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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감별사를 감별함 II
제자도님 글:
<<<'하토브'님께서 생각하셔도 <제목설정>은 많은 문제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ㅎ~
다분히 어떤 의도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질문이시란거 잘 아시죠!
- 하토브 -
"이제 그 질문은(복음) 잠시 접어놓으시고 다음 질문에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하토브 답변
그 질문이 무슨 복음이었습니까? 앞서서 통합게시판에 1925번으로 올려진 이단 감별사를 감별함이라는 제목하의 글에 대하여 제자도님에게 확인해달라고 부탁하였지만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으므로 한 말이었습니다. 그것은 복음 질문이 아니지요.
제자도님 글
차라리 수긍하는 면이 '조금이라도 있다'라는 말을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보지만 마음이 안 열린 상태에 그런걸 요구한다는게 의미가 없겠죠?
마음도 안 여시고 왠 질문은 이렇게 많이 주셨는지... 요구하시니 답변은 드려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앞서서...
이왕이면 댓글의 글도 본문으로 써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글을 쓰고 나니 맺힌게 많으셨는지, 생각없는 글들로 신앙지조의 잣대도 망각하셨네요.
하토브님은 '선악의 분별'도 없이 신앙하시나요?
자신에게 도움이나 이익이 된다면 교리적 구분도 없이 무조건 따라 다니시나요?
아니라면 제 개인적으로 분류한 교파들에 대하여 님이 거론할 아무런 이유가 없잖아요!
하토브 답변
제가 질문한 것이 그렇게 어려운 질문들입니까? 목숨을 걸고 이단감별업을 하신다고 하면서 제가 질문 몇가지 드린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제자도님 글
님은 '니골라 당', '바벨론' 하면서 한국교회들을 이단취급하시잖아요!!!
님은 한국교회의 5~10% 아니 세계에서 겨우 이정도만 진리를 따른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제 카페 에서는 공지사항으로 한국교회는 '개혁의 대상'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고 님이 말하는 교파들은 '흩어진무리'라는 제목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왜요? 토론토 모임이 '흩어진무리'에 나열 되어서 그렇게 기분이 안좋았습니까?
하토브 답변
니골라당이라는 말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그 말은 성직자단을 뜻하는 말임을 제가 여러 글들로 설명하였습니다. 니골라당이란 한국교회 전체를 말함이 아니라 성직자들, 교역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흩어진 무리라는 말은 사도행전 8장 2절에서 스테판의 순교이후에 핍박을 피하여 흩어진 무리를 지칭할때 사용되었습니다.
통일교의 문선명, JMS 의 정명석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핍박을 받다가 흩어진 무리입니까?
구원파 권신찬 계열, 이요한 목사, 토론토 형제모임이 정명석의 JMS, 통일교의 문선명과 같은 부류의 일그러진 교회들입니까?
제자도님 글
'니골라당' 또는 '바벨론' 이라고 불러 달라는 것은 아니겠죠?
안그러면 '한국교회'에 포함되고 싶다고 항변을 하시는 것인지요?
'불성실한 토론자'
진리에 대하여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토론에 임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토론을 하고서는 '토론을 통하여 얻어진 최종안'이라는 말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토브 답변
제자도님이 자꾸만 무지한 말씀을 계속하니까, 다시 설명합니다. 니골라당이라는 말은 예수님이 계시록 2장 6절과 15절에서 사용하였는데, 그 단어는 니카오 동사와 라오스 명사의 합성어로서 합하면 평민, 평신도를 지배하는 정복자, 다스리는 자, 라는 뜻입니다. 교회들 안에 다스리는 자는 누구입니까? 그들이 바로 성직자, 교역자라 하여 동등한 형제들이라 불리우기를 거부하는 지배계급인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거의 모두가 목사제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반하여 형제모임은 목사제도가 없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형제모임을 니골라당이라고 부른다는 것은 부르는 사람 자신의 무지를 드러낼 뿐입니다.
