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저녀석을 다시 기르면서 분토에 물빠짐이 좋은 분토를 넣어주고 저리 심어 주었더니만 탐스럽게 잘자라주고 있습니다.^-^
잘자라는 화초라 지속적으로 윗순을 잘라주면서 그리관리를 해주다보니
밑에서 가지치기를 많해주고 있습니다.^-^
올여름에 삽목을 해준 녀석들도 제법많이 자라서 화분 한곳에다 베게 그리 심어 두었더니 요즘은 그것마져도 너무 베서 내년봄엔 한촉씩 그리 분갈일 해줘야겠습니다.^-^
간혹 저윗순을 손으로 잘라서 문지르면 향이 이루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데
욕심이 더 번식을 시키려고 아까워서 그리 하질 못하고 지내네요.^-^ㅎㅎㅎ
내년봄엔 저,윗순도 잘라서 삽목을 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게발선인장 하고 로즈마리는 삽목만 해두면 저절로 너무 잘자주는게 탈이라면 탈이네요.^-^ㅎㅎㅎㅎ |
첫댓글 저희집 베란다와 비슷한것 같은데 저희집은 꽃은 없구요 푸른 식물들만 있어 꽃도 좀 만들어 달라고 보채고 있답니다. 빨래널때가 불편해 한번씩 치우고 싶기도 하지만 실내공기를 생각해서 그냥 두었어요. 제리늄도 사진찍어니까 정말 붉은색이 곱게 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지기님!!
제라늄은 사시사철 저리 피는지라 애지중지해주는 녀석이랍니다. 제라늄이 가지각색인지라 이미지속의 저녀석들은 생화와 그즘 흡사하게 담아졌답니다.
ㅋㅋ산호수는 저랑 흡사 죽지도않구 저리있더라구요
저두 찍어봐야겠어여 지기님이 웃으실껄요 헤헤헤
문주란도 오랜세월 함께하신것 같네요.화초 관리를 참 잘하십니다...
아 예,저문주란을 금년 여름에 안사람이 잠시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병원에 근무하시는분이 저에게 화초를 엄청 좋아하시는 분같으시다고 하시면서 저녀석을로 주신 것이랍니다. 그분말씀이 20년가까이 기른 녀석이라 하면서 주었습니다만 문주란 이 하얗게 핀걸 코끝을 대보니 향기가 엄청나더라구요. 그분에게 화초를 이것저것해서 대여섯을 그리 을 받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