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의원, 막말사초(史草)에 겨우 입적하다.
김현미(金賢美)라고 열린우리당 의원이 있는 모양이다. 이름처럼 ‘현명하고 아름다운’ 여자가 아니라 그 정반대의 심성을 가진 것으로 스스로의 고백을 통해 밝혀졌다.
그는 남의 당 유력한 대선후보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쏟아냈다. “박근혜는 이순자와 동급”이며, “남편이 없을 만한 이유가 다 있는 것 아니냐”, “시집가서 애를 낳아보아야”... 어쩌구가 막말의 내용이다.
그가 뜬금없이 왜 막말을 쏟아내었나 하고 전력을 살펴보니, 그러면 그렇지, 청와대 언론비서관, 정무2비서관 출신이라는데 이르러 고개가 끄덕여진다. 또한 보고 듣고 말하는 것 등 교육이라는 것이 그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인식과 함께 그를 막말 사초(史草)에 영원히 기록해 두어야 할 것을 생각하니 한심하다는 생각뿐이다.
결혼이 중요하다는 것은 상대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것으로 귀결된다. 결혼을 안 한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신념에 의한 것이든 또는 적당한 상대가 없어 혼기를 놓쳤기 때문일 것이다. 이치가 이러함에도 이에 대해 왈가왈부 한다는 것은, 자신은 결혼을 함으로써 선택받은 사람이라는 참으로 유치한 발상에서 출발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것이 아니라면, 비구니, 수녀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볼 수도 있는, 그야말로 싸가지의 극치를 보여주는 표현인데 이를 어떻게 해석할지가 또한 난감하다. 그런 한편, 막말의 목적을 다른데서 찾아봐야 한다는 얘기도 없지는 않다.
누가 총대를 메라고 하니 메긴 했는데 식견과 품위가 모자란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막말 뿐이라는데 이르러, 잘못 총대를 주었다는 것이다.
그렇기로서니, 살육의 전쟁터에서도 적장에 대한 예우가 분명히 있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데, 그가 왜 그걸 모르고 있었느냐에 의아심이 모아진다.
첫댓글 더말할것 없습니다 이년 미친년이라니까요~
터진 주둥이라고 나불거릴는건 ...
같은 여자로서 울분을 금치 못한다, 김현미의 말데로라면 수녀님도 문제 있고 스님도 문제 있고 노처녀도 문제가 있네요,당 신은 책임을 면치 못할것이다, 당신은 왜? 대통령이 못되고 국회의원밖에 못되었느냐?와 똑 같은 질문 이네요, 당신은 국회의원 자격 없습니다, 국민이 당신을 끌어낼것이다.
김현미씨의 말을 듣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미친소리, 헛소린 걸 빤히 알았지만 기분이 무척 나빴습니다. 아직 저의 수양이 부족한가 봅니다. 앞으로 김현미씨의 인격에 조금이나마 발전이 있기를 바래 봅니다. 그 상태로는 자식교육이 걱정 됩니다.
입이라곤 모두 썩은 미친년 ! 생긴 바꾸통이 원래 그런통이니...
국회의원 자격없는 인간들만 열우당에 있습니까, 가지각색의 직업과 가지각색의 결혼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스러운 결혼관을 개인의 잣대로 감히 대통령 후보를 비아냥거리는 당신은 국민들이 보고 있지 않을것입니다, 자유와 권리의 본분도 모르는 열우당은 책임을 지고 사과 해야 할것입니다, 아니면 국민이 가만 두지 않을것입니다, 수녀님 스님 미혼여성들에 대한 인권 침해를 어찌 감당 하리요?
현미 밥을 좋아 했는데 오늘 부터 현미는 싫어
옛날 김 모 국회의원이 일갈했던 '공업용미싱'이 생각납니다. 그것도 터진 주둥이라고, 정말 드르르륵 박아버리고만 싶습니다.
멍멍멍........................................년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하더니 꼴깝을 떨고 있어요, 감히 어디라고 질투를 해?꼴깝을 떨고 있어요.
옛날 김 모 국회의원이 일갈했던 '공업용미싱'이 생각납니다. 그것도 터진 주둥이라고, 정말 드르르륵 박아버리고만 싶습니다
공업용 미싱으로 꼭꼭 박아 버립시다. ㅈㄷ이를 꼭꼭 묶어야 하겠습니다...^^@!!
주둥이 싹......ㅁㅂ와같은과네.....미ㅊ ㄴ..
이런잡년시집은갔냐 안갔으면내한테온나 명태패둣이팰텐케
현실 파악을 못하는 김현미 박대표님이 너같은 사람하고 상대할 사람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