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황청심원~ 우왕ㅋ굳ㅋ

[잉글리쉬]

17일 아침 TN면접 보고 왔습니다..

평소에 말하는건 좋아하지만 잘 떨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상하게;;전날 가서 밤에 모텔에서 쉬는데 다행이 예상보다는 떨림이 적더라구요~

아침에 6시에 기상해서 씻고 시원하게 우황청심원 반병마셨어요..

임상실험을 안해봐서 부작용생길까봐 무서워서~; 일부로 반병만 마셨습니다..

그리고~ 두둥 전혀 떨리지가 않더군요..면접관님들이 압박을 안들어오셔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는 효과를 아주 많이 봤습니다. 가슴도 두근두근 거리지 않구요~

평소에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인데 땀도 하나도 안나서 참 좋았습니다~

아직 면접 안보신분들도 만반에 준비를 하시고 만약 떨리시면 힐링포션 하나 드시고 가세요..

저는 도움 많이 봤습니다^^

[냥냥하]

저도 우황청심원 마실까 생각 중인데ㅋㅋ 면접 생각하면 벌써부터 떨려요 덜덜;;;

[드렁큰나옹]

오오.. 요새는 우황청심환 마시는 것도 있나봐요? 전 둥근 호두알같은 것만 봐서리..

[Im a job-breaker]

광동제약이랑 솔표 있는데 어디꺼 드셧나요? ㅋㅋ

[싸뇌아이]

청심원은 광동이죠^^;; 저는 사놓고 까먹고 안먹고 면접봤는데 PT에서 아는문제 나와서 자신감 얻은다음 나머지는 잘 본거 같은데 ...아 PT에서 아는거 더 말할껄 후회하고 있음...원래 한 8개 알았는데...6개정도 말한거 같음..ㅜㅜ

[Im a job-breaker]

오홋...점유율은 솔표가 더 높은것 같던데...믿고 광동삽니다ㅋ

[좀 뽀개보자..]

아 전대 다시는 분 맞죠? ㅋ 면접 잘 보녔나 모르겠네요. ㅋ 저도 힐링포션 먹고 나름 선방했는데...

[취업합세]

난 용표 우황청심원 먹었는데.. 이천원짜리여서 그랬을까.. 떨리고야 말았지..

[악마야옹]

전 솔표 먹었는데... 예전에는 광동먹었고요 ㅠㅠ 전혀 효과가 없었음 ㅠㅠ 전 약물체질이 아닌가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