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가르는 임진강 물 퍼 진화…원인 조사 어려워
(파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쾅! 쾅!'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에선 집마다 유리창이 흔들렸다. 멀리에선 연기가 자욱했다.
굉음의 근원은 지뢰였고, 연기의 출처는 산불이었다.
북측에서 시작된 불이 비무장지대(DMZ)를 남하해 도라산전망대 앞까지 내려오자 인근 민통선마을인 통일촌에서도 화재를 실감했다. 도라산전망대에서 통일촌은 직선거리가 2.6km에 불과하다.
이완배 통일촌 이장은 2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첫날만 지뢰가 100발 이상 터지는 것 같았다"면서 "소리가 엄청 크고 집에 있는 창이 다 흔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산불 진화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2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전망대 인근 임진강에서 소방 헬기가 물을 담아 이동하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군사분계선(MDL) 북방 600m 지점에서 산불이 시작돼 강한 북서풍을 타고 남측 DMZ로 번졌다. 2015.3.24 andphotodo@yna.co.kr
↑ 연기 가득한 남북출입사무소 (파주=연합뉴스) 지난 23일 오전 북측에서 시작된 산불이 DMZ를 남하해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전망대 앞까지 번져 관계 당국이 24일 현재 이틀째 진화 중이다. 밤사이 도라산전망대 인근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 입출경 차량 게이트(오른쪽)에도 화재로 인한 연기가 자욱하다. 2015.3.24 <<독자제공>> suki@yna.co.kr
↑ DMZ 산불 사흘째 진화 (파주=연합뉴스) 산림·소방·군 당국이 25일 오전 헬기 5대를 동원해 경기도 파주 도라산전망대 인근 비무장지대(DMZ)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15.3.25 <<독자제공>> wyshik@yna.co.kr
DMZ와 민통선 일대에는 65년 전 한반도에서 전쟁이 벌어졌을 때, 그리고 휴전 뒤 지뢰가 집중적으로 매설됐다.
국방부가 공식적으로 밝힌 지뢰 수만 무려 100만 발이다.
남북한 경계지대인데다 지뢰 폭발의 위험 때문에 불이 나도 지상으로 들어가 진화할 수가 없다.
그 때문에 신속한 소방 헬기 투입이 절실한데, 이는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번 산불이 소방 당국에 최초로 신고된 오후 1시 30분께부터 2시간이 지나서야 헬기가 투입됐다.
헬기는 남과 북을 가르는 임진강에서 물을 퍼다가 진화 작전을 펼쳤다.
DMZ 산불이 예삿일이라고 해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불이 커지면 군 시설과 민간인 피해도 발생할 수 있어서다.
이번엔 강풍 탓에 불길이 확산, 개성공단을 오가는 통로인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 통행이 일시 중단됐다.
산림·소방·군 당국에서 헬기가 각각 첫날 7대, 둘째날 11대, 셋째날 5대나 동원됐다.
불은 DMZ의 임야 100만㎡를 태우며 JSA대대 인근까지 번져가는 등 48시간을 넘게 커졌다 사그라지기를 반복했다.
다행히 만 이틀 만인 25일 오전께 불길이 거의 다 잡혔고 관계 당국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몇 시간 더 물을 뿌린 뒤 진화가 완료됐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DMZ 내 민간인 마을인 대성동마을 주민들도 한숨을 돌리는 순간이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나 군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다면 DMZ 내 동·식물은 어떨까.
DMZ는 흔히 '생태의 보고'라고 불린다. 고라니와 멧돼지, 두루미와 멧새 등 외에 희귀 동식물도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잦은 산불과 지뢰 폭발 때문에 DMZ는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황폐화됐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번 산불 피해를 정확하게 조사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주민들의 얘기로는 상황이 비관적이지만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김동구 대성동마을 이장은 "불이 일대를 깡그리 태운 것이 아니라 띠를 형성하며 번져갔기 때문에 동물들은 일찍이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지뢰가 있어도 멧돼지는 발굽이 작아 인간처럼 쉬이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이장은 당장 농사일로 바쁜데 한가한 질문을 받았다는 듯이 "걔네들은 잘 살아남았을 것"이라며 말을 마쳤다.
연간 10여 차례 발생하는 DMZ 화재는 뚜렷한 원인 조사도 어렵다.
자연 발화도 있으나 북측이 DMZ 안팎에서 잡목과 풀을 태워 경작지를 만드는 과정이나 시계(視界) 확보를 위한 군사작전 중에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일각에서 분석할 뿐이다.
화재와 홍수 등 접경지역 재난재해와 관련한 남북 간 협력도 원활하지 않은 편이다.
