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운동과 예수님의 4대 사역 실천... 국내 12개 지부와 해외 9개 지부
기독교 문명 개혁 운동을 주도하는 초교파 선교단체인 NCMN(Nations-Changer Movement & Network, 대표 김미진)가 2012년 9월 설립된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설립자인 홍성건 목사와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김미진 대표의 리더십 아래, NCMN은 개인, 기업, 선교지 및 교회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5대 운동과 예수님의 4대 사역(구제, 보건의료, 교육, 복음전파)을 실천하며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현재 NCMN은 국내 12개 지부와 해외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NCMN은 ‘Nations Changer 육성 과정’을 운영하며, 세 개의 학교와 네 개의 세미나를 통해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NCMN은 Nations-Changer들이 말씀을 기반으로 재정 원칙과 지도력을 갖추고, 성령의 능력으로 사회 각 영역(정치, 경제, 교육, 매스미디어, 예술, 종교, 과학기술, 가정)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5대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NCMN의 대표적인 사역 중 하나인 ‘5K운동’은 반경 5km 이내에 있는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4대 사역을 실천하는 운동이다.
국내 5K운동의 경우 빨간조끼를 입고 무릎 꿇고 섬기는 5K 구제사역팀이 2025년 2월 13일 기준으로 1,189개 팀이 활동 중이다. 또한 북한 5K운동은 북한 전역을 반경 5km씩 1,189개 섹터로 나누어 기업, 교회, 5K 구제사역팀과 매칭하여 복음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다. 매년 4월 ‘통일을 여는 DMZ 155마일 기도행진’도 개최한다.
해외 5K운동의 경우 해외 9개 지부를 중심으로 183개국에서 한인 및 현지인 목회자와 크리스천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 5K 사랑나눔버스를 통해 국가적 재난이나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가 구호물품과 생필품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료사역과 함께 복음 전파 사역을 통해 지역 교회 부흥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사역의 일환으로 전개되고 있는 ‘함께 걸어요 My5K’는 2019년 시작 이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183개국에서 약 3만 명이 참여했다. 참가비 전액(약 1억5천만 원)은 조손가정, 독거노인, 소아환우, 소년소녀 가장에게 지원했다. 또 매년 5000만 원을 해외 48개국 절대 필요 가정과 주민들의 5K 마을잔치 비용으로 사용했다.
매년 12월 21일을 ‘레드하트데이’로 지정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운동인 ‘1221 레드하트데이’도 국내 10개 주요 도시에서 홍보 행사를 개최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레드하트데이 수업’을 운영한다.
2024년 기준으로 15개국(미국, 영국, 중국, 튀르키예, 호주, 멕시코, 인도 등)에서 시행되었으며, 올해 30개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밖에 NCMN은 재정 훈련과 연합사역을 통해 해외에서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약 30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이 각국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왕의재정 훈련’을 지원한다. 훈련을 마친 현지인들은 5K운동(예수님의 4대 사역), 함께 걸어요 My5K, 1221 레드하트데이에 동참하여 연합 사역을 펼친다. 현재까지 41개국에서 진행되었으며, 2025년에는 22개국에서 추가로 계획되어 있다.
NCMN은 전 세계를 향한 기독교 문명 개혁 운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다양한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원칙을 실현하고 있다. 앞으로도 NCMN의 다양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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