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당신의 숨결과 하늘에 빛나는 보석같은 두 눈 베개에 머리를 대고 반듯이 누운 당신의 부드러운 머리결 하지만 나는 그 어떤 사랑이나 감사의 마음도 감지할 수가 없어 당신의 헌신은 내가 아닌 저 하늘의 별을 향하고 있지 저 계곡 아래로 떠나기 전에 커피 한잔만 더 떠나기 전에 커피 한잔만 더 무법자였던 당신 아버지는 방랑을 일삼는 사람이었어 그가 당신에게 어떻게 선택을 하는지 어떻게 칼을 던지는지 가르쳐 줄거야 그가 지배하는 왕국에는이방인이 들어 오지 못해 음식 한 그릇을 더 달라고 외칠 때 떨리는 그의 목소리 당신의 자매도 당신과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미래를 바라보지 당신은 읽고 쓰는 걸 배우지 못했고 선반에는 책이 한 권도 없어 만족할 줄 모르는 당신 종달새 같은 목소리를 가진 당신이지만 마음은 바다처럼 알 수 없고 어둡기만 해
저 계곡 아래로 길을 나서기 전에 커피 한잔만 더 떠나기 전에 커피 한잔만 더 ,,,,,,, 필리핀 의 권투선수 파퀴아오 느김 이 나네요 ,,,,,,,,,,
|
첫댓글 마시고싶다~~눈과 맘으로 마시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