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청문회에서는 장상 지명자가 지난 79년 3월부터 87년 2월까지 8년간 모두 7차례에 걸쳐 서울 서초동, 잠원동, 목동 등 대표적 아파트가격 상승지역으로 주소지를 이전한 사실이 드러나는 등 부동산투기 여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이 기간에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4-1의 동일한 주소지를 중심으로 전입·전출을 세차례나 되풀이해 그 이유와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요. 못살아 미국 이민간 우리동포들이 생각납니다.
이 기간중 85년의 경우 반포아파트에 장모씨의 ‘동거자’이름으로 75일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했다가 다시 서대문구 대현동으로 환원한 것으로 드러나 위장전입이 아니었느냐는 지적을 받았어요.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은 질의자료를 통해 “장 지명자가 80년대 서대문구 대현동을 본거지로 해 서초동(5개월), 잠원동(6개월), 반포동(2개월) 목동 등 강남이나 신개발지로 주소지를 이전했다”고 장 지명자 부부의 주민등록 이전 연표를 공개하고 “당시에는 강남을 중심으로 부동산 경기가 아주 활발한 시기인데 이 지역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한 것이 아니었느냐”고 묻더라구요.
같은 당 김용균 의원도 “이 기간에 아들인 박찬우씨는 서대문구 대현동 54-1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는데 자녀를 그대로 둔채 장 지명자 부부만 여러번 거주지를 이전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추궁했어나 발뺌이구요.
한편 장 지명자는 77년 9월13일 장남 찬우씨의 호적부 기록이 말소된 뒤 2개월이 지난 같은해 11월16일 거주지인 서울 당산동에 찬우씨의 주민등록을 새로 등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동사무소 직원의 실수로 주민등록이 삭제되지 않은채 남아있었다는 당초 해명과는 달리 국적포기 이전에 발급된 허위 호적부로 주민등록 원본을 만들었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네요.
이주영 의원은 “장 지명자의 장남 찬우씨는 73년 5월 출생신고로 호적부에만 등재된 채 주민등록에는 등재되지 않았는데, 77년 9월13일 국적포기로 호적부 제적이 이뤄진 후 2개월이 지난 11월16일 주민등록을 등재했다”며 “이는 후보자 가족중 누군가 호적 상실된 장남을 주민등록만은 살려두려고 한 것이며, 국적상실 이전에 발급된 허위 호적부로 주민등록 원부를 만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일이 이번만이 아니라 이제는 몸에 베어 익숙해 졌으나 그래도 신물이 납니다. 이때에 옛날에 김두한씨가 국회에 있었으면 마늘 짱아치 담아 국회에 아니 xx에게 뒤집어 쉬우는 건데 퓨~~~
우리 백호형님이나 오를리형님그리고 가브리엘님 그외 전부 거명은 하지않지만 여러님들이 국회에 계셨으면 오늘과 같은 일은 없었을 터인데.... 아니 마찬가지이려나 그렇리야 없겠지요 ~~~~!!!!!@@@@@####$$$$%%%%^^^&&& 눈알이 뱅뱅 도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