불성실한 토론자, 라는 말을 제자도님이 말할 자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님이 말한 입냄새라는 말까지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제자도님 글
한가지 모든 신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것은 이단 감별에 개입하는 사탄의 영은 통일교, JMS, 신천지, 만민중앙회 등을 열거해놓은 다음, 거기에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모임들도 포함시킨다음,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그 사탄의 영은 사탄의 수하에 있는 이단들 얼마 희생시키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오직 목표는 그리스도의 모임 파괴에 있습니다. 통일교나 여러 이단들에 대해서 사탄은 관심 없습니다. 주 타겟은 바로 구원파를 이단으로 몰아서 구원대적파의 환심을 사며, 그들에게 아첨하는데 있습니다. 실제로 통일교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는 탁명환씨의 경우도
이단들에게서 돈을 받으면 더 이상 비판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 모임들은 탁명환씨에게 돈을 바쳐서 무마하려 안하지요. 탁명환씨 살해범의 공판 기록에 보면 탁씨의 여러 비리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제자도님이 추호라도 그런 식으로 일을 하신다는 뜻이 전혀 없습니다. 지난번 신천지 관련들이랑 유효 적절했습니다. 그런 수준에서 문제가 아니라, 율법을 폐지되었다고 해석하거나 무시하는 분들 모두가 위의 질문에 답변할 사안이라 생각되어 제기된 질문들입니다. 이런 의견들을 비교해봄으로서 성경 말씀에의 순종의 정도를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댓글내용이 저를 그렇게 몰아가고 있으면서도 '추호도 그런 뜻'이 아니라고 하면 웃어야 합니까? 아니면 감사해야 합니까?
님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목숨의 위협까지도 받으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하토브 답변
님의 선전은 그렇겠습니다만, 아래에 답변한 것을 보면 누가 목숨의 위협까지 받으며 진리를 따라 걸어가는 사람의 답변이라고 하겠습니까?
하늘에 계신이가 웃으십니다!
제자도 글
님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삶의 현장이 복음전도와 영적전쟁의 현장입니다.
님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한국교회의 개혁을 심심하면 외치는 잠꼬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힘들면 말고'식의 신앙의 길을 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의 댓글도, 하나의 게시글도 '토론에 임하였을 때'에 사뭇 진지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님이 질문하신 것들에 대하여 답을 하기 전에 질문의 관점에 관하여 몇마디 하고자 합니다.
질문의 내용을 보면 그 사람이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어느 정도인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질문들은 '신앙적 진리의 노선이 같은' 상태에서나 이야기될 사안입니다.
다시 말하면 '신앙적 기초'와 '신앙적 기둥' 이 성경적인 변증으로 하나 되었을때나 고려해보는 수준의 질문이라는 것입니다.
님의 질문은 말 그대로 장로들의 규례와 관습이 대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진리,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믿음이 다르다면 아무리 똑같이 행동하고 따라한들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습니까!
간략히 답변을 적어보겠습니다.
하토브 답변 – 논평
제가 질문한 질문들은 성경적 신약교회가 지켜야할 중요한 실행들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이 장로들의 규례와 관습이라는 말이 어디에 나옵니까?
질문 응답
1. 하토브 질문 :
세례가 침례를 대체할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세례를 하나님이 인정해주신다고 믿으십니까?
제자도 답변
(행위적인 것으로 물어보시는 거죠... *^^*)
하토브 논평
이것이 성실한 답변입니까? 이런식의 답변이 제자도님이 살아가는 방식이요, 이단을 감별하는 방식이지요?
세례와 침례의 구분 문제가 행위적인 것을 물어보는 것입니까?
세례는 이교도, 잡신교에서 들어온 것으로서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가 부활하였음을 증거해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세례는 침례의 방식으로 결코 인정될 수 없는 방식이며, 성경시대에 알지도 못하던 풍습이었습니다!
2. 하토브 질문
주님의 만찬을 자주 실행하십니까? 사도행전 2장 46절과 20장 7절에 비추어볼 때 떡떼기를 매주일 이상의 빈도로 실행한 것으로 보이는데 제자도님은 실제 교회 생활에서 주님의 만찬을 자주 실행하여 주 예수님을 기억하고 십자가의 희생제사를 자주 기념하십니까?
제자도 답변
(제가 다니는 교회도 개혁의 대상이며 목사님께도 그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 이것도 외적인 행위나 횟수만 생각하신 건가요?)
하토브 논평
자주 기념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대한 답변을 못하고 엉뚱한 답을 써놓고 계십니다. 학교 다닐때 엉뚱한 답으로만 시험보신 것같습니다!
주님의 만찬을 일년에 두번 행하는 것과 매주일 행하는 것의 차이가 그저 횟수의 문제로 밖에는 안보입니까?
