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4, 1/17(수)에 게재된 동물로서, 아마존과 중남미에서 서식하며, 주로 물풀을 먹고 산다고 한다.
“카피바라라는 이름은 아마존강 유역 일대에서 살아온 원주민들의 부족어인 ‘투피어’로 잎을 먹는 뜻이래요”라고 쓰고 있으나 이는 몰라서 하는 소리고, 사실은, 물풀을 ‘가(서) 비버라’라는 말에서 유래 되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의 이름이나, 식물의 이름, 더 나아가서 큰 산맥의 이름, 강의 이름, 심지어는 고래로부터 내려오고 있는 큰 도시 이름, 유명인의 이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우리 한국말로 기록되어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중국인들 끼리 하는 말로, “하, 은, 주, 등, 진나라, 한나라를 들먹이면서 중국의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나, 우리 (고) 조선 처럼 세계인이 인정하는 문화나 중국말이 남아있는 것은 1도 없다. 남아있는 말들은 모두 한국말 뿐이다. 중요한 학문의 이름도 모두 한국말로 되어있다. 이런 역사가 시사하는 의미는, 만리장성이나 병마용 등 중국의 유물은, 모두 (고) 조선이래, 우리 선조님들의 작품이었으나, 중국인들이 어느 순간, 강국이 되었다고, 우리 것을 훔쳐가서, 자기들 역사라고 우기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외치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수, 당나라 이전까지 중국 나라들은, 하나같이, 옛 그리스나 로마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말은 중국 나라들이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칭나라까지도 우리말을 사용했다는 증거도 많이 남아있다. 칭나라 전신인 후금을 누르하치가 세웠다고 하나, 이는, 후에 지어만든 중국말이고, 그의 본 이름은 “努爾哈赤[노이합적]” 즉 밍나라의 감시에서 ‘노이하져’ 후금을 세우는 때를 잡았다는 뜻이다. 시조의 이름이 우리말이니, 일반 백성들이 우리말을 사용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중국의 역사도 사실은 우리의 역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