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한가전략-하한가매매는 상한가 매매와 달리 상승장세나 하락장세나 매우 위험한 매매기법입니다,.
상승장에는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니 하한가 종목에는 관심조차 두지 않을것이고, 하락장에는 대부분이 종목이 하락하니 관심을 끌 수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리스크가 매우 큰 매매기법이므로 경험이 풍부한 고수들이라도 함부로 하한가 매매는 하지 않습니다
일단 하한가를 친 종목은 투자자의 불안한 심리적 영향이나 시세 변화에 대한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해당 종목에 어떤 악재가 갑자기 시장에 돌출되었다는 증거입니다. 특히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다는 것 자체가 기업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불안감과 공포심이 가중되면서 매물이 매물을 부르는 매수공항 상태가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하한가전략 따라서 하한가매내는 단타 위주로 접근하되 당일 반드시 팔고 나오는 것을 제1원칙으로 합니다.
그리고 3일이상 연속 하한가로 마감한 종목주에서 대량거래가 출현한 하한가 종목만 공략하는 것을 제2원칙으로 합니다.
그럼 왜 하한가 매매는 3일이상 연속 하란가 종목에서만 가능할까요?하한가전략 첫째, 3일 하한가는 이전에 매수한 투자자가 최소한 -30%이상 손해를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루나 이틀 하한가는 개인들이 참을 수 있지만 3일이 지나서는 인내력 한계에 부딪혀 아예 장기투자로 전환하거나 대부분 손절매를 합니다. 하한가전략 둘째,개인들의 미수물량을 자연스럽게 투매하게 합니다.
세력의매집의도라면 더 이상의 좋은 매집환경은 없습니다
하한가전략 셋째,만약 세력이 물린 경우라면 어떻게 하든 손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며 탈풀을 시도할 것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탈출하겠습니까 바로 단기 급락을 노린 반등타이밍을 만들어야 합니다. 일단 팔 사람이 다 팔도록 만든후, 개인들이 투매한 물량을 매수해매집 단가를 최대한 낮춘 후 급반등을 시키며 물량을 처분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럼 왜 하한가에 대량거래가 일어나야 하는 것일까요
하한가전략 흔히 하한가 종목들을 유심히 관찰하다보면 하한가 호가창에 대량의 매수잔량이 등장하곤 합니다.
팔 사람은 하한가라도 팔지만 그동안 팔지 못했던 대부분의 투자자는 아침 시초가부터 매수잔량을 보고는 곧 반등이 올것이라는 은근한 희망을 갖게 됩니다 이에따라 많은 데이트레이더가 몰리면서 하한가 한 호가 위, 그러니까 -10% 부근에서 치열한 매매공방을 벌이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한번이상 거래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열이면 아홉 정도는 다음날 갭하락한 상태에서 손절을 감행하는 아픔도 겪었을 것입니다.
즉, 이때의 대량매수 잔량은 세력이 보유한 물량을 팔기 위한 물량털기용 하한가 전략입니다. 이 경우 주가가 하한가를 탈피해서 반등하는 척하다 대량의 매도세의 밀려 종가는 다시 하한가로 마감합니다. 따라서 하한가 매매는 반드시 하한가에서 대량거래가 일어나야 신뢰도가 높은것입니다.
하한가전략 대량거래는 누군가 대량의 하한가 매도물량을 매수했다는 사실입니다. 대량의 매수세 출현은 투기성 세력이든 데이트레이더든 간에 당일 하한가 풀려 어느 정도 반등 혹은 갭 채우기가 시도된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하한가 매매는 바로 이때 해야 합니다.종합해 보면 하한가매매는 일단 부실주가 아니어야 하고 반드시 3일 연속 하한가를 친 종목중에서 하한가 대량거래가 발생한 종목에서만 수익을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외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한가매매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