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7번 최다 우승팀 '뉴욕 양키스'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3명 동시 영입 검토중?

[성훈]

2013년 10월 25일 금요일 오후 5시 40분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월드시리즈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팀 보스턴 레드삭스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승 1패로 팽팽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중에 관심을 끄는 것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월드시리즈를 무려 27번이나 우승한 '뉴욕 양키스' 야구단이 올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우승 1위 자리를 보스턴 레드삭스에 내줘 4위에 그쳐 위기를 느껴 자유 계약 선수(FA)로 풀린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선수와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 선수와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선수 등 3명을 동시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선수와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 선수 에이전트는 박찬호 전 선수를 당시 '텍사스 레인저스'에 고액 연봉을 안긴 미국 메이저리그의 최고의 큰 손 '스콧 보라스'이다.

과연 이 세 선수가 과연 '뉴욕 양키스' 미국 야구단 동시에 입단할 지 그 결과가 흥미진진하다.

참고로 '뉴욕 양키스'는 미국 야구단 중에서 돈이 많은 구단이며 이 세 선수를 동시 영입할 수 있는 돈을 확보한 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