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유신헌법에 대하여 모르는자만 보시오!
글쓴이 : 홍순재 (2005-02-24 17:45:53 )
좌파들이 보는 유신
지금으로부터 32년 전인 1972년 유신이 채택되었다.
사람들은 이때를 "박정희 유신 독재" 시대라 한다.
그렇다면, 32년 전 세계는 과연 어떤 시대였던가?
민주 역사 300년으로 가장 발달된 민주주의 국가 영국에서는
자치구인 북아일랜드 사람들에게 연방 선거권을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재판받을 권리조차 가질 수 없도록 법을 제정했던 때가 1972년,--
그 유명했던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 사건이 바로 이 법 제정에
저항하여 평화롭게 행진하는 민간 시위대를 영국군이 무차별
학살했던 때가 32년 전 그때였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모범 국가라는 미국은 그때 어떠했던가?
비록, 흑인들의 저항과 희생으로 폐지되었지만
반민주적이고 반 인류적인 분리주의 정책인 인종 차별법이 버젓이
통과되고 있었던 때가 그때였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웃 나라 대만에 장개석은 정부에 저항하는
인민 수만 명을 무자비하게 학살하였고 북한의 김일성처럼
대대로 이어 세습통치 40년을 하면서 정적을 숙청하고자
정치적 반대자들을 100만 명이나 죽게 만든 때가 그때였다.
대만을 가 보아라. 아직도 곳곳에 서있는 장개석 동상이
김일성 동상처럼 수백 개가 위용을 자랑하며 버티고 서있다.
유신을 마치 대한민국의 나치 정권처럼 떠들며 비판하는 자들아
장개석이 수만 명의 인민들을 학살한 "2.28 사건" 정도는
알고 좀 떠들어도 떠들어라.
박 대통령 유신 당시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지금과 같이 제대로 된
실질적인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나라가 있었는가 이 말이다.
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자들아!!
1960년대 대한민국의 실상은 과연 어떠했던가?
북한과 태국이 150달러, 아시아 용들이 약 400~500달러 일 때
남한은 76달러였으며,--
정부 일 년 예산의 80%를 미국의 지원으로 근근이 연명하며
춘궁기가 되면 굶어 죽는 사람이 흔하게 발생했지만
뉴스거리조차 안되던 때였다.
먹는 것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세계 최고에 빈민국가가 대한민국
이였음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 아닌가.
자원, 자본, 기술, 그 무엇하나 없는 불모지 상태에서
근면 성실한 국민들을 리더하며 아시아 "용"들과 어깨를 견줄 만큼
전무후무한 비약적인 경제 발전을 이룩하여 세계가 깜짝 놀랐으며
한강에 기적이라고 찬사를 보내기 시작하던 그때,--
가발 팔고 와이셔츠 팔고 스웨터 만들어 팔던 경공업 시대에서
중화학 공업체계로 "국력의 조직화"를 꾀하던 때가 유신시대였다.
김일성이가 남한에 무장테러를 일으킨 사건만도 600 여건
철책선 내무반에서 자고 일어나면 목 없는 전우의 시체가
나뒹굴고 있을 당시 우리는 총알 하나 만들 줄 몰랐고 능력도 없었다.
당시, 베트남이 패망하자 김일성의 오판으로 남침이 우려될 때인 1979년,-
미국의 방위정책 변경으로 주한 미군을 철수하겠다 하여
미, 대통령 "지미 카터"에게 언성을 높여,
"철수하면 우리는 살기 위해 핵으로 무장할 것이다."라고 버튕기며
힘없는 민족에 서러움을 통탄, 대한민국의 안위를 다른 나라에
맡길 수 없다 통감한 박정희 대통령은,
무수한 방위 산업을 육성 탱크와 미사일을 비롯한
여러 국산 장비들을 양산하며 "국력의 극대화" 을 꾀하고자
유비무환의 대비책으로 자력 국방의 기틀을 이루려 하던 때,-
그때가 유신시대였다. 이 말이다.
