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석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조성호 변호사, 박창학 작사가 겸 음악프로듀서, 이 위원장, 서효영 공동창당준비위원장.
https://v.daum.net/v/20240201105534841
윤상의 '달리기' 김동률 '출발' 박효신의 '먼곳에서'.. 작사가
윤상이 내는 앨범은 늘 'Produced by 윤상, 박창학'이라는 크레딧이 적혀 있다. 윤상은 그를 가리켜 '내 음악의 절반은 박창학이다. 윤상의 앨범은 사실 2인조 밴드가 만드는 셈'이라고 말할 정도로 박창학에게 크게 의지한다. 3집부터는 제목까지 박창학이 일임해서 짓는다고. 싱어송라이터와 작사가가 이렇게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나가는 케이스는 대한민국 가요 역사에 이들이 거의 유일할 것이다.
그밖에도, 이적과 서동욱을 제외하면 다른 사람의 가사를 받는 일이 없던 김동률도 4집부터 박창학과 함께 하고 있다. 김이나 역시 존경하는 작사가로 박창학을 꼽는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작사가로서의 박창학을 만든 유재하의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를 비롯한 음반 7점, 박창학이 직접 작사한 윤상의 ‘그땐 몰랐던 일들’ 등 음반 6점, 본인이 자주 듣는 앨범 5점 등 총 18점의 음반을 추천사와 함께 CD, LP, 디지털음원의 다채로운 음악 서비스로 제공한다.
http://kbfocus.com/m/news_read.php?ns_id=145914
첫댓글 크으~~~ 능력있고 좋은 사람들 다 모여라
저런 것이 인재 영입이죠. 지 선거 운동해준 애들, 변호해준 애들한테 한 자리 주는 것이 아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