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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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Gossip
첼시는 내년 여름에 SSC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27)을 영입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현재 이들의 주전 공격수를 맡고 있는 디에구 코스타(27)의 향후 거취는 불투명해졌습니다. (미러)
또 첼시는 지난 시즌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멕시코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27)를 내년 1월에 데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차리토는 지난 여름에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바 있습니다. (미국의 'ESPN')
최근 맨체스터 시티 21세 이하팀의 사령탑에서 물러나 자매 구단인 북미 메이저리그 사커의 뉴욕 시티로 자리를 옮긴 파트릭 비에이라(39) 감독은 새 팀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보이면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62)을 대신해 맨시티 1군을 이끌 수도 있습니다. (타임스)
맨유는 1,200만 파운드(약 210억 원)로 평가받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아요세 페레스(22)의 영입을 원합니다. 이들은 내년 1월이 되면 페레스를 데려가겠다고 제의할지도 모릅니다. (텔레그래프)
한편 토트넘 홋스퍼에서도 페레스의 영입을 원합니다. 이들은 지난 여름에도 페레스를 데려가도 되는지 뉴캐슬에 문의했으나 거절당했답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루이 방 갈(64) 감독은 윙어도 새로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그는 SS 라치오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공격형 미드필더 펠리피 안데르송(22)과 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는 세네갈 대표팀의 윙어 사디오 마네(24)를 비롯해, 레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알제리 대표팀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24)와 AFC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윙어 안와르 엘 가지(20)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지금까지 FIFA 발롱도르를 3차례나 수상한 포르투갈 대표팀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조르즈 멘데스(49) 씨는 "호날두는 맨유를 참 사랑한다"면서도, "현역 생활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마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SC 코린치안스 파울리스타의 호베르투 지 앙드라지 구단주는 리버풀이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알레샨드리 파투(26)를 데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이탈리아의 '투토 메르카토' 인터넷판을 인용 보도)
뉴캐슬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공격수 앤드루 캐롤(26)을 다시 영입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등권에서 탈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싶어합니다. 캐롤은 뉴캐슬 구단 산하의 유소년팀에서 성장해 프로 선수로 데뷔했습니다. (미러)
스완지 시티의 개리 몽크(36) 감독은 최근 휴 젠킨스(52) 구단주를 만나 면담을 가진 후, 일단은 경질을 면하고 성적을 끌어올릴 시간을 벌게 됐습니다. (데일리 스타)
그런데 스완지는 몽크 감독에게 (가까운 시일 내에) 경험이 풍부한 코칭스태프를 새로 데려오지 않으면 해임하겠다는 뜻도 전달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선더랜드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구단 측으로부터 수비진의 보강을 추진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냈습니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웨스트햄 시절 지도했던 웨일스 대표팀의 노장 센터백 제임스 콜린스(32)와 올림피아코스 CFP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풀백 아르튀르 마수아쿠(22)에게 가장 먼저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은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로 평가받는 애크링턴 스탠리의 미드필더 조시 윈더스(21)의 영입을 성사시킬 것이 유력합니다. 윈더스는 현역 시절 헐 시티의 스트라이커 겸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딘 윈더스(46) 씨의 아들입니다. (더 선)
지난 여름에 다른 팀으로 떠날 것이라는 소문에 휘말렸던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윙어 호엘 캄벨(23)은 앞으로도 아스날에서 오래오래 뛸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그런데 캄벨의 동료인 프랑스 대표팀의 오른쪽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30)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올 시즌에는 혜성같이 떠오른 스페인의 풀백 엑토르 베예린(20)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있기 때문입니다. (더 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48) 감독은 구단 경영진에게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윙어 크리스티안 테요(24)를 데려가겠다는 공식 제안을 넣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테요는 올 시즌 내내 FC 포르투로 임대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스페인의 '피차헤스'를 인용 보도)
아스톤 빌라의 레미 가르드(49) 감독은 얼마 전 소속팀 측에서 프랑스의 미드필더 샤를 은조그비아(29)와 재계약 협상에 착수하자, 그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가디언)
맨시티는 이번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말리 대표로 맹활약을 펼친 블랙 스타스의 어린 스트라이커 알리 말레(17)에게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데일리 메일)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토니 페르난데스(51) 구단주는 지금까지 팀에 대출해준 1억 8,000만 파운드(약 3,150억 원)를 탕감해 주기로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QPR을 매각할 생각도 없답니다. (가디언)
Best of Social Media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게로(27)는 최근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그는 훈련장 구내 회복실에서 몸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자신의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했는데요. 아게로는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어 요즘에는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게로의 트위터)
스페인의 공격형 미드필더 미구엘 페레스 쿠에스타 '미추'(29)는 최근 스완지에서 자유계약선수로 방출됐습니다. 미추는 이곳에서 본인이 보여줬던 최고의 장면들을 모은 영상을 트위터에 올리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미추의 트위터)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노장 센터백 당치 봉핑 코스타 산투스 '당치'(32)는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트위터와 진행한 Q&A 시간에 첼시로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FIFA의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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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트위터리안은 런던 지하철의 전동차 안에서 얼마 전까지 리버풀을 이끌었던 브렌든 로저스(42) 전 감독이 정장 차림으로 서 있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이 트위터리안은 열차의 행선지를 볼 때, 자신이 응원하는 QPR이나 풀럼 중 한 곳으로 로저스 전 감독이 면접을 보러 가는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트위터리안 '조지프(Joseph)'의 트위터)
맨유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비수 필 존스(23)는 BBC 라디오 1의 인기 방송인 찰리 슬로스(28) 씨가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 <1Xtra>에 출연해 직접 노래를 선곡해 보았답니다. (존스의 트위터)
And Finally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30)는 최근 미국의 인기 프로레슬링 단체 WWE가 개최한 영국 맨체스터 투어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평소 복싱을 비롯한 격투기를 좋아하는 루니는 인기 레슬러인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50)과 함께 태그팀을 이뤄, 현역 시절 볼튼 원더러스의 전설적인 공격수로 활약했던 케빈 데이비스(38)와 호흡을 맞춘 레슬러 웨이드 배럿(35)에게 직접 공격을 가했는데요. 참고로 배럿은 미국 출신이 다수를 이루는 WWE의 다른 레슬러들과는 달리, 맨유의 연고지인 맨체스터의 근교에 위치한 랭커셔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토크 스포츠)
아일랜드의 포트리셔에 거주하는 한 여성 축구팬은 지난 토요일(현지시각)에 맨유와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경기(맨유의 2-0 승)가 열린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했습니다. 이 여성은 양 팀의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올드 트래포드의 밖에서 홈팀인 맨유의 루이 방 갈(64) 감독을 향해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게일축구 구단 '포트리셔 GAA'를 함께 응원해달라고 소리치는 장면을 촬영해, 인터넷상에서 7만여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현역 시절 뉴캐슬과 웨스트햄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키어런 다이어(36)가 최근 호주의 브리즈번 국제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다이어는 이곳에서 I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I'm A Celebrity… Get Me Out Of Here!>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타임스)
운동화 제조업체 '부츠 테크놀러지'는 신발 끝이 네모난 모양을 하고 있는 '혁명적 디자인'의 새 축구화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더 선)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아 코스타...지발 다시 마음 좀 잡아다오
근데 무리뉴가 진짜 원하는 공격수는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