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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양평 산수유 축제" 풀영상
https://youtu.be/cUO7SXpfd1g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사우디 아라비아를 비롯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이 기습적으로 원유 감산을 결정하며 국제유가가 장중 한때 8%이상 급등.
국제유가 상승하면 한국의 경상수지 적자폭이 더 커지고, 소비자 물가를 자극해 긴축 속도조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OPEC+ 깜짝 감산…국제 유가 급등
하루 116만 배럴 추가 감산키로
WTI, 한때 8% 올라 80弗 돌파
2. 아마존과 알리익스프레스, 아이허브 등 해외 대형 이커머스 업체들이 최근 한국 신속배달 시장을 공략하며 주문 이후 배송까지 1~2주가 소요되던 해외직구 상품이 최소 3일까지 단축.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의 신속 배달은 해외 직구의 급성장 추세를 더욱 부추킬 것으로 보임.
아마존·알리 '한국 공략'
배송기간 획기적 단축
올 거래액 50억弗 넘을듯
3. 정부가 시·도 교육청에 주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이 3년 뒤부터는 학생 1인당 교육교부금이 사상 처음 2000만원선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이는 초중고 학생 수가 2022년 527만5000명에서 2027년에는 464만명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교육교부금이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8.9%)를 이어가는 것을 가정한 추산.
4. 국내 화력발전소 석탄 야적장에 덮개시설을 만드는 ‘저탄장 옥내화’ 사업의 손실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자 5개 발전 공기업이 대책마련 회의에 나섬.
업체들은 덮개시설을 만들기 위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공사대금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계약조건을 변경해달라는 질의서를 기획재정부에 보낼 예정
5. 한이스라엘 기업인 플래테인과 한국 비메모리 파운드리 업체 네패스가 손잡고 한국에 세계 최초 반도체 인공지능(AI) 팩토리(공장)을 설립할 예정.
AI 팩토리란 생산시설의 모든 데이터를 습득한 AI가 제품 생산계획, 제조공정, 품질검사, 재고관리 등 공장 운영·관리를 총괄하는 공장을 뜻함.
♢네패스, 플래테인과 손잡고...충북공장 AI팩토리 전환
♢비메모리 패키징 초격차 시동
♢AI가 공장 운영·관리 총괄
♢납기·품질 예측, 대안도 제시
♢국내 AI팩토리 물꼬틀지 주목
6.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이르면 다음달 서울을 포함해 전 세계 주요 17개 도시 방문에 나섬.
챗GPT에 대한 윤리 논란이 커지자 직접 정책 입안자들과 사용자를 만나겠다는 것.
♢샘 올트먼 오픈AI CEO
♢서울 등 17개 도시 방문 계획
7.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가 방한중인 세계박람회기구(BIE) 실사단과 환영오찬 행사를 갖는 등 재계가 유치에 총력을 다함.
이 자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개 ‘스팟’까지 투입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가 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세계박람회기구 (BIE) 실사단 환영 오찬에 앞서 로봇개 ‘스팟’이 깜짝 등장해 길 안내를 하고 있다. 현대차 그룹이 소유한 미국 로봇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만든 4족 보행 로봇이다. /사진제공=이승환 기자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사람 공격한 개, 안락사 법제화 추진
→ 농식품부, 맹견법 제정 검토.
복종 능력 평가, 공격성 테스트 등 거쳐 안락사 명령 가능.
전문가, ‘한번 문 적이 있는 개는 다시 공격성이 발현돼 사고 반복 가능성 크다’.
개물림 사고로 119로 이송된 건만 매년 2000건 넘어.(동아)
2. 최근 10년간 각국의 증시 평균 수익률, 한국 1.9% 꼴찌 →
▷미국(12.6%)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대만(10.3%)과 ▷인도(7.6%), ▷일본(5.9%), ▷중국(5.5%)...
투자자들에게 변동성은 높은 반면 수익률은 최저인 매력 없는 시장인 셈.(동아)▼
3. 배당 성향도 최저인 한국 주식
→ 19.1%로 대만(54.9%)의 1/3 수준.
대만(54.9%) 영국(48.2%), 독일(41.1%), 미국(37.3%)...
중국(35.0%), 일본(27.7%)에 비해서도 낮아.(동아)
4. 당근에 ‘몬스테라’, ‘감귤 나무‘ 등 팔면 불법?
→ 최근 관엽식물 등을 취미로 기르는 사람이 늘면서 당근, 중고나라에 흔히 거래가 되고 있지만 온라인에서 종자를 사고파는 것은 불법으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된다고.
국립종자원, 민원 빈발에 4~5월 일제 점검 계획.(서울)
5. 100명이 하던 일 혼자서... '챗GPT', 인간 일자리 위협 시작
→ 현대백화점 1차 판촉 카피, 사람은 통상 2주 걸렸는데 AI가 하니 3시간...