매주일 주님의 만찬을 시행하는 모임 (교회)들은 집회의 구성과 시간도 달라집니다. 주님의 만찬으로 예배를 매주 시행하는 교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과 죽으심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이 중심이 된 예배가 모임의 핵심이 됩니다. 반면에 예배를 목사들의 설교로 대체해버리고 목사 1인이 설교를 독점하는 교회들은 목사독점주의와 인간이 교회의 머리로 앉아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고 중심이 된 교회와 일인목회가 중심이 된 주님의 만찬 경시 교회의 차이가 작은 문제입니까?
3. 하토브 질문
목사제도가 성경에 근거를 갖고 있다고 믿으십니까? 성경적 장로제도와 목사제도는 같다고 믿으십니까? 아니면 다르다고 믿으십니까?
제자도 답변
(규례와 관습에서 시대의 상황에 따라 나타나는 형태가 다소 다를 수 있겠죠... 너무 외적인 것만 보지 마세요...
물론 개혁의 대상입니다. 목회권이나 기타 여러측면에서...)
하토브 논평
목사제도는 성경에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전혀 근거가 없는 목사제도에 대하여는 제가 쓴글 “ 목사들의 비행들의 뿌리” 라는 글에 간결하게 써놓았습니다.
성경에 전혀 근거가 없는 목사제도를 개혁해서 무엇합니까? 숯덩이를 세탁기에 넣어 빨면 깨끗해집니까? 성경에는 오직 두가지 직책이 있을 뿐입니다. 그 하나는 장로(감독)이고 다른 하나는 집사입니다! 제자도님은 여기서 좀더 배우셔야 합니다.
4. 하토브 질문
율법이 폐해졌다고 자꾸만 말씀하셨습니다. 십일조는 폐해졌습니까? 십일조를 아직도 시행하는 교회는 님의 표현에 의하면 일그러진 교회들입니까?
제자도 답변
(외형적인 십일조는 폐하여졌지요... 영적으로 나타나는 십일조를 알아야겠죠. 개혁의 대상이죠...)
하토브 논평
율법은 폐해졌다고 그토록 외치던 사람이 영적으로 율법은 지켜야 합니까?
어떻게 개혁합니까?
바로 이점이 율법 폐기론자들의 겉다르고 속다른 모습입니다! 율법 폐기론자들은 무법주의와 방탕주의로 몰고가기 위해 목숨을 겁니다! 실제 은혜의 법인 연보(고후 9:7-8) 에 순종하기 보다는 목사들의 십일조 징수에 아첨하기 위해 영적으로는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그저 예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겁니다!
5. 하토브 질문
여자들은 교회에서 예언할 때와 기도할 때 머리수건을 쓰라고 해석됩니다. 제자도님의 교회에서는 고전 11:1-16 말씀대로 머리 수건을 씁니까?
제자도 답변
(저희 교회도 개혁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이 규례부분은 모이는 형제들의 의견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겠죠 ^^)
하토브 논평
율법아래에서 자유케 되었다는 사람들은 성령님이 인도하심에 충실하려 하기 보다는 귀찮은 율법을 무시하는 자유방임주의에 익숙하려는 것이지, 진정으로 성경을 분별하여 꼭 지켜야 할 것을 찾아서 옳게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 증거입니다.
6. 하토브 질문
사도신경이 성경적으로 옳다고 믿습니까? 예를들면 거룩한 공회를 믿으시고, 성도들이 교통하는 성인 통공을 믿으십니까?
제자도 답변
(카톨릭으로 연관하려고 그러시죠... ^^~ )
하토브 논평
목숨을 걸고 진리를 수호하겠다는 분이 이렇게 솔직하게 답변을 못합니까? 그러하기 때문에 제가 목숨을 걸고 있다는 말을 놓고 하늘에 계시는 이가 웃으신다고 말한 것입니다.
성인통공을 믿어서야 되겠습니까? 거룩한 공회가 어디에 무엇으로 있습니까? 사도행전이 성경적으로 옳습니까? 아직 기독교 진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요!
7. 하토브 질문
크리스마스를 행사함이 성경적이라고 믿으십니까?
제자도 답변
(... 답변의 가치가 없겠죠...)
하토브 논평
크리스마스를 행사함은 성경적이 아니며, 잡신 풍습입니다. 그것에 대하여 제자도님은 스스로 그것을 배격하고 있다는 신앙 고백을 할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목숨을 걸고 진리를 지킨다는 말을 들어줄 수 있겠습니다만 위의 답변을 보십시오. 그저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가치가 없습니까?