말라붙은 봄, 산불이 한반도 분단을 또 한 번 깨닫게 했다.
suki@yna.co.kr
(끝)
=================
국방부 ‘지뢰제거업법 제정 법률안’ 입법예고
NEWDAILY(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0580)
국방부 ‘지뢰제거업법 제정 법률안’ 입법예고
‘자격증’ 딴 뒤 목숨 걸어야 하는 직업 등장
‘지뢰제거사’ 시험마련…지뢰제거회사는 국방부 등록해야
국방부 “민간인에 의한 지뢰제거의 법적 근거와 절차 규정”
최종편집 2012.08.28 13:33:57 전경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noch2051@hanmail.net
취업 준비생 중에는 ‘자격증’을 따려고 ‘목숨 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자격증을 딴 뒤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직업이 새로 생긴다. ‘지뢰제거사’다. 국방부는 ‘지뢰제거업법’ 제정안을 오는 8월 2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군사적 목적 외에 여러 사회적 필요에 따른 지뢰제거 수요에 대응하여 민간인에 의한 지뢰제거의 법적 근거와 절차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의 적시적인 개발 보장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나아가 국토의 효율적 이용에도 이바지하는 내용을 반영했다.”
이 법률에 따라 2013년부터 ‘지뢰제거사’와 ‘지뢰제거회사’가 생긴다. 위험한 일이라 회사의 허가요건이나 ‘지뢰제거사’ 자격증 취득 요건도 만만치 않다 법률 내용을 보면 지뢰제거업체는 자본금, 기술인력, 장비를 갖춘 뒤 국방부에 등록해야 한다. 국방부에서 실시하는 지뢰제거사 자격증 시험도 생긴다. 시험에 합격한 뒤 일정한 기간 동안 실무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이미 군 생활 등에서 지뢰제거 기술을 익혔거나 위험물 취급 관련 자격, 학력, 경력을 가진 사람도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지뢰제거업체나 지뢰제거사라고 해서 무턱대고 ‘지뢰제거 작업’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먼저 지뢰제거 작업 허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국방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지뢰제거 작업에 착수할 때와 완료된 때에는 해당 지역의 관할부대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인명이 달린 일인만큼 지뢰제거업체와 지뢰제거사는 공제나 보증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국방부는 이 같은 ‘지뢰제거업법’을 10월 8일까지 입법예고하고, 11월까지 법제처의 심사, 차관회의, 국무회의를 거쳐 11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
합참, 2013년 지뢰제거작전 시작
(http://www.datanews.co.kr/site/datanews/DTWork.asp?aID=20130402134351663&itemIDT=1002910&search_keyword=)임창희 기자 dunamis@datanews.co.kr | 2013-04-02 13:43:51
합참, 2013년 지뢰제거작전 시작
합동참모본부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뢰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13년 지뢰제거작전’을 4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민통선 이남지역과 후방지역 방공기지 등 6만6,000㎡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합참의 지뢰제거작전은 연천 방고개, 광동리 등 민통선 이남지역 미확인 지뢰지대 3개소와 포항, 대천 등 방공기지 주변지역 2개소이며, 집중 호우 시 지뢰 유실 우려가 있는 임진강, 한탄강 등 하천 지역의 지뢰 탐색 작전도 함께 이뤄진다. 합참은 2005년 4월부터 민통선 이남지역 미확인 지뢰지대 40개소에 대한 지뢰 제거작전을 계획, 지난해까지 18개소에 대한 작전을 완료했다. 올해에는 남은 22개소 중 2개소에 대한 작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작전에서는 대전차지뢰 34발, 대인지뢰 134발을 수거하는 등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2만4,324발의 지뢰를 제거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합참은 이번 지뢰제거작전 기간 동안 국민과 장병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수목제거를 최소화하는 한편, 산림 훼손을 막기 위해 공압기(압축공기를 불어 넣어 지면 표토를 안전하게 제거하는 장비)를 이용하는 등 지형에 맞는 가장 적합한 제거방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합참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작전이 계획된 미확인 지뢰지대나 방공기지 주변에서 산나물 채취 등을 목적으로 하는 무단출입과 불법영농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뢰(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를 발견할 경우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로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임창희 기자 dunamis@datanews.co.kr
=====================
NEWDAILY(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81218)
합참, 2013년 지뢰제거작전 종료
올해 전국에서 찾아낸 지뢰가 431발!
민통선 지역, 방공기지 등 약 9만㎡에서 작전 펼쳐
최종편집 2013.12.01 19:15:41 전경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noch2051@hanmail.net
합참은 지난 11월 28일 경북 포항 방공기지 일대의 작전을 끝으로 [2013년 지뢰제거작전]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지난 4월부터 강원 양구군에 있는 민통선 이북지역 미확인 지뢰지대 1개소와 경기 연천군의 민통선 이남지역 미확인 지뢰지대 3개소, 충남 대천과 경북 포항에 있는 방공기지 2개소 등 6개 지역, 약 9만㎡에서 지뢰제거작전을 실시, 모두 431발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지뢰제거작전에는 육군 제1공병여단, 해병대 제1사단 등 5개 부대를 투입, 대전차지뢰 213발, 대인지뢰 218발을 수거했다. 합참에 따르면 강원 양국군 일대의 지뢰지대 개척을 통해 2014년 식수공급용 저수지 건설 착공이 가능해졌고,
덕분에 지자체와 군, 주민 간의 유대도 강화됐다고 한다.
지뢰제거작전은 1998년부터 실시 중이다. 16년 동안 6만 8,000여 발의 지뢰를 제거했다.
