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다/미소라
쏜다쏜다 쏜다~줌마줌마 줌마~쏜다쏜다 쏜다~
애들 때문에 남편 때문에 내 이름을 잊고 살았지
김치 담그고 된장 담그고 앓아 누웠지
매일 쓸어도 매일 닦아도 티도 안나지 하
툭툭 털고서 떠나자 친구와 수다 떨면서 나를 찾아서
휴가를 가자 여행을 가자 아주마를 버리자 쏜다쏜다쏜다
오늘밤은 내가 쏠거야 줌마줌마줌마 줌마렐라 나는 줌마렐라
쏜다쏜다쏜다 오늘밤은 내가 쏠거야하 밤새도좋아
새벽이 와도 좋아 좋아
쏜다쏜다 쏜다~줌마줌마 줌마~쏜다쏜다 쏜다~
애들 챙기고 남편 챙기고 나도 힘들어 하
툭툭 털고서 떠나자 친구와 수다 떨면서 나를 찾아서 휴가를 가자
여행을 가자 아줌마를 버리자 쏜다쏜다쏜다 오늘밤은 내가 쏠거야
줌마줌마줌마 줌마렐라 나는 줌마렐라
쏜다쏜다쏜다 오늘밤은 내가 쏠거야하 밤새도좋아
새벽이 와도 좋아 좋아쏜다쏜다쏜다 오늘밤은 내가 쏠거야
줌마줌마줌마 줌마렐라 나는 줌마 렐라 쏜다쏜다쏜다
오늘밤은 내가 쏠거야하 밤새도좋아 새벽이 와도 좋아 좋아
밤새도 좋아 새벽이 와도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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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빛님 요즘 줌마들 잘하고 사시는데
김치는 못담그니 친정이나 시댁에서 가져가더군요
고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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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데이님 커피 잘마실께요.즐거운 날로 보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