당시, 박대통령은 밖으로는 공산주의와 싸우며 나라를 지켜야 했고
안으로는 민주주의와 인권으로 포장한 "정치꾼"들과의 힘겨운 설득
데모 선동꾼들로 인한 사회 혼란 속에서도 "부국강병"을 이루고자 했다.
박 대통령을 그렇게도 비난하는 자들아!!
조국을 위해 독재자 오명을 뒤집어 쓰고라도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하며
온 정력을 다 했던 박 대통령의 애국적 "뜨거운 가슴"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았는가?.
힘이 없어 나라를 일본에 빼앗겼던 36년 식민지 시절의 뼈아픈 경험을
되풀이 않고자 절치부심하며 처절하리만큼 비장 했던
박 대통령에 오기에 찬 "차가 왔던 가슴"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느냐 말이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하면 된다"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스스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지도력을 발휘하였으며 반공을 국시에 두고 "부국강병"을 성취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오로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온몸을 불사르며 근대화된 선진조국을
만들고야 말겠다는 박 대통령이 민주는 잠시 유보할 수 밖에 없었던
당시에 상황과 고뇌에 찬 충심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고 유신이라
목에 핏대 세우며 헐뜯고자 발광을 하느냐 말이다.
1979년 박 대통령 死後,--
미국 CIA 보고서는 박 대통령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독단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반면
카리스마와 서민적 이미지를 함께 갖춘 인물이다.
직관력과 통찰력을 겸비하면서 추진력이 강했던 인물이었다.
남한의 실질적 발전은 그로 인해 비롯되었고…. (중략),
그의 일반적 생활은 청렴하기 그지없었다."라고 했다.
박 대통령을 그렇게도 비난하는 자들아!!
민주화를 목에서 피가 나도록 외치던 자들이 목숨 걸고 원하던 소원대로
이 나라를 10년 넘게 통치해 오면서 박 대통령 사후 25년이 지난
현재의 대한민국, 지금에 실상은 과연 어떠한가?.
찬사와 부러움으로 대한민국에 "새마을운동"을 배우겠다고
하루가 멀다 날아와 가르쳐 달라고 머리를 조아리던 국가들이,
"용"이라던 한국을 "지렁이"로 보게 되였으며
한국을 배우자며 전 공무원들에게 하루 한 시간씩 박정희 교육을
시키던 중국이 이제는 "한국이 어떻게 망해가는가를 배워라."하며
인민들에게 학습하고 있는 것이다.
싱가폴는 32,000달러, 홍콩은 22,000달러, 대만은 19,000달러로
앞을 보고 뛰는데 역사 바로 세워야 된다며 뒤나 캐는데 혈안이 되어
국론분열을 일삼으며 박 대통령을 심판해야겠다고 용트림하는 자들아!!
박 대통령의 경제부흥에 기초 아래 OECD 세계 경제 대열에 오른 지금
국민소득 10,000달라에서 일본은 6년, 서유럽 국가는 10년 내에
2만 달러를 달성했음에도,
10년째 10,000달러에 머물러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5%씩 성장한다고
가정해야 2010년경에나 바라볼 수 있게 되였음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그리고 박 대통령 때에는 "주식회사 대한민국"으로 승승장구 하였지만
IMF로 추락, 국가정체성 혼란, 경제위기로 인한 사상 유래 없는 부동산
경매물건이 쏟아져 나오며 생활고로 수많은 불쌍한 국민들이
자살하고 있는 현실을 또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자들에게 묻겠다.
유신을 비난하기 전에 박 대통령 이후 우리나라가 지금 무슨 이유로
무너지고 있으며 다른 아시아국가들은 계속 발전하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거꾸로 곤두박 치고 있는 이유를 말해 보라.
인류 역사상 세계사를 통틀어 1*8년간 집권하면서 國富를 20배 이상
성장시켜 놓은 정치가가 지구상에 단, 한 명이라도 있으며,
대한민국 건국이래 박 대통령만치 청겸결백하며 "정치꾼"이 아닌
진정한 지도자요 리더자인 애국자가 과연 있었다면 말해 보라 이 말이다.
