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6(목요설교)“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의 고발”
사도행전 19:38 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19:39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19:40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19:41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할렐루야~! 오늘은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수익을 잃게 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했는데, 바울의 전도로 그들의 이익이 줄어들 것을 염려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불법으로 연극장으로 갑니다. 바울도 백성 가둔데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제자들이 말리고,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 친구된 어떤 이들도 말립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서기장’을 들어 쓰셔서 해산을 시키십니다. 서기장은 로마의 임명을 받은 관리는 아니지만, 자유 도시 의회를 통해 선출된 의회의 최고 서기이며 최고 행정 관리였습니다. 서기장은 무리를 안정시키려고 군중들의 자존심을 치켜 세우고, 해산을 시킵니다. 이렇게 때로는 이방인을 통해 그리스도인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이 심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때로는 우리의 믿음으로 인해 박해를 받을 수 있음도 아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를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로 전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 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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