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개벽 [영상] 2080년... 대부분 멸종 위기

[종철문사]

얼마전 유엔의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충격적인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약 6년간 전세계 130여 개국의 2,500명의 과학자가 연구한 이 보고서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지구에 대재앙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는 석탄연료의 무분별한 사용에 의한

이산화탄소(CO2)의 증가가 온실효과를 가중시켜

지구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그러나 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보다 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아셔야겠습니다.

그것은 천시(때)를 읽어낼 수 있는 한민족의 '개벽(開闢)'사상으로만

풀 수 있는 명쾌한 해답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예) 낙엽이 왜 지나? 가을이니까... 때를 알면 분명해집니다!!!

왜 빙하가 녹고 지구온도가 올라가지? 그럴 때니까... 그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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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2080년 대부분 멸종위기
2007년 4월 6일 (금) 22:24 MBC뉴스

지구온난화는 왜 오는가? 

[대전일보 2007-04-09 23:33]

4월 6일, 인류는 우리의 삶에 경각심을 던지는 보고서를 다시 접하였다.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독일 브뤼셀에서 지구 온난화가 인간 생활과 생태계에 미칠 위험에 관한 4차 보고서를 발표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약 6년간 130여 개 나라 2500명의 과학자가 참여해 작성하고 있는 네 번째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는 ‘지구의 평균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전세계 종의 수가 30%씩 감소해 3도 정도 상승할 경우 지구 생명체 전체가 멸종위기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류의 미래에 드리워진 암울한 모습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해결방도가 있을까? 대책이 있을까? 먼저 왜 이런 현상이 오는 것일까를 알아야 해결의 방도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현상은 인간의 잘못에서 오는 것임을 전하고 있다. 꼭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확한 말도 아니다.

증산상제께서 우리 인류에게 전하는 경계의 메시지를 살펴보자.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에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盡滅)의 경계에 박도하였는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利)끗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지 아니하리오.”(증산도 도전)

어떤 일이 우리에게 오는 것일까? “지금은 온 천하가 우주의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라고 천시의 때를 알려주었다.

대자연의 큰 시간대가 변한다는 말씀이다. 빙하기와 간빙기로 알고 있는 대자연에 지구 1년과 같은 큰 사계절이 있다는 것이다. 큰 계절 가운데, 바로 지금은 대자연의 큰 여름 말에서 큰 가을로 들어가는 때, 즉 가을개벽기이다. 가장 뜨거운 대자연의 시간대이다. 지구 1년의 여름말과 같은 가장 뜨거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인간의 잘못보다 뜨거운 여름말의 현상에서도 온다는 것도 연구할 과제다. 큰 여름말대의 모습이 자연의 기후 현상에만 그치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대자연의 큰 계절 변화에 주목하고 연구하며 대책을 세워야 한다. 우리 인류 앞에 다가오는 큰 가을의 모습도 알아야 한다.

이홍배<경일대교수·증산도사상연구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