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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br />전라도에서 여기가 어디라구~!!!<br />단숨에 날라 오다니~~<br />감격, 또 감격~!!!ㅠ</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4fd31ab7b176ef22d6f599e4a777b8d85e11496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똑바로 달려와도 겁나 먼디~~~<br />거치고 거쳐서 내게로 온<br />마농님의 오리모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9a939e62c6e3264e47dafd26f9bbe688009ffe0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기억하시나여???<br />귓병을 달고 굴러드온 꼬맹이가 넘 안타까와<br />백방으로 수소문 하던 중에 <br />어느 님께서 마포구청 옆에서 구입해서 보내줬노라 한 내 글을 보고<br /><br />마농님두 고질병 멍이를 위해<br />넉넉히 준비해 뒀는디~~~<br />다 써 보도 몬하고 가부렀다네여ㅉㅉ<br /><br />덕분에 울 꼬맹이 재발하믄 쓰라고<br />그 먼 길을 보내주셨네여<br />다시 한번 감사드려유~!!!<br /><br /><br />원추리밭 옆에서<br />모닝쉬 싸는 꼬맹이가~~~</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2b6265499cc0489f3759651930bb3223b228ed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코코~!!!<br />넌 뭘 보구 있냐???</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f9985868695f0fcbd069e8342d4ae101502fd05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오마나~!!!<br />노랑 튤립이 피어날라고ㅎㅎ</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b1a83f30b3ddde6aa376efe1ef0132e61272ff3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f4d22bf96e0b9d76d9a4cff8e3aa67dc000b5be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빨강도 있네잉~???ㅎ</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5abde96d4e7cabb5be835caa11263f04620807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2e1ac6c3b402c2412a1597de6de32948fc0add3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와아~!!!<br />이기 진짜로 피는구낭ㅋㅋ</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7f11bb281fef5fc79d17848120afebadde47874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안면도 튤립 축제장에서 캐서 보내준<br />들깨님과 오마니 정성이 빛을 발하네잉ㅎ<br /><br /><br />큰꽃으아리도 싹을 올리네여?</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b3d2cc171c149a1851e3e6da7f434c59141bc00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죽은 가지를 거둬버릴까 하다가 냅뒀더니<br />꽃망울(?)이 둥실둥실ㅎㅎ</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7eac2efccd6edb2a58720c00e511c216e0c08be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할미꽃두 두 송이가 올라와유ㅎ</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973bfc821fffc855cba0665753cc39e1079b7b2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주차장 이노블록 땜시 고민 고민했더니~<br />그 바쁘고 바쁜 시간에<br />강릉의 감자꽃이 보내준~~~^^<br /><br />"밥을 담다"의<br />3년 전 공사내역~!!!</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2468014395e24416d7db9e4bd50a72aaaf901a0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주차장에 붙은 요 작은 잔디밭까지<br />깔아불라네여ㅠ<br />겨울에 눈 치기 지겨워서 10년을 넘게<br />고민 고민하다가~~~</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7f3011dd69abff423f6752d4378e24e10c09113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진달래가~~<br /><br />개나리도 이제 겨우~~^^</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8e26eb50fc4a5f5220ebb1e4febd594665fb04d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이 고마운 인연들~!!!<br />카페를 몰랐으믄 우땠을까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top/sticker_cafe_kakaotalk/m_102.p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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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여 러 분~~!!!!!!!! 땡큐~^^
들꽃이야기
추천 0
조회 345
19.04.08 08:23
댓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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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
난 이쁜 꽃만 봐두
배 불러유ㅎ
@퍼니맨
떠나유~!!!
메아리 소리가 들리는~~~
기타 하나
동전 몇 닢 들고서~~^^
@퍼니맨
놀리긴~~^^
욕심을 놔 버리믄 되어유ㅎ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퍼니맨 내유 ?? 애휴 내가 말을 안해서 글치
가심에 무거븐 돌뗑이가 ㅠ
@애니 .
아들넘 장개땜시???
것두 놔 부러유ㅎ
울것덜두 36,38 징글징글~~ㅠ
이젠 때 됨 가겄지 해여ㅎ
@퍼니맨
요다가 하나 차릴까여???
자녀덜 보내기 운동 본부~~^^
징구란것덜~!!!
