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명의 삶에서 서정오 목사님은 어떤 분의 글을 소개해주셨는데요.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 내용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에베소만큼 열심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에베소에서는 이미 잃어버린 첫사랑까지도 남아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두아디라 교회는 버가모에서 잃어가던 믿음을 보존했고 서머나 교회가 가지고 있던 환란 가운데서의 미덕도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귀한 것은 나중의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2.
즉 에베소 교회는 후퇴하는 교회였지만 두아디라 교회는 앞으로 전진하는 교회였습니다.> 서정오 목사님께서는 위의 글을 정확환 표현인 것 같다고 하시며 우리에게 질문하십니다.
"여러분의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에베소입니까? 버가모입니까? 서머나입니까? 아니면 두아디라 교회입니까? 아기가 태어나서 1년 2년 5년 10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빠도 몰라보고 엄마도 몰라보고, 말도 못하고, 걷지 못한다면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3.
오늘 묵상(계2:18-29)의 말씀에서요. 가장 와 닿는 말씀이 바로 19절인데요. 두아디라 교회가 사랑과 믿음과 봉사와 인내 면에서 칭찬을 받고요.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라는 인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의 진리와 성결을 지켜야 함을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 두아디라 교회를 한 가지 책망하신 이유가 이세벨을 용납해서 길드를 통해 음행하고 우상숭배한 모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4.
그러나 이세벨에게 미혹되지 않은 남은 자들이 두아디라 교회에 있었고요. 주님께서는 재림의 날까지 그들이 갖고 있는 것을 끝까지 지키라고 권면하십니다.
예수님의 핏 값으로 세워진 모든 교회는 진리와 성결을 지켜서요. 처음 세워졌을 때보다 더 좋아지고 더 성장하고 더 성숙해 가야합니다. 성장이 멈춘 아이같은 교회가 아니라요. 건강하게 성장하면서요. 성령님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성령님께서 교회를 세워 가셔야 합니다.
5.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이세벨을 용납하지 않아 진리와 성결을 지키며 주님 오실 때까지 끝까지 지켜서요. 또 회개해서요.
<"처음보다 나중이 더 낫구나!">라는 주님의 칭찬을 받기를 갈망합니다. 주님의 교회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성령님을 더욱 의지하시며, 존중하시며, 함께 그분과 동행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도 좋고 내일은 더 좋은 교회를 위해 오늘도 기도로 함께 힘써갑시다.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계2:19)
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하나님으로부터 더 나아지며 성령님과 친밀히 나아가고 있다는 칭찬 받을 수 있는 제가 되야겠습니다.
언제나 신실히 성령님을 따르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은혜의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전도사님 ^^
오늘도 사랑으로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저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나가길 소망합니다 ♡♡♡
한주간도 너무나 애쓰셨구요 ^^
금요기도회에서 만나뵐게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정말 중요하게 여기고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되새깁니다.
은혜로운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저도 진리와 성결을 지켜내면서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인지를 언제나 돌아보겠습니다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목사님 ^^
아멘, 아멘♡
주님께서 칭찬하시는
주님을 향한 사랑이 커지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저도 성령님의 성전인 교회로써요. 제가 더 주님을 사랑하고 이전보다 더 주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저도 주님을 향한 사랑이
커져가는 교회를 사모합니다^^
성령님과 함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섬기겠습니다♡♡♡
여행다녀오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사모님♡♡♡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칭찬하시는 교회의 덕목들을 되새기고 배우며 내면화하길 힘쓰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언제나 사랑으로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한주간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영접기도문까지 준비해서
보내드리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오늘도 은혜 풍성히 누리시며 기도의 임계점을 넘으시는
금요기도회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