합참은 앞으로도 미확인 지뢰지대와 후방 방공기지의 지뢰를 제거하고, 공공사업 추진에 필요한 곳에서도 작전수행에 문제만 없다면
지뢰 제거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비즈(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06/2013120602737.html)
|
첫댓글 흑암의 3일도 고견을 듣고 싶네요.
잊을만 하면 게시물이 올라오는데 귀가 쫑긋하면서도 미혹이 아닐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3일간의 흑암에 대한 성경의 예언은 없습니다.
과거에 흑암이 3일동안 임했던 적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집트에 내리신 아홉번째 재앙 이었습니다.
애굽 온 땅에 흑암이 3일동안 임했지만,
이스라엘 자손이 거하는 곳은 광명이 있었습니다.
저는 혹 흑암이 임한다 해도, 전 지구에 임한다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도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 월식때에도 예전처럼 평안하게 지나 갈 것이라 생각 합니다.
CERN 의 강입자 충돌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대 에너지 양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대략 700-800MJ(메가주울)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1초 내에 폭발 한다고 해도 700-800메가와트 정도의 폭발력 밖에는 안됩니다.
그 것 가지고, 지구 멸망을 운운하기에는 너무나 약합니다.
실험 장비들이 고장 나고, 파괴 될 수는 있습니다.
또 약간의 인명 피해는 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성도의 본분 1000kW의 에너지로 700-800초 동작 시킬 때 필요한 에너지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물 350Kg 정도를 기화 시킬 수 있는 에너지 입니다.
@마르튀스 선교사님, CERN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선교사님께서 쓰신 글을 보니, 그간의 의문점이 한번에 해소된 느낌이에요.^^
지뢰 제거에 대해서는 어떤 부분이 궁금하신지요?
아직 않떠나시고 계시네요. 저하고 토론하시다가는 한마디 말씀도 없이 가시더니?????
@또박이7 토론은 6개월 뒤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내기 조건에 땅굴 글과 댓글을 쓰지 않는 것이었지, 카페를 떠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섬소년님과 내기 한 것 너무 잘 알고 계시길래 토론 미루는 것에 대한 설명 따로 드리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으로 관련 내용을 찾아보았는데, 저는 자매라서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서 이해가 전혀 되지를 않습니다. 종류나 가용기한 등, 일반인의 상식선에서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성공단 RFID 시스템(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40128_0009281014)에 대해서도, 상식선에서 알고 싶습니다.
@Only Jesus 6.25 전쟁이후 북한군의 도발을 저지 할 목적으로 많은 지뢰를 매설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폭우 등 지표면을 변형 시키는 다양한 변수 들로 인해 매설 한 정확한 위치를 모르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우선적으로 지뢰를 제거 하고자 하는 지역은...
1. 민통선(민간인 통제구역)이남의 지역들입니다.
민통선 이남에서는 민간인들이 장롭게 왕래하면, 농사도 짓고 경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설 했던 지뢰가 폭우에 의해 매설했던 지역에서 벗어나게 되면 엄청 위험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제거 해야 하는 것 입니다.
@Only Jesus 지금은 방어 무기가 엄청 좋아져서 굳이 지뢰에 의존하지 않고도 적의 침투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산불 등 긴급 사태가 발생해도 뭍혀 있는 지뢰 때문에 인력이 들어 갈 수 없기 때문에,
민통선 이남 뿐 이니라 비무장지대 전체로 지뢰 제거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야 지뢰 유실에 따른 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Only Jesus 베리칩은 RFID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RFID가 베리칩인것은 아닙니다.
RFID는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교통카드, 사원증, 여권 등등
아마도 개성공단의 RFID는 베리칩이 아닌,
카드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RFID를 이용한 출입 시스템이 구축 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말세의 현상과 연관 지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교통카드가 RFID를 이용한 시스템이고,
이미 생활에 사용 되고 있습니다.
@마르튀스 저는 일반 평신도인데, 작년부터 동성애반대에 관심이 생겨 "입법예고"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군인권문제도 민간(동성애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717000341&md=20140721142221_BK)이 주도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래에 많은 일들을, 민간 주도로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이 법안(http://cafe.daum.net/aspire7/9z5w/18220)에 대해서도, 조언부탁드립니다.
@Only Jesus 저는 동성애에 대하여 민간이 주도 한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물론 민간인들 중에서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거대한 조직에서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결국에는 합법화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마르튀스 그럼 선교사님, “민간인에 의한 지뢰제거의 법적 근거와 절차 규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Only Jesus 지금까지는 군의 폭발물 처리 부서나, 공병대에서 해 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간 인력을 이용 할 필요성이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없는 규정, 법안을 만들어서 까지 하려는 의도도 모르겠습니다.
//“군사적 목적 외에 여러 사회적 필요에 따른 지뢰제거 수요에 대응하여 민간인에 의한 지뢰제거의 법적 근거와 절차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의 적시적인 개발 보장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나아가 국토의 효율적 이용에도 이바지하는 내용을 반영했다.”//
라고 하는데...
수요가 그리 많을 것 같지도 않은데...
@마르튀스 네...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Only Jesus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