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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 아가들을위해 해야할일이 너무나 많고 아가들 소식을 회원여러분께 전해 드리는 일로도 손이 모자라는데
이런 글을 써야만 하는 상황이 너무 힘이 듭니다.
까페가 좋지않은 일로 소란스러워지는것도 소장님이나 운영진 모두 원하지 않았고 그리고 묵묵히 아가들을 위해서 일하면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었지만 자꾸 문제가 생기고
결국 고스란히 평강 아이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기에 까페 공식입장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저희 안성평강공주 보호소에는 공식적인후원까페가 다음과 네이버에 있었습니다.
네이버는 신생카페로서 평강의아이들을 다음카페와 함께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작년에 신설된 카페입니다.
그런데 네이버까페는 이번 5월초부터 평강공주후원까페를 그만두고 유기동물을 후원하는 까페로 전환하였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직접적인 문제점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네이버카페 매니저님은 평강아이들 입양보다는 비영리단체로 등록된 타단체의 구조된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소장님께서는평강 아가들 입양 추진과 동시에 안성에 있는 동물병원(평강아이들을 치료해 주시는 병원으로 시에서
유기동물 위탁도 맡고 계십니다.) 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중 입양가능성이 높은 아이들을 입양 보내는등 네이버 까페가
입양 활동을 활발히 하면 까페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 같다는 의견을 내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네이버매니저님은 안성에 있는 동물병원외에 타단체에서 시보호소로부터 구조해온 아이들까지 데리고 나와서
오갈데 없는 아이들을 소장님께 맡겼습니다.
물론 입양 활동을 열심히 했지만 입양가지못하거나 파양된 아이들은 평강에 남게 되었습니다.
소장님이 보살피셔야 할 아이들이 늘어난 것입니다.
물론 그 아이들이 가엾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평강에는 이미 350여마리의 아가가 있고 소장님 혼자서 보살피시기엔 이미
한계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가엾다고 아이들 수를 늘리다보면 결국 평강 아이들까지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는 불보듯 뻔한 결과가
있을 뿐입니다.
가엾다고 맘 아프다고 구조해서 보호소에 보내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2. 같은 안성평강공주라는 이름을 단 카페로서 서로 협력하여 공유할 수 있는글을 같이 공유하고. 입양소식등
평강의 가족 여러분에게 기쁜소식. 슬픈소식을 공유하여 알려드려야 하는데
네이버쪽에서 입양보낸 아이들소식이나 입양후 소식에 대해서 다음까페에 알리는걸 불쾌해 했습니다.
한가족카페의 느낌이 아닌 경쟁자처럼 회원수에 집착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시고 다음까페 대부대모님이 늘어나서 후원금이
많이 들어오는것도 싫다..괴롭다는 등의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입양보낸 아이소식을 가져가서 다음카페에 출처를 밝히지 않고 올렸다는 이유로..
루아님께서 네이버 카페에서 강퇴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한명이라도 봉사를 더 같이 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봉사공지를 네이버에 올리는 것도 네이버는 봉사카페가 아닌
입양을 맡은 까페라며 원치 않았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로 다음 까페 운영진들이 속앓이를 하였지만 도움을 주는 까페이니 개인 감정은 배제하고 이해하자고
생각하여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올들어 첫 운영진 회의때 다시한번 네이버쪽과 협력하자는 의미에서 네이버까페 매니저도 함께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다음은 망해도 네이버는 안망한다" 는 표현도 하시더군요.
그 당시 다음까페가 많이 부진했던 탓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들어 넘기고 아이들을 위해서 잘 해보고자 이야기를
한끝에 네이버 매니저님의 의견으로 까페 운영진을 공유하자는 이야기와 서로 협력하자
는 이야기로 회의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네이버 매니저가 저에게 전화를 했고 어제 회의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번복했습니다.
네이버 쪽에서 협력을 원치 않기 때문에 다음에서는 다음대로 아이들 소식을 전하며 네이버와는 별개로
까페를 운영하였습니다.
