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좀 찾아봐서 끝부분만 잘라줘야하고.. 뭐 그런건 다 아는데요.
문제는!
제가 기른지 한달 반즈음 되서 발톱이 엄청 길어가지고 좀 깎긴 해야하는데..
아직 전혀.. 전혀! 친하지가 않아요.
뭐 밥먹는거 보기만 해도 먹다가 숨고..
내가 옆에 지나가도 숨고..
그나마 하도 손으로 밥을줘서 손만 슥~ 내밀면 뭐 주는줄 알고 냄새를 맡는데, 먹을게 없다.. 싶으면
또 바로 숨어요 -_-;
뭐.. 억지로 꺼내서 붙들고 깎자니 위험할것 같고..
그리고 얘네가 좀 꺼내기가 불안불안한게 똥을 워낙 싸서 언제 또 쌀지 모르잖아요;;;
좋은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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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감사합니다~ ㅎㅎ
퓨-_- 근데
강아지나 고양이는 기르면 알아보는데
얘네는 그런게 없어서 가끔가다 '내가 동물 사육장 치울라고 얘를 샀나..-_-;' 싶어요 =_=~ㅎ
첫댓글 말머리 달아주세요. 그리고 검색하시면 여러방법 나옵니다. 반항하는 기니 잡아채는 방법도 사육정보에 나오구요 발톱깍는 방법도 질문방에 많이 나온답니다
이긍..말머리만 고치시고 아래 성심히 답변해주신분도 계시는데 최소 감사하단 댓글 하나 달아주심 얼마나 좋겠습니까?
미안 한데요 글쓴이가 실명으로 나오도록 고쳐주세요 . 아님 스팸처리 하겠습니다.
동그라미 실명입니다..
아... 이분은 동씨가 맞고... 실명이 맞는 분입니다..
헉...그렇구나 ㅎㅎ 이쁜이름이에요 정말루..^^;
어쩐지 실명이 아닌듯한데 혼내시는분이 안계시더라구요 ㅎㅎㅎ
댓글이 안된다면 답변글로 올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니들은 원래 많이 먹고 배변도 많이 합니다. 입양하시기 전에 기니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입양하셨다면 청소하는것이 글케 힘들지만은 않았을겁니다. 아마 지금 많이 친해지지 않으셔서 입양에 후회도 하시나본데 좀더 시간이 지나면 기니매력에 푹 빠지실거라 믿어요..그리고 실명으로 바꾸셔야겠네요
저희집에는 기니피그 다섯마리가 있습니다...제가 거의 잠못자고 이틀에 한번 꼴로 청소를 해주는데요...먹는양도 양이지만 먹는만큼 배출을 하니 그양도 장난이 아니죠 ...^^ 그래도 먹을거 보면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쳐다 볼때면 모든게 사라지죠...^^
발톱은 그냥 잡고 하셔야 합니다...무릎에 같은 방향으로 안고서 한손은 발과 허벅지 쪽을 같이 잡고 깍으시면 됩니다...살살잡으면 바둥거리면서 잘 못깍는수가 있으니 한번에 꽉잡고 잘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