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간을 내서 우리소들이 15일이면 모이는 정모장소 에 가보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소띠 서라벌 회장님 은 항상 혼자 답사하고 결정 하기 까지에 다다르면 나총무한테 이것저것 생각한걸 전화한다 . .난 똑같은 말로 회장님이 알아서 하세요 한다 ...
오늘은 회장님이 예약해놓은 정모 장소와 야유회 모임 장소를 나혼자 가보았다 . 식당도 잘도잡고 맘에들었다. 이번에는 왕갈비를 예약 했다고 했다. 어찌 맛있어 보이고 와서 먹는 손님들도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조용한 지하식당이였다
나는 뒤로 돌아 나와서 근처 과일.가게랑 케익집을 찾아서 다니고 옛날처럼 수박이라도 살.생각으로 다니다가 포기하고 ..생일 케익 집으로갔다 손바닥 만한 케익이 38.000 원이다 이것 누구코에다 부치나 포기하고 .. 회장님께서 봐놓은 야유회 장소를 가보았다 넓고 확뜨인 한강 비가 와도 그늘막이 많아서 걱정도 없고 그근처에는 볼거리도 많았다 ..
이것저것 혼자 다니면서 답사 하느라고 더운 날씨에 고생한.서라벌 소띠 회장님이 생각 났네요..
언제가 처음 회장 선출되서 나한테 정모 답사 같이 가자고 전화가 왔다 ,나는 싫다고 대답 했네요. 혼자 다니라고 .그걸 무신 회장 총무가 함께 다니냐고 했더니. 그디로 두말도 안하고 혼자 다닙니다 ..ㅎㅎ 이번에 에도 팔도 다치고 깁스 하고 날씨는 더운데 회장님ㆍ 고생 했어요 .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니 감사 합니다..
비가와도 그늘막 있어 돗자리랑 맛있는것 있으면 가지고들 오십시요 ~~
첫댓글 글 제목보고 깜놀~ ㅎ
만나서 반가워하고 즐거워하는 친구들이 있기에 저는 외롭지 않아유~~
사람마다 얼굴이 다 다르듯이 각자 취향이나 생각이 서로 다를수가 있기에 100% 만족을 할수는 없기에 그냥저냥 대세에 따르면서 이왕지사 맡은 일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더운데 둘러보느라 수고했수다
회장님 글쓰면서 걱정도 하였지요 이해해 주니 감사 합니다 ~
댓가없이 수고하시는 회장님
총무님 항상 고맙습니다
수연 친구 오랜 만에 만나네 정모날 보세
에효~ 이렇게 수고를 하시는데
정모에 잘 나와야하는데...
술 끊으니 재미없다고,
노래방도 싫다고, 안나왔지요.
미안혀유~~
아닐세 다이해 하지 항상 댓글로 챙겨 주니 고마우네 정모날 보세
열무친~
회장님 총무님은 봉사에 앞서 항상
외롭고 힘이 들겠지요.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가기 힘드네요.
시원한 바람과 강변길 자벌레 사진 찍으셨네요.
행사들도 많이 열리고 낭만이 있는 곳입니다.
샛별사랑 항상 감사 하네 정모날 보세 ~
언제나 친구들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회장님 총무님
감사드립니다ᆢ
항상 감사하네 정모날보세 ~
제목만 보면 의아한데
회장님은 외롭다기 보다는
즐거운 맘으로 준비에 임하였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덥다고 하니 좋은 컨디션 되시길 바랍니다.
임원진의 수고를 응원합니다!
함께는 못해도 옆에 있는것 처럼 인기가 좋은친구 이번에도 정모 잘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칭구들 위하여 더운날에~
회장님,총무님,좋은일 하시네요,
색동이친구 함께하면 좋을건데 이렇게 올라인 으로라도 소통하니 다행이네요 언제 단여가셔... 댓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