가끔씩 네이버와 다음 양쪽다 회원으로 활동하시는 분들께서 왜 대부대모님이 없는 아이들도 있는데 네이버와 다음
양쪽에 대부대모님이 중복되는 아이가 있느냐며 질문을 하셔도 그냥 별개로 운영하는 까페라 일일히 상황을
파악할수가 없다..는 정도로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네이버쪽에서 정보공유를 원치 않는다고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면 결국 타까페 험담하는것밖에 되지 않을것 같고
네이버쪽 성향을 알기에..소장님도 저희 다음운영진도 그 문제에 대해서 문제삼지 않고..
까페 운영을 별개로 하며 일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던중 4월26일 네이버 카페매니저님이 소장님께 메일을 보내셨습니다.
네이버 평강카페 운영을 그만두려한다. 자신의 욕심때문에 힘들다. 입양 문제도 서운하다.
그리고 네이버 정모에 참석하지 않은 소장님이 서운하며 네이버까페가 둘러리 같다 .
는 내용이었습니다.
입양문제란
몇달전 안성에 있는 동물병원으로 미니핀 아가가 다리가 부러져서 들어왔습니다.
네이버까페 쪽에서 아가수술비와 치료비를 부담하고 아가 입양을 추진하기로 했었습니다.
다음 까페 회원분이 아가를 입양 하기를 원하셔서 소장님께서 네이버 매니저님께 미니핀 아가도 추천할려고 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네이버 매니저님은 네이버쪽에서 구조한 아이인데 왜 다음회원에게 입양 보내냐며 매우 불쾌해 했고
이또한 서운 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미니핀 아가는 추천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누가 구조하고 누가 치료비를 부담했느냐가 과연 중요한 일일까요.
아가가 좋은 가정에 입양가서 잘 사는 일이 진정 아가를 위한 일이 아닐까요
네이버 정모가 있던날 소장님께서 참석하시려 했는데 일을하다보니 너무 늦어져서
네이버매니저님께 양해를 구하니 "힘드시면 안오셔된다" 고 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정모에 참석하지 못했으면 다음 정모에도 참석하지 않아야 공평한 처사라며 많이 서운하다는
전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지금까시 소장님께서는 네이버까페 활성화를 위해 소장님이 하실수 있는 이상의 지원과 더불어
네이버까페매니저님의 의견을 존중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매니저님은 지속적으로 다음까페에 대한 경쟁심을 소장님께 어필하고
사소한 일로도 다음까페 존재 자체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며 소장님을 힘들게 해 왔기 때문에
다음까페가 존재하는 한 네이버쪽과의 이런 문제는 해결될 일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까지하게 되셨고
결국 네이버까페매니저님의 의견을 따르자는 힘든 결정을 내리시게 되셨습니다.
그러고 며칠후 네이버매니저님과의 통화에서
소장님께서는 "네이버 매니저님이 너무 힘들어 하시는거 같다.평강공주후원까페를 운영하는 일이 그렇게까지 힘드시면
네이버까페를 다른 유기견 보호소를 지원하는 까페로 전환을 하시거나 새로운 까페를 만들어 회원분들께 정황을 설명하고
안성평강공주를 후원하실분들은 계속 후원하시거나
네이버까페와 뜻을 같이 하실분들은 새로운 까페로 이전하여 활동하시는게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자...네이버까페 매니저님이
마음이 바뀌었다.실수였다 ..그냥 힘들어서 투정을 부린것이다...라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보호소에 있어서 후원까페의 존재는 아이들의 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그런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자기의 기분에 따라 후원을 하지않겠다...며칠 지나면 맘이 바뀌었다...라며 쉽게 이야기 할수
있는 문제일까요.
지금 보호소 사정 다들 아시다시피 도움이 손길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죽하면 소장님이 이런 결정을 내리셨겠습니까.
그런 과정에서 네이버까페 매니저님과 소장님의 생각이 달랐고 네이버까페매니저님은 소장님께
네이버 까페 탈퇴하시라는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이번일이 마무리 되면 탈퇴하시겠다는 이야기를 하셨고, 네이버쪽에서는 지켜보지 마시라며
자신이 잘 알아서 마무리 하겠다며 계속 탈퇴하시길 이야기 했습니다.
어찌됐든 소장님께서는 네이버 회원들에게 상황을 정확하게 알리셔야겠다는 생각에 전체메일을 보내게 되셨고,
그 메일을 보내신후 까페에서 강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와 다른 운영진분들도 네이버까페에서 강퇴를 당했습니다.
