恵의 본자(本字). 언행을 삼가고(부수(部首)를 제외(除外)한 글자) 어진 마음(心)을 베푸니 '은혜'를 뜻함. 어진 사람은 자기 자신(自身)을 삼가고 남을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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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단어
惠鑑(혜감) 자기(自己)의 저서(著書)나 작품(作品)을 남에게 드릴 때, '받아 간직해 주십사'라는 뜻으로 쓰는 말 惠顧(혜고) ①은혜(恩惠)를 베풀어 돌보아 줌 ②남이 '자기(自己)를 찾아 줌'의 높임말 惠恭王(혜공왕) 신라(新羅) 서른 여섯째 임금. 성은 김(金). 이름은 건운. 경덕왕(景德王)의 아들. (재위(在位) 765∼780) 惠空(혜공) 신라(新羅) 26대 진평왕(眞平王)ㆍ선덕(善德) 여왕(女王) 때의 이름 난 중. 어렸을 때 이름은 우조(憂助). 술과 춤을 좋아하여 장판에 다니며 삼태기를 짊어지고 추는 까닭에 부궤화상(負簣和尙)이라 불렸으며, 절도 부개사(夫蓋寺)라 했음. 신라(新羅) 십성(十聖)의 한 사람임 惠君(혜군) 자비로운 임금 惠念(혜념) 동정(同情)하여 주는 생각. 흔히 편지(便紙)에서 청탁(請託)하는 말로 씀 惠堂(혜당) '선혜당상(宣惠堂上)'의 준말 惠燈(혜등) 어둠을 헤어나지 못하는 중생(衆生)에게 깨침을 주는 불법(佛法)을 등불에 비유(比喩)한 말 惠來(혜래) 남이 '자기(自己)를 찾아 줌'의 높임말 惠諒(혜량) 살펴서 이해(理解)함의 뜻으로, 편지(便紙)에서 쓰는 말. 겸손(謙遜)한 표현(表現)임. 부디 저의 간청(懇請)을 혜량(惠諒)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