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연못앞 자갈밭 바위솔은 노지월동가능해서 마사깔고 바위솔 50여종 구입 작년 긴장마에 녹아내리고 봄엔 다시 살아나는것 같더니 올 여름은 가뭄에도 과습으로 물러지네요 그래서 바위솔 포기하고 채송화 몇개 심어놨는데 거름없는 마사라 꽃이 부실해요 갈수록 꽃 키우기 힘들어요
건기도 고온다습한 날씨도 오래지속되니 약한 꽃식물들은 맥을 못추네요 저도 오랜만에 오늘 오전에 풀뽑으며 생각이 깊었네요 건조한 환경과 아열대 고온다습한 기후에 강한 식물들로 단순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어요 녹아내리는 약한 식물들 관리하는 노동으로 체력소모가 너무 많아서요
첫댓글 정원이 넘 멋진거아니세요
구경가고 싶네요
바위솔 넘 매력있어요
전바위솔 멋지게 가꾸시는분들이
참 부럽드라구요
바위솔 포기하는중이에요 ㅠ구례오시면 놀러오세요
애들 꼴이 말이안되네요 참나!날씨가이러니!
갈수록 꽃농사 힘들듯요
종목을 뭘로 해야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참조은(구례) 덜 힘든 노지월동하는거요ㅎㅎ
@또리장군(군산) 노지월동하면
여름 과습에 사라지네요
램스이어도 다 가버렸어요
정말 손 안타고 이쁜꽃 추천해주세요
건기도 고온다습한 날씨도 오래지속되니 약한 꽃식물들은 맥을 못추네요
저도 오랜만에 오늘 오전에 풀뽑으며 생각이 깊었네요
건조한 환경과 아열대 고온다습한 기후에 강한 식물들로 단순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어요
녹아내리는 약한 식물들 관리하는 노동으로 체력소모가 너무 많아서요
백퍼 공감합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설악초가 이뻐보이네요
관리안해도 잘커주니까요
바위솔들이 장마에 과습으로
많이 없어지더라고여
네 그러네요
바위솔은 하우스에서 관리해야지 노지는 힘들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