네이버 회원분중 아이들과 소장님 입장을 생각하는 글을 남기시는 분들도 강퇴당하셨습니다.
네이버쪽 몇몇 사람들 빼고 일반 회원분들은 소장님이나 다음운영진 다음까페 관련되신분들이
강퇴당한지도 모르고 계시더군요.
그러니..네이버까페 회원분들은 소장님이나 다음쪽 사람들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는것은
네이버쪽에서 하는 말이 다 맞으니 할말이 없어서 아무말도 못하는거구나..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건 당사자인 소장님과 다음 관련된 사람은 다 강퇴당해서
입장 표명이나 글한줄 쓰지도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자기들 입장만 진실인냥 하는 일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소장님이 보내신 메일을 까페에 공개하고..한대목 한대목 반박하는 글을 네이버 매니저가 올렸다고 하더군요.
그 글을 보고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고 소장님을 인격적으로 모욕하는 덧글들에 기가막혔지만 일일히 대응하고
반박하면 결국 싸움하는 모양새밖에 되지 않을것 같고 무엇보다 너무 힘들어 하시는 소장님이 걱정 되어서
아이들 생각만 하고 사람들의 문제는 접어두자며 묵묵히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쪽에서 사실과 다르게 소장님을 비난하는 글들을 올리는것을 보고
더 이상 보고 있을수만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회원분중에 한분께서...네이버까페 매니저님께 " 아이들은어떡하냐..아이들이 걱정이다 " 라고 말씀하시자
네이버 까페 매니저분이 " 아이들 걱정은 하지마라.소장님이 아이들한테는 확실하게 하시는 분이니 걱정할 필요없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보호소 소장님은 기본적으로 아이들 케어를 잘 하시면 되는것입니다.
물론 사람들끼리의 일이니 서로 감정이 상할수도 있고 마음이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장님은 매일매일 350여 마리의 아이들의 똥오줌을 치우며 밥을 줘야 하고
아픈 아이들까지 돌봐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힘드신 분이십니다.
그런 분에게 우리가 무엇을 더 바라고 요구할수 있을까요.
회원여러분 평강보호소나 소장님에 대해서 좋지 않은 이야기가 들려 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하는 이야기일뿐입니다.
이번 일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의견이 있으신분들은 덧글로 말씀해 주세요.(비밀덧글 금지)
쪽지나 메일로 말씀해 주시는 분들은 내용을 까페에 오픈한후 공개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안성평강공주 아가들을 위해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버려져 힘든 생활을하고 있는 아이들이
또다시 인간들의 문제로 힘들어져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여기 이 까페에 모인 이유를 잊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힘 내세요. 소장님도 힘 내세요.
네이버는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애당초 같은 까페 아니었나요? 그리 알고 있었는데... 거기 까페지기님이... 뭔가 문제가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편가르기... 그런 이기심으로 까페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니... 무얼 위해 까페운영에 집착하는지... 모르겠군요...
택배를 착불로 붙인사람도 웃기구요...
무슨 돈받고 일하는 곳도 아니구... 생각없이 중간에서 이간질하는 사람들도 참 많고...
별일이 다 있으셨군요...
그리고 소장님 정말 속상하시겠지만, 힘내시구요....
착불... 에휴... 유통기한... 에휴... 답답하시겠지만 말씀안하시는게 훨씬 현명하신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서비스 쪽에 있어서 고객불만대응을
좀 하다보니, 체득하게 된건데요... 생각없고, 배려심없고, 눈치없는 뭐 그런 부류의 분들 오시면...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저 좀 어리석어서... 깨닫는바가... 소양이 좀 적어서... 하는 행동들에...
이의 달고, 가르치려고 하거나, 뭐... 어찌됐건 한마디 하면....
열마디 스무 마디로 파장이 커지더군요.
그래서... 그저 묵묵히 참고 인내하면서 서비스를 합니다. 하지만, 정말 아닌것에는 일침을 놓아주셔야겠죠.
