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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평화로운강아지고양이들의공동주거공간)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회원여러분 꼭!!! 읽어주세요.
장군맘(이승아) 추천 0 조회 485 11.05.17 09:5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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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7 10:16

    첫댓글 힘 내세요. 소장님도 힘 내세요.

  • 네이버는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애당초 같은 까페 아니었나요? 그리 알고 있었는데... 거기 까페지기님이... 뭔가 문제가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편가르기... 그런 이기심으로 까페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니... 무얼 위해 까페운영에 집착하는지... 모르겠군요...
    택배를 착불로 붙인사람도 웃기구요...
    무슨 돈받고 일하는 곳도 아니구... 생각없이 중간에서 이간질하는 사람들도 참 많고...
    별일이 다 있으셨군요...
    그리고 소장님 정말 속상하시겠지만, 힘내시구요....
    착불... 에휴... 유통기한... 에휴... 답답하시겠지만 말씀안하시는게 훨씬 현명하신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서비스 쪽에 있어서 고객불만대응을

  • 좀 하다보니, 체득하게 된건데요... 생각없고, 배려심없고, 눈치없는 뭐 그런 부류의 분들 오시면...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저 좀 어리석어서... 깨닫는바가... 소양이 좀 적어서... 하는 행동들에...
    이의 달고, 가르치려고 하거나, 뭐... 어찌됐건 한마디 하면....
    열마디 스무 마디로 파장이 커지더군요.
    그래서... 그저 묵묵히 참고 인내하면서 서비스를 합니다. 하지만, 정말 아닌것에는 일침을 놓아주셔야겠죠.
    다만, 소장님은 대인관련된 일을 하시기엔 너무 힘든일을 많이 하시고 바쁘시니까, 그런 일들은 직접하지 마시구~
    운영진들께 말씀만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또 다른 이런 웃기지도 않는 해프닝으로

  • 힘든일 하시는데 맘에 상처 입고, 괴로우시면 안되잖아요.
    그리구... 그런 배려심 결여된 사건들 (이번 택배나, 유통기한등...ㅡㅡ;;) 을 모아서 사람들이 이해할수 있도록 ... 누군지는 거론하지 마시구...
    에피소드 식의 글로 남겨서 공감대를 불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 이러지 말아야겠구나!] 하고 깨달을수 있게 말이죠...

    에휴... 일나가기 전에 쪽지 보고 들어왔따가... 맘이 조금 무겁네요...

    소장님, 운영진분들 모두 힘내시구요. 털어버리세요. 날이 무지하게 화창합니다.
    화창한날, 화창한 일만 생각하세요.
    아~~~~!!! 화이팅 입니다!!!

  • 11.05.17 12:43

    이번일로 소장님과 미성님이 상처가 제일 크셨구요.. 저희 운영진들또한 사실 많이 힘이 든답니다. 하지만 소장님과 아가들을 생각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려 해요. 그리고 이번봉사때 소장님이 요새 계속 맘고생을 하셔서 청소하시다가도 주저앉고 힘들어 하시고 이렇게 되면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가게 된답니다.. 앞으로 저희 평강가족 여러분 소장님께서 덜 지치시도록 그리고 힘내시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 그래서 미성언니가 자살이라는 단어를 쓰셨군요....

  • 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운영진분들께서 너무 많이 애쓰시고... 고생도 많으시고 힘드시겠어요....
    왜 세상은 이렇게 좋은 일을 하면서도 그런 엉뚱한 일로 상처를 받고, 말도 안되는 일에 휘말리게 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렇지만 진심은 통하고 옳은 일은 그 자체로 빛을 발하는 것 아니겠어요.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 11.05.17 13:49

    제가 그카페에서 겪었던일이 생각나는군요. 저도 몇달전까진 네이버 카페 회원이엇습니다. 카페에서 꿀을 판매했는데 저도 구매를 했고, 완판이 되었다더군요, 2차판매를 하기에 다른지인에게 소개하여 꿀을 2개를 팔아주었는데, 꿀을 받으신 지인이 제게 꿀이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한개는 괜찮은데, 한개가 물엿 같다고, 하더군요. 그이야길 매니저에게 했습니다. 혹시 다른구매자에게도 확인해보시라고 했더니 " 반품하세요, 택배료는 후불로 하세요." 이런 답장이 왓더군요. 제가 매니저에게 다시 쪽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다른회원들이 혹시라도 알고도 말을 안할수도 있을거 같아서 알려드린것이니 오해는 없길 바란다고..

  • 11.05.17 13:58

    매니저가 쪽지를 보냈더군요. " 오해는 안한다, 다른카페에서도 몇년째 팔았는데 이런일은 한번도 없었다고. 두병중 한병은 자기가 가지고 있던것이고, 한병은 새로 받은건데 아마도 그래서 두병이 다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지인으로부터는 반품 을 받아서 제가 구입했습니다. 한병은 완전 물엿이더군요.
    그런일이 있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가 갑자기 카페등업이 낮아졌다고, 매니저가 쪽지를 보냈더군요.
    자기가 다른걸 수정하다가 잘못 눌러서 등업이 낮아졌다고, 오해 없길 바란다고..
    뭔가를 잘못 눌러서 오류가 났으면 다시 수정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나, 시일이 지나도 원상복귀를 안시켜주더군요..