CJ그룹도 도입.
유통업계 임원, ‘초안을 잡던 주니어 카피라이터의 할 일이 없어졌다’...(한경)
6. 국제유가, 잠잠해지던 물가에 다시 불?
→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소속 일부 국가 추가 원유 감산.
기습 감산 소식에 서부텍사스유(WTI) 한때 8% 이상 올라.
사우디 감산 주도, 또 미국에 반기. 국제유가 전망치 급등.(중앙)
♢기습 감산에 유가 8% 급등
♢사우디 거침없는 반미행보
♢유가 하락하자 전격 감산 결정
♢푸틴 편들며 美 심기 자극
♢中주도 상하이협력기구도 합류
♢백악관 "바람직하지 않다" 유감비축유 방출로 대응 나설듯
♢원유 '기습 감산'에…원·달러 15원 급등
7.'완벽하지 못한 기술이 위험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 챗GPT를 만든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최신 버전 ‘챗GPT-4’ 발표하면서 美 방송 ABC 인터뷰에서 한 말이라고.(중앙)
8. ‘전기차 화재’ 내연기관차에 비해 많지 않지만 두려움이 더 큰 이유
→ 지난해 총등록 차량 대비 차량 화재 건수는 내연기관차가 0.019%, 전기차는 0.011%로 전기차가 적다.
그러나 전기차의 배터리는 충격, 화재로부터 보호를 위해 강철 케이스로 둘러 싸여있는데 역설적으로화재 발생 시에는 진화수가 들어갈 공간이 없어 열폭주에 대응하기 어렵게 만든다.(경향)
국내 전기차 화재현황(21년 7월 기준)
9. 식중독, 봄철에 더 조심
→ 해마다 식중독은 4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6월에 최고를 기록한다고.
여름에는 식중독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봄철에는 소홀하기 쉬운 것도 원인.
채소도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은 후 2시간내 섭취해야.(한국)
10. 헷갈리지만 간단한 ‘사이 시옷’
→ 전셋값·전셋돈(o) / 전세가·전세금(o)...
같은 말이라도 순우리 말이 연결되면 ‘사이 시옷’ 넣고, 한자로만 이루어진 말에는 사이시옷이 없다.
‘근삿값’(o)-‘근사치’(o)도 마찬가지.(박재역의 맛있는 우리말)
美 3월 제조업지수 46.3…2020년 이후 최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74811?sid=101
옐런 美재무, 산유국 감산에 "물가 부담·불확실성 키워" 비판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4008200071?input=1195m
불라드 "감산으로 인한 유가 상승, 연준 인플레 파이팅 어렵게 해"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404000019
구글, 마른 행주 쥐어짠다...직원 복지 대폭 감축
https://www.fnnews.com/news/202304040446522421
"美하원의장·대만 총통 오는 5일 회동" 공식 확인…中 반발할듯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4001451071
"추가 가격인하 불가피"…테슬라, 수익성 악화 우려에 주가 6% 이상 하락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4043114i
희토류 중국 의존도 심각…베트남·호주 다원화 서둘러야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403000125
"전세계 7억명 사생활 훔쳐봤다"…中쇼핑앱 악성코드에 발칵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322211520251
"넘볼 수 없는 기술력 확보"···삼성D, IT용 OLED에 4조 투자
https://www.inews24.com/view/1581741
SK하이닉스, 자사주 담보로 2조원 EB발행…"운영자금 조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40345?sid=101
[단독] 포스코, 실리콘 음극재 투자 10배 늘린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60927
K배터리 美 고용 충전…바이든, 화답할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322411637737
삼성SDI, 본격적인 수주·투자로 주가 리레이팅 가능할 것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165
지아이텍, 삼성SDI 뚫었다…韓 배터리 3사 모두 거래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60885
삼성·SK·LG, '자사주 매입·소각'…주가 방어 나서는 재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403000981
'美 IRA' 빛보는 K-태양광...한화솔루션 8조 세제혜택
https://www.fnnews.com/news/202304031835067447
AI, 스마트에 '안전'을 더하다…"로봇 사이에 사람 보이면 공정 셧다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314413291066
뱃고동 울린다…LNG선 수주 호황에 조선株 순항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40317331209199
내년에 '스마트폰 안의 주민등록증' 나온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3125200530?input=1195m
다가오는 코스피200지수 변경…짙어지는 공매도 그림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1126635572840&mediaCodeNo=257&OutLnkChk=Y
"빈자리 없어요"…흑자전환 LCC 주가 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11016?sid=101
제약사와 진단기업 또 손잡았다...‘치매약’ 성공 방정식 자리 잡나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3/04/04/DLIXDSDDQNBBXF6YYSEBZEZED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열흘 앞으로 다가온 AACR…K-바이오 핵심 '항암 파이프라인' 출격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83284&inflow=N
혁신 의료기기 규제완화 확대…민간·정부 R&D 10조원까지 확대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3159700530?input=1195m
#☆건강정보☆
1. 흰 쌀밥의 두 얼굴
쌀은 현미의 경우, 물에 담가놓고 온도를 적당히 맞춰주면 싹이 난다.
