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단계냐 실시단계냐에 따라 조금 다를 수도 있겠네요. 기획단계에서는 상세 부하 리스트가 없으므로 평당 부하용량을 추정 하여 연면적 몇평 * 평당부하 = 총전기용량 하는 식으로 용량을 계산할 수 있읍니다.
실시설계 단계에서는 각 부하별 용량 및 수량이 나오기 때문에 간선 계통에의해 말단 부하부터 용량을 계산해 나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변압기-LV-분전반 -MCC 순으로 계통이 되어 있다면 분전반, MCC에 연결되는 부하부터 용량을 산출하고 (회로별 집계/회로별 차단기 용량이 산정되죠) LV별 용량을 산출하고 (LV에 연계된 분전반 및 MCC 등의 용량) TR용량을 산출합니다 (TR 에 연계된 LV의 용량) 각 각의 계산서에 의해 Connected Load(총부하) 와 Demand Load(수용율을 적용한 부하)를 적용하여 변압기 용량을 결정하여 수전용량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러한 각각의 부하계산서의 총취합본이 전기용량계산서 또는 부하용량계산서가 되는 겁니다. 전기 계산서에 들어가는 주요 항목으로는 변압기 용량 계산서 배전반 용량 계산서 분전반 부하 계산서 MCC, MCP 부하계산서 차단기 용량 계산서 전압강하 계산서 단락용량 계산서 조도 계산서 발전기 용량 계산서 밧데리 용량 계산서 (정류기반 축전지) 케이블 트레이 용량 계산서 통신 회선 용량 계산서 TV 전계강도 계산서 등이 반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