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영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일본의 동화 마을인 유후인 플로럴 빌리지(Yufuin Floral Village)이다.
이 꽃 마을은 일본 큐슈 오이타현의 작은 온천마을인 유후인에 위치해 있다.
유후인 플로럴 빌리지는 지역 사업가에 의해 2012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각각의 건물은 꽃,관목 및 램프로 장식되어 있고 건물 지붕은 성인이 터치할 수 있을 정도로 낮다.
한편 유후인 마을의 주민들은 대형 개발보다는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기를 원해 온천 마을 풍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또한 유후인 마을의 볼거리로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긴린코 호수가 있다.
첫댓글 우리나라도 지역 개발 사업이 특성있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