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검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는 31일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를 유죄로 보고 손 검사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무죄 판단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022년 5월 손 검사장을 기소한 지 1년 8개월여만이다.
2023년
▲ 11월 27일 = 공수처, 손준성에 징역 총 5년 구형
2024년
▲ 1월 31일 = 법원,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에 1심 징역 1년 선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79053?sid=001
1년이면 좀 불안한데...흠...어쨋든 유죄 선고는
다행이네요
공수처 첫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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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타임즈(시사/이슈)
'고발사주 의혹' 수사부터 손준성 1심 유죄 선고까지
진달빛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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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7: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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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심 올라가면 집행유예 뜰 각인가요?
네 각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