다만, 소장님은 대인관련된 일을 하시기엔 너무 힘든일을 많이 하시고 바쁘시니까, 그런 일들은 직접하지 마시구~
운영진들께 말씀만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또 다른 이런 웃기지도 않는 해프닝으로
힘든일 하시는데 맘에 상처 입고, 괴로우시면 안되잖아요.
그리구... 그런 배려심 결여된 사건들 (이번 택배나, 유통기한등...ㅡㅡ;;) 을 모아서 사람들이 이해할수 있도록 ... 누군지는 거론하지 마시구...
에피소드 식의 글로 남겨서 공감대를 불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 이러지 말아야겠구나!] 하고 깨달을수 있게 말이죠...
에휴... 일나가기 전에 쪽지 보고 들어왔따가... 맘이 조금 무겁네요...
소장님, 운영진분들 모두 힘내시구요. 털어버리세요. 날이 무지하게 화창합니다.
화창한날, 화창한 일만 생각하세요.
아~~~~!!! 화이팅 입니다!!!
이번일로 소장님과 미성님이 상처가 제일 크셨구요.. 저희 운영진들또한 사실 많이 힘이 든답니다. 하지만 소장님과 아가들을 생각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려 해요. 그리고 이번봉사때 소장님이 요새 계속 맘고생을 하셔서 청소하시다가도 주저앉고 힘들어 하시고 이렇게 되면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가게 된답니다.. 앞으로 저희 평강가족 여러분 소장님께서 덜 지치시도록 그리고 힘내시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그래서 미성언니가 자살이라는 단어를 쓰셨군요....
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운영진분들께서 너무 많이 애쓰시고... 고생도 많으시고 힘드시겠어요....
왜 세상은 이렇게 좋은 일을 하면서도 그런 엉뚱한 일로 상처를 받고, 말도 안되는 일에 휘말리게 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렇지만 진심은 통하고 옳은 일은 그 자체로 빛을 발하는 것 아니겠어요.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그카페에서 겪었던일이 생각나는군요. 저도 몇달전까진 네이버 카페 회원이엇습니다. 카페에서 꿀을 판매했는데 저도 구매를 했고, 완판이 되었다더군요, 2차판매를 하기에 다른지인에게 소개하여 꿀을 2개를 팔아주었는데, 꿀을 받으신 지인이 제게 꿀이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한개는 괜찮은데, 한개가 물엿 같다고, 하더군요. 그이야길 매니저에게 했습니다. 혹시 다른구매자에게도 확인해보시라고 했더니 " 반품하세요, 택배료는 후불로 하세요." 이런 답장이 왓더군요. 제가 매니저에게 다시 쪽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다른회원들이 혹시라도 알고도 말을 안할수도 있을거 같아서 알려드린것이니 오해는 없길 바란다고..
매니저가 쪽지를 보냈더군요. " 오해는 안한다, 다른카페에서도 몇년째 팔았는데 이런일은 한번도 없었다고. 두병중 한병은 자기가 가지고 있던것이고, 한병은 새로 받은건데 아마도 그래서 두병이 다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지인으로부터는 반품 을 받아서 제가 구입했습니다. 한병은 완전 물엿이더군요.
그런일이 있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가 갑자기 카페등업이 낮아졌다고, 매니저가 쪽지를 보냈더군요.
자기가 다른걸 수정하다가 잘못 눌러서 등업이 낮아졌다고, 오해 없길 바란다고..
뭔가를 잘못 눌러서 오류가 났으면 다시 수정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나, 시일이 지나도 원상복귀를 안시켜주더군요..
저도 기분이 몹시 상한지라.. 매니저에게 따지고 싶었지만, ( 그렇게 속좁아서 무슨 매니저 를 하겠느냐고 ) 그만 두었습니다.
그동안 카페에 제가 올린 글 을 모두 삭제한후 탈퇴를 했습니다.
그매니저가 몹시 옹졸한 분이란 생각이 들었기때문이지요..
다음카페에도 네이버 회원인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혹시라도 아실것 같아서 이글을 올렸습니다.
어머 짤수니님 이런일도 있으셨어요..? 기분 많이 상하셨겠어요.. 저희가 알지 못하는 일들도 이렇게 일반회원여러분께 일들이 많으셨나봐요..
