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부동산 바닷가 토지>
목포 인근에서 바다 조망이 좋기로 유명한 해남 바닷가에
681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다.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고
도로에 접해 있으니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화원면 소재지에서 차량으로 15분 정도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이지만 현황은 오랫동안 농사를 짓지 않은 묵전 상태고

전체적인 토지 모양은 사다리꼴에 가까우며

폭 약 3~4미터 도로에 40미터 정도 접해 있다.

전체적인 토지의 향은 북서향이고

뒤쪽으로 적당한 크기의 산이 있어
안정적인 구도며

무엇보다 높은 지대 덕분에 토지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어 외지인의 정착도 용이 하고

인근에 전원주택과 펜션이 계속 들어서고 있어
그런 용도로 안성맞춤이다.

매매 가격은 평당 30만원.

단점은 인근에 분묘가 있고

오랫동안 농사를 짓지 않아
농지복구 비용이 발생할듯 하니 이를 감안해야 할듯 하다.

기후 좋고 청정한 고장 전남 해남 바다 경관이 좋은 곳에
전원주택지나 펜션등의 부지를 찾는 고객은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토지 매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