결론
제자도님은 모든 질문들에 대하여 매우 불성실한 답변 혹은 무식한 답변만을 계속해왔을 뿐입니다.
이분의 이단 분별의 기준 또한
통일교와 정명석 신천지 등의 이단집단에는 흩어진 무리라는 명칭을 붙여서 마치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핍박을 피하여 흩어진 무리같은 호칭을 붙여주는가 하면 복음을 전하는 모임들은 일그러진 구원파다 하면서 바로 그 이단들과 같은 부류로 모아놓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니골라당이 무슨 뜻인지도 알지 못하고 그에 대해 무조건 반대하기 위해 여러 분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율법 토론을 계속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거니와 공연히 감정만 상하고 시간 낭비에 불과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점들을 감안하여 토론을 운영할 것입니다.
이단 감별을 매우 정확히 잘한다면 그것은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한국 교계에서 이단 감별은 성경을 기준으로 한다기 보다는 다수 교파들의 교리에 틀리면 이단이 됩니다. 몇몇 이단들인 통일교, 정명석, 신천지, 만민교회, 전도관 등의 이단들을 열거한 다음, 복음 전파교회들도 자기들과 다르면 이단으로 분류합니다. 그런데 진정한 이단들은 이단으로 정죄한다 해서 상관하지 않으며 그렇게 한다 해도 여전이 통일교와 정명석 등의 집단들은 그대로 교세를 펼쳐갑니다. 문제는 복음 전도 교회들을 바로 그런 이단들의 부류에 포함시킴으로서 사탄은 이 복음 교회들을 핍박하는데 집중하도록 교인들과 세상사람들에게 선전하며 뒤에서 조종하는 것입니다. 물론 참 그리스도인들이 그런 종류의 야비한 사탄의 전략에 굴복하지도 않거니와 그런 핍박을 통해서 더욱 강건하게 되는 것은 분명한 현상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것은 바로 이런 점을 알고 마귀의 궤계에 대비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마귀의 하수인이 되어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와는 정반대로 성경말씀을 비틀어가며 복음 교회들을 비방하는 자들이 많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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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사람이다보니 모두 옳게 행할 수는 없겠지요.
그냥 제가 받은 느낌을 적다보니 한쪽의 시각으로 볼 수 밖에 없나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가 된다는 것이 그런 것을 보완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잘난 어느 지체라도 머리가 될 수 없다는 것이겠지요.
오직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빼고는요.
머리가 아닌 각 지체가 서로 잘났다고 다른 지체를 판단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겠지요...
심지어 한 지체가 다른 지체더러 지체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제자도님이 형제교회를 이단으로 분류한게 아니라고요??? 혹시 시간되시면 제자도님 카페가셔서 그랬냐 안그랬냐 질문하시고 답좀 받아오실래요? 저는 여기밖에 몰라서요.
시로네코님께서는 평소에 자매님들을 '도우미" 또는"기쁨조" 정도로밖에 안보시는구나요..음..그렇구나..몰랐었어요
설마 부러우신건 아니죠? 그리고 시로네코님만의 느낌은 아닐거에요..장담하지요.
(제말이 불쾌하셨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라훔님, 재미있네요..기쁨조^^
이 글의 제목에 관하여 한번쯤 의문을 던져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제자도님의 글에서 누구를 이단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카페에 들어오시자마자 올려놓은 글이 바로 신천지의 이단성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신천지 교리는 수시로 바뀌는 거짓 교리, 라고 그 이단성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류로, 통일교, 정명석 JMS, 안상홍증인회, 몰몬교, 만민중앙교회, 여호와의 증인, 그 밑에 토론토 형제모임을 올려놓았습니다. 그들 중에 구원파라 하여 일반 주류 교파교회가 흔히 구원파 이단으로 부르는 것에 동조하여 동일하게 분류해놓은 것입니다. 제가 토론토 형제모임을 가장 밑에
올려놓아서 맨 위에 올려놓고 이단들의 두목급 정도로 인정해주지 않아서 불만을 토로한 것은 아닙니다! 제자도님이 그 목록에 올려놓은 것이 이단 명단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눈감고 아웅하는 소리입니다. 여호와의 증인, 안식일교, 신천지, 만민중앙교회, 몰몬교, 정명석 집단, 통일교와 이요한 목사, 권신찬 목사 계열 제가 동종류라는 말이 이단이라는 뜻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이것을 모르면 이글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습니다! 권신찬 모임에 대해서 일반교회가 얼마나 헐뜯고 비방하며 오늘날까지도 어디서나 이단으로 정죄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앞서서도 말했지만 정확한 이단 분별은 많은 신자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이단 분별은 성경에 근거하여야 하며. 성경 교훈들이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성경에 관하여 박학함이 필수이며, 교회사에 관해서도 잘 알아야 합니다. 예를들면 안식일교를 따질 때는 화이트 여사의 이단성 뿐만 아니라, 과거 중세시대에도 안식일 준수 교회들이 있었다는 것까지 감안해야 합니다. 바울도 혹 이날을 중시 여기고 혹은 다른날을 중시여기는 것을 용인하였습니다(롬 14:1-5) 따라서 안식일 준수 여부로 이단이라 정죄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이단 감별사들은 기성교회, 다수 집단의 비리는 지적하지 못하고 대개 송사리들을 이단으로 몰아서 다수 교파에 아첨하는 형태를 취합니다.
