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리스도의교회탐방
7월 11일 영등포에 있는 서울그리스도의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개척 20년만에 천명 성도가 될 수 있었던 핵심가치를 보려고 방문했습니다.
1. 위치 :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 81-1 대경빌딩 2층
5호선 영등포시장 3번 출구 50m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 교회를 오거나 기존의 성도들이 교회 오기 쉬웠습니다. 현대사회의 특징은 한 지역에 계속 머물러 살기보다 필요에 따라 이사를 합니다. 영등포지역교회가 아닌 서울의 각처에 흩어진 성도들이 모이기 편리한 곳에 예배당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2. 예배
예배는 3부로 1부 10시 결혼부 2부 12시30분 싱글 3부 결혼부 3시로 나뉘어 예배드리고 있었고 설교자는 각기 다른 목사님이 설교했습니다. 목동교회 예배의 순서와 유사했으며 분위기는 조금 더 밝았습니다. 송리더들이 아카펠라로 예배인도를 하고, 많은 예배위원들이 함께했습니다. 그리스도의교회전형적인 예배와 전통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3. 통계 (7월 4일)
예배인원 성인 574 주일학교 176명 헌금 17,039,790원 젊은 청년층이 많아서인지 온라인 헌금이 정착되어있었습니다.
한 눈에 들어오는 스케치였고, 첫 인상은 좋았습니다. 젊습니다. 시작부터 젊은이를 대상으로 전도했고, 계속해서 젊은이들이 중심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장가가서 주일학교가 성장하였고, 이들이 나이 들어 3부예배가 신설되었습니다. 가능성에 도전하고 있었습니다. 이단이란 방해와 그리스도의교회란 약점에도 불구하고, 나는 예수님의 제자란 자신감이 넘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전도하고 있었습니다. 교회 성장 비결을 질문했더디 한결같이 “열심히 전도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2010년 7월 11일 영등포에 있는 서울그리스도의교회 주일 예배를 참석보고와 느낌점을 올립니다.
1. 위치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 81-1 대경빌딩 2층
5호선 영등포시장 역 3번출구에서 나와 50m 위치하고 있습니다.
접근이 용이했습니다.
강남 등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 예배
1) 설교
예배는 3부로 나뉘어 예배드리고 있었고, 설교자는 각기 다른 목사님이 설교했습니다.
2) 순서
깜짝 놀란 것은 목동교회 예배의 순서나 분위기가 유사했습니다.
목동교회와 가장 가까운 형태의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3) 많은 봉사자들이 있었습니다.
4) 담임 목사님이 배인호 목사님인데 담임의 표가 나지 않았습니다
모두 형제 자매의 교회였습니다
5) 예배후 각자 알아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교회 에서 애찬이 제공될 수 없었습니다.
교회에서는 계속 예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10시예배부터 3시 에배까지 모두 예배참석하고 왔습니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5. 교회 로고
교회 홈페이지 WWW.scos.net
6. 예배전 송리더 기도회
9시부터 송리더들이 모여 찬양연습하고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3부 모두 각각의 송리더들이 있었습니다
무악기 아까펠라
`
7. 출석교인
1부 10시 장년 : 350여명
2부 12시30분 싱글 : 100명
3부 3시 결혼 : 100명
주일 출석 통계 : 575명
주일학교 통계 : 176명
학생부가 싱글 청년 모임에 함께 예배드리는데 그 수가 작았습니다.
7. 공간활용
이동식 의자로 예배후 정리하여 뒤로 배치
이후 소 그룹이 모여 토론하는 장소
8. 3부 청년부 설교하시는 정도현 목사님
함께 성지순례 다녀왔고
이번에 서울 그리스도의교회를 소개하신 목사님이십니다
9. 느낌점
그리스도의교회도 된다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목동교회도 할 수 있다. 주님께서 인도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