그리고 전 세계를 통틀어 이러한 위대한 애국자를 부관참시하려는
나라가 어디 또 있는지? 말해 보라!!
좌파들아!!
그런 정치인이 "시저"냐? "나폴레옹"이냐?
그리도 존경한다는 "모택동"이더냐?
"민주"로 포장된 정권이 들어선지 10여 년,--
김영삼 정권은 "민주주의 화신"이란 교언(狡言)으로 미혹( 迷惑)하고,
김대중 정권은 국가 비전도 없으면서 "준비된 지도자"라 국민을 속이고,--
노무현 정권은 "행동하는 양심"이라면서 예수님처럼 "선한 양"으로 행세하며
사기꾼 김대업이란 자를 앞세워 온갖 거짓말과 흑색선전으로,--
촛불든 젊은이들 선동하여 정권을 휘어잡고서는 국민들이 죽겠다고
아우성인 경제는 뒷전이요. 과거 캐기에 국론 분열을 일삼으며,--
공(功)은 빼고, 과(過)만 조명하는 "박정희 친일파" 만화 만들어
감수성 예민한 청소년 세뇌시키려는 것이 개혁이란 말이더냐.?
그리고 박 대통령 살인범 김재규를 민주화인사로 둔갑시키는 것이
역사를 똑바로 세우는 것이더냐?
30년 장기 집권을 염두에 둔 좌파들아!!
비록 한 인간이 죄가 있다고 하여도 그 죄를 불공평하게 들추어내는
행위는 죄악이며 어떤 사회든 부조리가 있고 사회적 병리가 있는
문제없는 사회가 없는데,--
역사 바로 세워야겠다며 유독, 하나만 싸잡아 성토하고, 그래서
갈아 치우자 한다면 이는 인정될 수 없는 반민주적 행태가 아닌가.
개혁이란 명제하에 법을 현실보다 고도의 도덕적 가치 기준에 매달아 놓고
그 기준에 걸리면 모조리 갈아 엎어 버린다면,--
칼자루를 쥔 쪽에서 의도적으로 휘둘러대는 칼에 대부분 반대파의
훌륭한 인재들이 사회의 통념에 따라 행동한 이유만으로,--
알 수 없는 심판의 잣대로 매장시키려 애를 쓴다면 이 어찌 민주를
부르짖던 자들의 행태란 말인가.
그런 기형적 사고의 두뇌로 개혁이다 역사 바로 세우겠다 한다면
그 누구도 '왕따' 시켜 매장시킬 수 있으며,--
세종대왕도 독재자로 몰아세우고 그분의 모든 업적을 모조리 비판하여
쓰레기통으로 집어넣어야 하며 한글도 때려 치워야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임기 5년짜리가 감히 역사까지 개혁 하겠다 하는 좌파들아!!
똑바로 알아라,---
사람의 가치관은 정권이 바뀌고 물질 사회가 급격하게 변하며
세월이 아무리 흘러간다 할지라도 바뀌는 게 아님을 알라,--
삼천만 명이 넘는 인민을 죽인 모택동을 그리도 존경한다 하고
김정일이가 그렇게도 싫어하는 보안법을 철폐하겠다 하면서,--
민족의 영웅인 박 대통령에게 알 수 없는 잣대를 들리 대며
역사에 심판을 받으라고 목에 핏대 세우고 악딱꾸리 쓰면서
부관참시하려는 자들아!!
도대체!!,
당신들이 누구길래 이 나라를 갈기갈기 찢어, 쪼개고, 편 갈라 분열시켜,
열 받게 만들어 스트레스 받고 울화통 터지게 하며 속 터지게 하여
국민들을 불안하고 피곤하게만 만드는가?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구나!!
신산의 세월을 딛고 나서야 떨림의 음성으로 절규하는 어느
애국지사의 충심 어린 고백을 얼마 전 어디에선가 본 것이 생각난다.
"박정희는 우리 같은 사람 3만 명을 못살게 했지만 김영삼,
김대중은 3천만 명을 못살게 했다,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