안식교 주장 - (나. )일요일은 짐승의 표라고 한다.
안식교는 짐승의 표를 주일(일요일)에 예배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개신교에서 예배하고 있는 주일 (일요일)은 거짓 안식일이며 태양신을 숭배하던 우상의 날로서 하나님의 인을 받으려면 토요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짐승의 표는 일요일이요, 하나님의 인은 토요일(안식일)이라는 것이다. 안식교의 주장대로라면 토요일을 지키는 안식교로 가야만 하나님의 인을 받을 수 있고, 주일을 지키는 기성교회에서는 결국 짐승의 표를 받게 되는 것인데,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만 구원받고 짐승의 표를 받으면 멸망이므로 결국 안식교에만 구원이 있다는 결론이 된다.
-----제목: 안식교는 왜 이단인가?
글쓴이: 전주성산교회 진용식 목사-------
--엘렌화잇말--
율법은 모든 인류의 품성을 저울질하는 것이니 이 착오 없는 시험에 의하여 중량이 부족하다고 선고를 받는 자는 다 형벌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율법에 부합된 것만이 심판 때에 설 수 있다."
[롬 3 :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약 2 :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엘렌화잇은 자신의 말대로 형벌을 받아야 할 몸이 되버렸다
이단 감별사들이 세계 최대의 이단 카톨릭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주목할 사실입니다. 탁명환씨 사건에서 공판 기록이 증명해주었지만 탁씨 또한 자신의 구원여부가 매우 의문시 되는 사람입니다. 그를 죽인 사람이 법정에서 증언한 내용들은 충격적인 비리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와 비슷한 길을 걸어가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 것으로 보이는데 역시 이단 명단에 구원파들을 언급해놓고 그들이 몰몬교도나 베뢰아 김기동, 예수 왕권교회, 만민중앙교회, 등과 같은 부류라고 분류해놓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그러진 교회들이라 불렀는데 과연 자기 스스로는 일그러지지 않았는지, 찌그러들어 있는지
분별해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제목만 이단들이라 하지 않았지 내용은 동일한 내용들입니다. 사탄은 공중권세를 잡고 성도들을 이단들과 함께 옭아묶는 일부터 합니다. 그 사탄의 영의 주 타겟은 복음 전파 교회들입니다. 그들을 치기 위해서는 그냥 저들이 나쁘다, 하고 말하는 것보다는 통일교를 치는 척하다가, 그 통일교와 비슷한 놈들이 바로 구원파다, 하고 목사들을 충동질 하기에 가장 좋은 대상은 아마 토론토 형제모임이라는 곳으로 잡은 것같습니다. 왜냐하면 목사제도 자체를 부정하여 수많은 목사들의 영업을 방해하는 자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자랑스럽게도 토론토 형제모임의 이단성은 이것이다, 하여
자료들을 수집하기 위해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단으로 분류해놓고, 그리스도인들의 토론 자세니, 하여 따지며 들어올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있으며 다른 카페에 들르지도 않습니다. 어쩌다 이상한 글이다 하여 제보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족할 뿐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판단하신다고 믿으며, 하나님 앞에 맡기고 있거니와 그분께서 저를 위해 변론해주시고 저를 세우심으로 저의 정당성을 증거해주시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제자도님께서, 누구라도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해 주시리라 기대해 봅니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는 제대로 된 설명을 듣기가 어려워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