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일단 사람들이 존나 저질이다.
일도 못하고 여자들은 일은 안하고 남 뒷다마 까느라 바빠 개념도 쳐 없고
여자애가 몸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푸석푸석하게 나왔는데 남자 과장새끼가 지나가면서 "XX씨 어제 남자친구랑 자~알 놀았나보네? ㅎㅎ" 하면서 툭툭 건들고 지나가질 않나
웬 미친놈이 남자친구 있다는 데도 계속 들이대고 찾아오고 전화하고 "나 보고 싶지?" 이 지랄해대고.. 거울을 봐라..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오냐 ㅉㅉ
회사생활하면서 뭔가 배우는게 없어.. 지식적인 측면 말고.. 아..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같은게 없어
팀장은 존나 말 못해서 월요일 아침마다 사장이랑 미팅하는데 직원들 다 보는 앞에서 사장한테 쌍욕 쳐먹고,, 말을 못하면 일이라도 잘하든가...
회사에서 회식하러가서 고기먹는데 우리테이블 고기 다 먹었다고 막내(갓들어온 여자신입)한테 고기 더 시키라고 했더니
삐딱하게 앉아서 딱 두마디 하더라. 아줌마, 고기.
그리고 돈도 쥐꼬리만큼 줘
한달 1~200차이 존나 크다..
한달에 120받는데.. 야 시발 호프집 알바를 해도 이것보단 많이 받겠다.
일은 개같이 하고 아침부터 밤까지 개같이 일하고 야근수당같은건 당연히 없고
야근하면 밥값,술값 다 내돈으로 써야되고.. 살살 눈치봐서 경비처리 올렸다가 빠꾸먹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되고
중소기업에 노총각 존나 많다
결혼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결혼 못해.. 차장이랍시고 달아봤자 연봉 꼴랑 2천 조금 넘어
우리회사 이사가 연봉 5천~6천받는다..
그리고 존나 사장이 주먹구구식 마인드야
대충 지금까지 어떻게어떻게 꾸려왔으니 앞으로도 어떻게 되겠지 이따구라
맨날 부서발령내고 위치조정하는데 다 지 좆대로해
일관성도 없고 그냥 지 기분 내키는대로 한다.
일할 사원은 없고 맨날 새로 뽑는 직원은 과장급이상만 뽑아대니
임원들은 존나 많이 늘어났는데 임원이라고 하는 일도 없고
영업이라도 뛰라고 법인카드줘서 내보내면 술쳐먹고 골프치고 일도 못따오고
지 마누라랑 딸내미 한테 카드줘서 백화점가서 거의 돈백만원 옷이나 쳐 사고
회사의 암적인 존재다 임원 밥버러지 새끼들..
임원만 존나 늘어나서 돈은 많이 주지 일은 못따오지
따오는거라곤 돈도 안되는거 제대로 돈도 안주는 KT나 LGU+같은 새끼들거 일이나 따서
그래도 실적이라도 있어야 혹시모르는 공사 딸수 있으니 울며겨자먹기로 일하고
공사대금은 못받아서 회사 자금사정 안좋아지고
직원들 연봉 올해 동결됬다..
아 ㅅㅂ 대학교 등록금이나 동결하지 물가인상률이 얼만데 쥐꼬리만한 연봉 동결하고 지랄인지 모르겠다.
구구절절이 얘기했는데
그냥 궁금하면 가봐
아 좆같네 씨빨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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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글쓰면서 수십번 씨발씨발 거렸다.. 글쓰는데도 열받네
역시 중소야 ㅋㅋㅋ 최악의 회사의 표본을 보여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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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우리회사가 좀 사이즈가 작긴 하다. 직원 50명정도니까.. 그리고 원래 통신업계가 존나 돈이 적어
실제로 부모님이랑 사는 사람도 있다
나이 서른중반먹고..
니가 대기업의 획일화된 기업문화가 적성에 안맞는다던가 하는 이유로 중소기업을 가고 싶으면
사장이 젊은 벤쳐기업으로 가라
나이많은 사장은 고졸에 현장노동자하다가 양복입고 사장행세하는 사람들이 많어
그런 사람이 사장으로 있는 회사가면 저 위에 일이... 니 현실이 되는 수가 있다
그래도 젊은 사장은 머리도 좀 깨어있고 됨됨이가 또 괜찮고 하면 사석에서 만나서 친해질 수도 있고 형동행 하면서 지낼 수도 있어
물론 회사 분위기도 굉장히 자유로운 편이고..물론 일은 제대로 해야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다녀. 빨랑 나와.
ㄱㅆ. 나왔지 이미. 계약직이어서 계약 끝나자마자 다 내팽개치고 도망쳣다
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인정
사람들이 젓같아...나도 저렇게 되거나 동급이라 생각될까봐 그래서 그만뒀지만..
똥통에 빠져있으면.. 나도 저렇게 똥이 될까봐 무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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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없다 진짜.. 그래도 거기서 아둥바둥 열심히 사는 사람들한테는 참 미안한 말이지만
거기 있는 대부분 놈들은 꿈도 없고 미래도 없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된거 비효율적인거 얘기해줬으면!! 알면!! 어떻게 하라고 얘기까지 해줬으면!! 좀 고치라고 씨발 뭔 자존심은 그리 있어가지고 자기 하던대로 계속 하고 나 없는데 가서 또 내 뒷다마 존나깐다고.. 일하는데 옆에서 참견한다고 건방지다고.. 아 어이없어
진짜 니 말이 맞다
내가 다녀보니 벤쳐가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하고 싶은 일 맘껏 하면서 즐겁게 살던가
외국어 좀 가능하면 외국계 중소기업으로 가도 괜찮고
이도저도 아니면 대기업가는게 좋아
밥버러지 임원에 자격지심에 이상한 허세만 잔뜩들어간 직원에
경영 원칙도 줏대도 없이 제 기분따라 지시내리고 번복하는 사장이있는 한국중소는 안돼.. 거긴 잘 될 수가 없어
우리아빠 회사네
나 진심 충격 우리아빠한테
이거 보여줘야겟다 아빠네
회사 직원들의 생각이에요~
보여 드려라 보고 뭔가 느끼고 잘못된걸 고치면 좋은데
아마 못고치실거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기대해 보고 싶다
좀 보고 뭔가 잘못된걸 바로 잡는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글 최고 개념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