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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종류 : 모란앵무 골든체리
② 애완조/번식조 : 애왕조
③ 나이 : 3살
④ 성별 : 수컷
⑤ 질문할 내용↓↓
제가 3년전에 눈도 안뜬녀석 입양해와서 이유식 먹이며 기른 모란이 입니다.
집에서도 유일하게 저만 따르는 녀석이라 더 귀엽다는...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짝 맞춰주면 왠지 저를 안따를것같다는 제 욕심 때문인지
지금까지 그냥 외롭게 혼자 새장에 가두고 기른거 같습니다.
모란이 수명이 몇년인지는 모르겠는데 짧게 살 녀석 짝이라도 맞춰줄까 하는 생각이 부쩍 들고 있습니다.
잡소리는 그만하고....
여기 카페에서 분양하는 모란앵무새들은 이유식 마친지 얼마 안되거나 대부분 어린 녀석들이더군요.
제 모란이가 3살인데 그래도 1살넘은새로 입양하는게 좋을까요 ?
그리고 다른새랑 접촉한적이 어렸을때 이유식할때 이후로는 없는데 갑자기 암컷을 대려와도 잘 지낼까요?
음... 그리고 애완조 끼리 짝 맞춰주면 사람은 잘 안따르겠죠 ?
첫댓글 아이구, 3년이나 같이 사셨는데 이유까지 하셨다니 애착이 크시겠네요^^ 마음에 드는 암컷이라면 접촉한적이 없어도 알아서 잘 지낼 것입니다. 본능이니까요^^;번식에 중요한건 나이가 아니라 상애지만은 그래도 너무 어린 녀석보다야 1살이라도 지난 아이가 좋을듯합니다~말씀하셨다시피 까페에는 기르던 아이가 아닌 이상은 이유조가 많으므로 1살이 넘은 녀석이라면 번식조라면 쉽게 입양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애완조든 번식조든 개체 차이야 있겠지만은 조금은 멀어질지도 모르지만 하기 나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