다」라고 강하게 시장을 견제한 것으로, 새로운 엔저의 진행은 회피. 회견 후에는 해외 요인도 더해져, 엔 시세는 한때, 1달러=156엔대까지 엔고로 되돌렸다. 시장 관계자로부터도 "이번 회견은 잘 대응한 것 아니냐"며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 7월 국채감액 계획과 금리인상 '더블' 있나
이번, 시장을 강하게 견제해, 「회견중의 엔저 진행」에는 일정한 브레이크를 걸었던 우에다 총재. 단지 실제로는, 다음 번 7월, 일본은행이 국채 매입 감액의 계획 결정과 함께 추가 금리 인상을 실시하는 「더블」의 가능성은 있는 것일까.
일본은행에 대한 시각은 특히 9월 자민당 총재 선거와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등 가을 정치의 계절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엇갈린다. 어느 시장 관계자는 「이번 국회에서의 중의원 해산이 멀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을의 정치가 움직이기 전에, 7월에 금리 인상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한다.
한편, 정부 관계자로부터는 「엔저를 진행시킬 수 없기 때문에, (우에다 씨는) 회견에서는 금리 인상이 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지만, 일본은행은 총재 선거를 향한 상황을 당연히 근거로 생각하게 된다. 동시 금리 인상은 좀처럼 쉽지 않다」라는 소리도 새어 나온다. 자민당의 지지층인 중소기업 경영자에게 있어서, 추가 금리 인상은 실적 악화로 이어진다. 총재 재선을 목표로 하는 키시다 총리에게 있어서는 마이너스 요소로, 「관저는 어쨌든 눈앞의 금리 인상을 싫어하고 있다」(다른 정부 관계자)라는 견해도 있다.
또, 우에다 총재가 추가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나, 국채 감액이 「상응의 규모」가 된다고 말한 것으로, 일본은행은 7월 회합에서의 대응이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 경우, 다시 엔저가 진행할 리스크도 안은 형태다. 엔 시세는 18일에 다시 한때 1달러=158엔대를 기록했다. "엔저 대응"과 "시장과의 대화"를 둘러싸고, 일본은행의 난국은 계속된다. (경제부·와타나베 쇼)
https://news.yahoo.co.jp/articles/2b067d9ee675843123bc6ac91e9e99cd5a526d87?page=1
【日銀ウォッチ】植田総裁が腐心する“円安対応”と“市場との対話” 7月利上げの可能性は
6/20(木) 6:00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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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銀は13日・14日に行われた金融政策決定会合で、長期国債の買い入れを減額する方針を決めた。歴史的な円安水準が続く中、決定後に円相場では円安が進んだが、その後植田総裁の会見で少し戻した。円安をにらみながら、市場との対話に腐心する植田総裁。前回4月会合からの変化と、今後の課題を整理する。
■目立った慎重さ 円安進行の”受け止め”質問に答えず 円安も進ま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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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ばしば手元のメモに目を落とす様子に、慎重さがにじんでいた。14日、金融政策決定会合で長期国債買い入れを減額していく方針を決めたのち、記者会見に臨んだ日銀の植田総裁。減額の具体的な金額が示されると予測していた市場は、今回の日銀の決定を「結論先送り」と受け止めていた。昼過ぎの決定内容公表直後、外国為替市場で円相場は下落し、1か月半ぶりに一時1ドル=158円台に。為替を直接、金融政策のターゲットにはできない日銀だが、日銀の決定直後に円安が進んだことについて、植田総裁がどう語るかも注目された。
「円安の基調的な物価上昇率への影響は」「運営方針の公表後に為替が円安に少し進んでいる。どう受け止めているか」「今回動かなかったことによって円安が進んでいるが…」会見が始まると、質問は国債減額と円安への対応に集中した。植田総裁は、「最近の円安の動きは、物価の上振れ要因であり、政策運営上十分に注視している」と述べ、円安の継続により物価上昇の見通しが上振れる場合、利上げの理由になるとの考えを改めて示した。一方で、円安の進行に対する”受け止め”を問う複数の質問は、いずれも直接の返答を避けた。現状への評価に言及しないことで、市場に材料を与えないようにする姿勢が際立った。
■4月会見の”失敗”繰り返さず
4月29日には円相場は1ドル=160円台まで下落した(外為どっとコム)
今回の植田総裁の慎重さの背景にあるのは、4月の会見後に円安が加速した苦い経験だ。「円安による基調的な物価への影響は無視できる範囲か」という質問に「はい」と答えたことが、市場に”円安容認”と受け取られ、日銀の決定から24時間でおよそ3円も円安が進行、その後の政府・日銀の2度の為替介入につながった。
4月の会見での植田総裁は、先々の追加利上げの可能性にも言及するなど、全体を見れば必ずしも円安を”容認”していたわけではない。ただ、ある日銀OBが、「総裁会見は印象が8割」と指摘するように、”象徴的な一言”が円売りの材料にされてしまった形だ。その後、植田総裁は5月上旬に岸田総理と会談。この際に、為替への配慮を求められたとみられている。5月中旬に植田総裁と面会したある関係者は、明らかに落胆している様子を見て取ったという。
その後、発言が誤解されないよう、市場との対話に留意する方針を確認したという日銀。今回、会見前に1ドル=158円台まで円安が進行していたが、植田総裁の円安に対する慎重な答弁に加え、「(国債減額が)相応の規模になる」「経済・物価情勢に関するデータ・情報次第で、(次回7月会合で)短期金利を引き上げて金融緩和度合いを調整することは当然あり得る」と強く市場をけん制したことで、さらなる円安の進行は回避。会見後には海外要因も加わり、円相場は一時、1ドル=156円台まで円高に戻した。市場関係者からも「今回の会見はうまく対応したのではないか」と前向きな評価が出た。
■7月に国債減額計画と利上げの「ダブル」はある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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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回、市場を強くけん制し、「会見中の円安進行」には一定の歯止めをかけた植田総裁。ただ実際のところ、次回7月、日銀が国債買い入れ減額の計画決定とともに追加利上げを行う「ダブル」の可能性はあるのだろうか。
日銀に対する見方は、特に9月の自民党総裁選や11月の米大統領選挙など、秋の「政治の季節」をどう捉えるかで分かれている。ある市場関係者は「今国会での衆院解散が遠のきつつある中、秋の政治が動く前に、7月に利上げした方がよい」と語る。一方、政府関係者からは「円安を進行させられないから、(植田氏は)会見では利上げがあると言わざるを得ないが、日銀は総裁選に向けた状況を当然踏まえて考えることになる。同時利上げはなかなか容易じゃない」との声も漏れる。自民党の支持層である中小企業経営者にとって、追加利上げは業績悪化につながる。総裁再選を目指す岸田総理にとってはマイナス要素で、「官邸はとにかく目先の利上げを嫌がっている」(別の政府関係者)との見方もある。
また、植田総裁が追加利上げの可能性や、国債減額が「相応の規模」になると語ったことで、日銀は7月会合での対応が市場の期待値を下回った場合、再び円安が進行するリスクも抱えた形だ。円相場は18日に再び一時1ドル=158円台をつけた。“円安対応”と“市場との対話”をめぐり、日銀の難局は続く。(経済部・渡邊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