  • 11.05.17 14:00

    저도 기분이 몹시 상한지라.. 매니저에게 따지고 싶었지만, ( 그렇게 속좁아서 무슨 매니저 를 하겠느냐고 ) 그만 두었습니다.
    그동안 카페에 제가 올린 글 을 모두 삭제한후 탈퇴를 했습니다.
    그매니저가 몹시 옹졸한 분이란 생각이 들었기때문이지요..
    다음카페에도 네이버 회원인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혹시라도 아실것 같아서 이글을 올렸습니다.

  • 11.05.17 14:21

    어머 짤수니님 이런일도 있으셨어요..? 기분 많이 상하셨겠어요.. 저희가 알지 못하는 일들도 이렇게 일반회원여러분께 일들이 많으셨나봐요..
    정말 속상하네요.. ㅜㅜ

  • 악!! 이글읽고 도대체 뭔가싶어 네이버 갓더니 저 강퇴당했네요;;;;;;;;왠일 전 네이버에 잘 가지도 않고 이번일이 있었는지도 지금 알았는데. 세상에.

  • 11.05.17 23:52

    저도 이유도 모른채 강퇴당했어요. 제가 소개해서 그카페 가입한 분들이 계시기땜에 저도 그냥 가입했었거든요. 근데 이글을 읽어보니 그사람 참...........

  • 11.05.17 17:24

    회원수 늘리려고 애쓰시는 네이버 매니저 도와주려 제 후배도 가입했는데, 저와 같은날 함께 강퇴 당했습니다.

  • 다음과 네이버 등의 사이트 토크게시판에 달아버리고 싶네요 ㅠ.ㅠ 우띠... ㅠ.ㅠ

  • 11.05.17 19:39

    어휴..아가들 챙기기도 모자른데 이런 이기심으로 자신의 욕심을 채우시다니..자신들의 말만을 한채 상대방의 입장을 딱하고 막아버리면 어쩌자는건지..
    운영자님도 소장님도 다들 힘내세요 ㅠㅠ 일이 좋게 해결되겠죠 ㅠㅠ

  • ㅜ.ㅜ 네이버카페지기님의 일방적인 글에 해명한마디 못하고 다음카페 일원이라는 이유로 강퇴당하고 많이 어이없고 속상했습니다. 그래도 더이상의 분란으로 소장님과 평강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며, 네이버카페에서 평강공주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안해주길... 시간도 빨리,빨리 가서 이 상처 잊혀지길 바라며 침묵을 지켰는데.... 네이버카페에서 또다시 말도안되는 이야기로 소장님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고있으니.... 참 마음 아프네요...

  • 11.05.17 20:43

    장군맘님! 잘 읽었습니다.
    안성평강공주보호소가 더 크게 잘되려고 이런 일들을 겪는 것 같습니다.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립시다.

  • 네이버에도 평강공주카페가있는지 몰랐는대, 이글을통해알게됐네요,,
    그분을 비난하려는것은 아니지만, 이기심과 어린아이같은마음에 씁쓸하네요,
    답답하고 속이상하시겠습니다. 이럴땐 이기적으로 살고 악한게 차라리 맘편한거같아요
    남일에 그러던말던 나도 맞대응하고 무시하면 되니까요
    힘내시고,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있으니 기운내세요
    그리고 두카페가 서로 다시 잘지내고 협력하길 원합니다^^

  • 흠.. 안타까운 아가들을 위하려 까페까지 개설하고 운영하는 사람들이... 어디서 구조했든 어디서 치료했든..
    네이버에서 구조했는데 왜 다음에서 입양하려 하냐는 말이 제일 어처구니 없고 화가 납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실 수가 있죠..?
    더 비방하고 더 안 좋은 소리 해봤자 득 볼꺼 없다 여겨 싫은 소리는 안합니다.. 똑같은 사람이 되면 안되니까요^^
    힘내십시오.. 그것만이 아가들을 위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 11.05.18 17:51

    안좋은 소리는 귀막고 그저 우리의 원래 목적인 아가들 위해 힘을 모읍시다 홧팅 !

  • 11.05.21 20:11

    일을 하다보면 의견차이가 생길수도 있고 더 잘하려다보니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을수 있는데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된일인지는 모르지만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공간에 이런 감정적인 대처나 일이 안생겨야 저같은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생긴지 얼마안된 회원의 열정이 타오를것같은데...;;;

  • 안녕하세요^^ 꽃순이님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페가 시끄러우면 결국 그 피해는 평강공주 아이들에게 돌아가기에 저희도 최대한 조용히 넘어가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런데..... 상대쪽에서 계속 말을 만들고, 그에 반대하는 의견은 아무것도 없다보니 어느덧 거짓이 진실이 되어가는 이상한 현상이 되버리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시끄러울걸 감수하고서라도 진실을 이야기 하게 되었답니다~~
    더이상 저희쪽에 대해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고 하니.....
    그말 믿고 더욱 열심히 ㅎ 울 평강공주 똥강아지, 똥고양이들만 생각하려고 합니다^^
    꽃순이님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평강공주 아이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작성자 11.05.22 00:32

    저희도 어쩔수 없이 이렇게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조용히 가만히 있는데도 계속 인격적인 모욕과 비방을 하고..그것이 진실인냥 상황이 돌아가더라구요.
    좋지 않은일로 까페가 시끄러워진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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