즉 현미에는 생명력이 있고 효소, 미네랄, 비타민, 섬유질과 알 수 없는 미량물질이 있다.
그런데 현미를 깎아서 만든 흰쌀은
현미의 모든 생명력을 제거해 탄수화물 성분만 달랑 남아있게 된다.
현미를 먹을 경우 우리의 몸에서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을 100퍼센트라고 한다면,
7분도나 9분도의 흰쌀을 먹을 경우에는 5퍼센트 정도만 먹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음식이 몸에 들어가 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해야 되는데
소화만 되고 흡수와 배설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몸이 약해지고 병에 시달리는 것이다.
치질이나 변비 등 항문 관련 질환은 섬유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생긴다.
흰 쌀밥이 그 주범 중의 하나이다.
2. 흰 밀가루의 두 얼굴
원래 밀가루는 누르스름한 색이다.
그러나 껍데기를 벗기고 표백성분을 집어넣어 가공을 하기 때문에 눈처럼 빛나는 흰색이 된다.
또한 대부분 수입을 하기 때문에 수입과정에서 변하지 말라고 다량의 농약을 친다.
그래서 수입밀가루에는 어떤 벌레도 살지 못한다.
밀가루는 국수나 수제비를 만들어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다른 식품들과 함께 가공되어 음식이 된다.
빵, 라면, 햄버거 등이 그런 것이다.
흰 밀가루는 가공되어 나오는 순간에 바로 유해식품이 되어버린다.
갓 구워낸 빵이라는 것도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속는다.
갓 구워낸 빵의 성분을 분석해보면,
독성이 강한 표백제와 어떤 벌레도 살지 못하는 농약으로 버무린 밀가루에
설탕, 버터, 식품첨가물 등이 첨가되어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것을 방금 구워냈다고 신선할까?
3. 흰 설탕의 두 얼굴
설탕은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감미료이다.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그루스키라는 당분만을 정제해서 만들어낸 가공식품이다.
이 정제된 흰 설탕은 흰쌀과 흰 밀가루보다 더 나쁜 음식이다.
설탕물 한 대접을 마셔보라. 기분이 노골노골해진다. 그것은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이다.
특히 위가 움직이질 않는다. 설탕이 들어가서 위가 움직이질 않으면 콩팥이 바로 영향을 받는다.
위가 콩팥을 다스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콩팥은 또 뼈를 다스린다. 그래서 설탕을 먹으면 뼈가 약해지는 것이다.
4. 흰 소금의 두 얼굴
바닷물은 우리가 열 달 동안 머물고 나오는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양수와 그 성분이 아주 비슷하다.
그런데 이런 풍요로운 바닷물 성분에서 염화나트륨만을 정제해서 먹는 것이 바로 흰 소금(정제염)이다.
우리 몸의 세포는 외액과 내액이 있다.
이것들 사이에 삼투압이 일어나야 하는데
흰 소금은 바로 삼투압현상을 일으키는 적절한 전해질의 균형을 깨뜨려버린다.
그래서 삼투압현상이 원활해지지 않아 생명현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흔히 비만한 사람들은 소금을 많이 섭취한다.
몸이 소금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수분을 많이 보유하려고 하므로 살이 찔 수밖에 없다.
소금을 멀리 하면 살이 빠진다.
5. 감자의 두 얼굴
감자는 약알칼리성의 전분질 식품으로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지방함량은 1% 미만이다.
그래서 몸에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이 감자로 만들어진 프렌치 프라이는
지방함량이 20%정도, 감자칩은 40% 정도로 지방식품으로 변한다.
열량도 삶은 감자는 100g당 72kcal인 반면, 프렌치 프라이는 324kcal, 감자칩은 528kcal를 낸다.
그리고 감자를 튀기거나 칩으로 만들었을 경우
비타민 C는 거의 상실되고 더 이상 감자라고 할 수 없다.
6. 가공식품의 두 얼굴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식품첨가물의 종류는 평균 60-70가지이다.
빵에는 소맥분개량제, 착색제, 유화제, 팽창제, 보존료가 있고,
버터에는 산화방지제, 보존료, 강화제가 있다.
햄에는 발색제, 보존료, 산화방지제, 결착제라는 이름으로 각종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데,
이러한 식품첨가물은 맛을 내고, 향을 내고, 보존기간을 늘리지만,
우리 인체의 입장에서 볼 때는 빨리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하는 물질이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