정말 속상하네요.. ㅜㅜ
악!! 이글읽고 도대체 뭔가싶어 네이버 갓더니 저 강퇴당했네요;;;;;;;;왠일 전 네이버에 잘 가지도 않고 이번일이 있었는지도 지금 알았는데. 세상에.
저도 이유도 모른채 강퇴당했어요. 제가 소개해서 그카페 가입한 분들이 계시기땜에 저도 그냥 가입했었거든요. 근데 이글을 읽어보니 그사람 참...........
회원수 늘리려고 애쓰시는 네이버 매니저 도와주려 제 후배도 가입했는데, 저와 같은날 함께 강퇴 당했습니다.
다음과 네이버 등의 사이트 토크게시판에 달아버리고 싶네요 ㅠ.ㅠ 우띠... ㅠ.ㅠ
어휴..아가들 챙기기도 모자른데 이런 이기심으로 자신의 욕심을 채우시다니..자신들의 말만을 한채 상대방의 입장을 딱하고 막아버리면 어쩌자는건지..
운영자님도 소장님도 다들 힘내세요 ㅠㅠ 일이 좋게 해결되겠죠 ㅠㅠ
ㅜ.ㅜ 네이버카페지기님의 일방적인 글에 해명한마디 못하고 다음카페 일원이라는 이유로 강퇴당하고 많이 어이없고 속상했습니다. 그래도 더이상의 분란으로 소장님과 평강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며, 네이버카페에서 평강공주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안해주길... 시간도 빨리,빨리 가서 이 상처 잊혀지길 바라며 침묵을 지켰는데.... 네이버카페에서 또다시 말도안되는 이야기로 소장님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고있으니.... 참 마음 아프네요...
장군맘님! 잘 읽었습니다.
안성평강공주보호소가 더 크게 잘되려고 이런 일들을 겪는 것 같습니다.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립시다.
네이버에도 평강공주카페가있는지 몰랐는대, 이글을통해알게됐네요,,
그분을 비난하려는것은 아니지만, 이기심과 어린아이같은마음에 씁쓸하네요,
답답하고 속이상하시겠습니다. 이럴땐 이기적으로 살고 악한게 차라리 맘편한거같아요
남일에 그러던말던 나도 맞대응하고 무시하면 되니까요
힘내시고,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있으니 기운내세요
그리고 두카페가 서로 다시 잘지내고 협력하길 원합니다^^
흠.. 안타까운 아가들을 위하려 까페까지 개설하고 운영하는 사람들이... 어디서 구조했든 어디서 치료했든..
네이버에서 구조했는데 왜 다음에서 입양하려 하냐는 말이 제일 어처구니 없고 화가 납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실 수가 있죠..?
더 비방하고 더 안 좋은 소리 해봤자 득 볼꺼 없다 여겨 싫은 소리는 안합니다.. 똑같은 사람이 되면 안되니까요^^
힘내십시오.. 그것만이 아가들을 위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안좋은 소리는 귀막고 그저 우리의 원래 목적인 아가들 위해 힘을 모읍시다 홧팅 !
일을 하다보면 의견차이가 생길수도 있고 더 잘하려다보니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을수 있는데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된일인지는 모르지만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공간에 이런 감정적인 대처나 일이 안생겨야 저같은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생긴지 얼마안된 회원의 열정이 타오를것같은데...;;;
안녕하세요^^ 꽃순이님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페가 시끄러우면 결국 그 피해는 평강공주 아이들에게 돌아가기에 저희도 최대한 조용히 넘어가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런데..... 상대쪽에서 계속 말을 만들고, 그에 반대하는 의견은 아무것도 없다보니 어느덧 거짓이 진실이 되어가는 이상한 현상이 되버리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시끄러울걸 감수하고서라도 진실을 이야기 하게 되었답니다~~
더이상 저희쪽에 대해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고 하니.....
그말 믿고 더욱 열심히 ㅎ 울 평강공주 똥강아지, 똥고양이들만 생각하려고 합니다^^
꽃순이님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평강공주 아이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희도 어쩔수 없이 이렇게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조용히 가만히 있는데도 계속 인격적인 모욕과 비방을 하고..그것이 진실인냥 상황이 돌아가더라구요.
좋지 않은일로 까페가 시끄러워진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