누구나
노후에 아름답게 죽고싶어서 아둥바둥 하며
사는건데 -큰그룹회장님치고는 넘 안타깝습니다-
정말 고마운 분들이시네요 ㅎ
들꽃님이 복이 많아서
좋은 분들과 인연을 이어 가나 봅니다
꽃샘추위가 그렇게
심술을 부리더니 드디어
들꽃님네 마당에도
봄바람이 살랑살랑 넘치는구려~
ㅋㅋ살랑살랑 맞네여ㅎ
지가 나라를 구한 기억두 읎는디~~~
우찌 고런 인덜만 들끓는지ㅋ
우리멍이도 한쪽귀만 글거쏴서 오리모덤 구입해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솨~~^^
설 살믄야 구입하기 쉽쥬잉ㅎ
여긴 전화를 딥따 돌려두 읎어설랑ㅠ
카페 가입한지 며칠 만에 실망을 하고
영구 탈퇴를 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저처럼 맘이 따듯한 분이 또 있네요..ㅎ
아주 흐뭇한 얘기입니다
담에 뭐 필요하면 쿨아이언 한테 말해보세요. ㅎ
어쿠야~!!!
그 먼 데서 뭘~~^^
시상엔 아직 따뜻한 가심들이 많단께여ㅎ
어제 2km 도 못걷고 중간에 돌아왔는데도
밤새 발이 아파 불편하게 잠들어 이제야 일어나
튼튼이와 늦은 모닝산책을 하고 들어왔네요
그룹회장님의 별세소식에 가난한 나도 살고있는데..
젊고예쁜 영화배우가 죽는걸보면 너무 오래산내가 미안하고..ㅎ
사진은 게으른여자의 소박한 브런치 식탁~~이요
무슨 커피를 사약처럼...ㅋ
튼튼이 면상 좀 봅시다요ㅎ
식탁이 울보다 훨 낫구만유
어제 산길걷다 느낀건데 넘 무거워져서
올라갈때 심장이 뻐근하다못해 터질듯..
내려올땐 가속이붙어 공포의질주를..ㅎ
다이어트하려고 군계란에 과일을..
근데 지금 딸이 어제 먹다남긴 피자 뜯고 있어요 ㅋㅋ
뚱띠랑 갈비랑~~^^
편애 하심까???
@퍼니맨 시츄는 원래 다들 비슷해요
슬프셨겠어요 ㅠㅠ
저도 옆에 앉아있는 사랑이가 노환으로 죽어서
열흘이나 울며지냈었죠
묻어준 앞산에도 몇번 가보구요
근데 시간이 약이란 말이 맞나봐요 이렇게 살고있으니
@들꽃이야기 원래 시츄는 주는대로 다먹는 우체통이구
말티는 식성두 까다롭구 노환에걸려서..ㅠㅠ
@마리나
울 두 말티는 지 밥 빼구
다 좋아한디유ㅋ
17살 묵었어두~~~
@들꽃이야기 와..장수견이네요
난 말티만 30여년동안 열마리쯤 길러봤는데
파보장염으로 두마리 뇌종양으로 안락사..
치매로 자연사 미용시키다 무슨 이유인지 시체로..ㅠㅠ
다른애기들은 그때 형편상 남을주고
지금까지 걔네들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울어요 ㅠㅠ
@마리나
오모모 진짜 귀엽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쟈두 꼬부랑 할매 기질이 쬠 뵈지라???
허리가 꾸부정ㅉ
@콩이콩이
내 요즘 허리에 신경이 곤두서서리ㅉ
냥이 허리두 예사로 안 보이요ㅋ
오늘은 낮잠자는날로 ᆢ
어제 과음 ㅋ
윗동네라 늦게 싹이 올라오나봅니다ㆍ
튤립ㆍ
꽃이피면 궁궐이 따로없겠어요
ㅋㅋ그지 같은 궁궐이라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겨우 2꼭지 썼구마???
하루 8개 올린 님두 있구마ㅋ
잔디밭 없애는거 넘 아깝다
완죤 읎애는건 아니구ㅎ
큰건 냅두고
한쪽 찌그러진 넘~~^^
@들꽃이야기 으음~
마당이 이쁜데 돌 깔면
경관 배리는거 아닌가?
@짤수니
경관을 더 살릴라는디ㅋ
두고 봅세~!!!
650마넌 들인기
우찌 변할랑가~~~^^
모든건
내할탓 이로세~
좀 더있어보시게나
국외 에서도... ㅎ
미국서도
캐나다서도???
설마유ㅎ
LA 사는 뿡알친구넘
청바지 보낸다 한 지가
12년이 넘었스~~^^
으쩔까~
사진한개 올릴려다가
컴 이 아작살이 나뻐렸으니~
지금 폰으로...ㅠ
걍 편히 줌셔유ㅎ
@들꽃이야기 염치불구
아들에게 와보랬더니
내일에나 올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