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130194538383
1차전 요약
이재명 : “(성남시장 시절) 간부 회의 때 ‘업자들하고 어울리면 언젠가는 반드시 걸린다’고 한 이야기를 들은 적 있지 않느냐”
유동규 : “시장님, 그러면 제가 내준 호텔을 왜 가셨냐” “부산 호텔 가실 때 제가 (비용을) 낸 거 몰랐습니까. 영수증도 있는데”
2차전 요약
이재명 : “대장동 등 개발 사업은 수사를 받으니 절차에 어긋나거나 문제될 소지 만들면 안 된다고 한 것을 기억하지 않느냐”
유동규 : “시장님은 수법을 잘 아는 만큼 피해가는 법도 잘 아시는 듯하다”
“항상 정진상씨를 내세우고 뒤에 숨으니 자기에게는 (수사가) 오지 않을 거로 생각한다”
3차전 요약
이재명 변호인 : “(이 대표의) 2018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캠프, 2021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캠프, 2022년 대선 캠프에 참여한 사실이 없죠”
유동규 : “(이 대표를) 돕지 않고 남의 일처럼 생각했으면 (사장직에) 갈 수 없었다”
“정씨는 나를 별동 부대라고 불렀다”
이재명 변호인 :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선거 활동을 했다는 뜻이냐”
유동규 : “네”
첫댓글 호텔도 남의 돈으로 가고.. 지 돈은 진짜 땡전 한 푼도 안 썼군요.
근데 저 변호사는 검찰이 보낸 스파이인가요? 선거활동 했다고 확인해주시네요.
저도 보면서도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