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3박4일 6월 17일 20일
6월 17일 수요일
8시 반에 기상
여유를 부리며 준비
남편은 피곤하다며 안마의자에서 휴식
준비를 하며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 정리
청소 아줌마에게 갓김치와 수건 세개 주느라 집에 들어 와 김치 비닐봉투에 싸게 함
10시 50분 출발
남양주에서 공사 중이라 길이 막혀 늦어짐
가평휴게소에서 가스충전
798원 지난번 보다 비싸졌다
1시30분 점심을 황태사랑에서 더덕값을 많이 받아 기분 나빴다고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해 황태 사랑 못 미치는 곳으로 들어갔다
음식점은 아주 큰데 손님이 거의 없음 계산하고나오는데 주인이 손님이 너무없다고 울상
식사 전 인숙이와 김윤희샘께 문안 전화
인숙이는 자다 일어나다가 엉더방아를 찧는 바람에 2주일 동안 입원하고
집에 와 동회에 가 노인 돌봄이를 불러 하루 세시간씩 일을 시킨다고
비용은 1일 5만원 청소 세탁 목욕해주기 도음을 받고 있다고 했다
반찬은 언니가 해 주고 더운데 힝들겠다 처음 밉원을 했었다고 했다
김윤희샘은 하루 진통제를 3번 먹는데 너무 아파 더 먹게 되고 잠을 못 잔다고
해 수면제를 먹어 보라고 권함 팔만 다쳐 새벽미사도 다니고 돌아다니는 편이라고 했다
철심을 빼러 병원을 또 가야 된다고 했다
둘 다 건강 했었는데 나이가 들면 건강을 장담하기 어렵다
점심 더덕구이 정식 13000원
산채비빔밥 8000원 남편이 계산 맛이 별로 없음
더덕을 많이 남겨 싸달라고 함
2시 반 도착
짐정리 하고 낮잠
쌀이 하나도 없어 당황
조금 있는 쌀에 잡곡을 많이 넣어 밥을 함
미리 귀뜸을 해주지
어제 현경이가 쌀10kg를 갖다 주어 많은데
코로나사태로 급식을 못 했다고 4만원은 통장으로 쌀 10키로와 야채꾸러미를 보내 준다고 했다
아이가 둘이라 쌀을 두개를 받았다고 한개를 줌
달걀도 한알도 없는데 올때 10개 갖고 와 다행이다
물티슈로 방과 거실를 닦았다 먼지가 많았다 화장실에 머리카락이 많아 치웠다
마음을 편히 가지려고 한다
저녁을 앉히고 방에 누웠더니 잠이 와 조금 잤다 자다가 일어나 면역억제제를 먹었다
다시 누웠다가 일어나 저녁 준비를 했다
설렁탕 불고기 점심에 음식점에서갖고 온 더덕을 조그맣게 잘라 먹었다
김치도 다시 조긍 잘라 나만 먹었다
남편도 잘 먹었다고 했다
남편친구가 내일 1시에 장신리 정류장서 만나기로했다
저녁식사 후 도마도를 쪄
갈아 먹었다 날이 밝아 산책을 하러 나갔다
묵주기도를 하려다가 성원이 백영미 성숙에게 전화 했다
성원이와 통화를 하는데 북한의 동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친구들을 만나 저녁을 먹는 중이라고 했다
집에 들어 와 있는데 성숙이 전화를 했다
그애는 언제나그 자리에 정체된 느낌을 느끼며 바라보게 된다
게임을 하다가 세수를 한후 성경을 조금 읽다가 남편과 테레비를 보고 있다
6월 18일 목요일
9시 15분 기상
요즘 일어날 때기지개를 크게 하며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다 일어난다
아침 떡 사과 파프리카 찐달걀 오이
오이와 파프리카 정리
더워지기 전에산책 나가 앞집 아저씨와 인사
자영네 딸이 많이 우는가보다 그 아저씨가 언급하신 것을 보면 잡초를 뽑고 계셨다
산책하며 묵주기도와 꽃사진을 찍음 기생초접시꽃 천인국 금계국 석류꽃을 찍었다
이장 사모님이 마스크를하고 차에서 내리는데 아파보였다
남편이 11시 반에 출발하자고 해 서둘러 왔는데 11시 45분
어제 변을 못 봐 궁금했는데 오늘 보게 되어 기쁨
옷을 갈아 입고 11시 50분에 쌀과 생수를 구입하러 간성시장으로 출발
가는 도중 남편 억새풀모임에 문자를 보내라고 말해 보냄.
남펀이 빵을 산다고 갔다가그냥 돌아옴
남편과 마스크 취향이 다름을 깨달음
너무 일찍 오는 바람에 30분 정도 길에서 기다리고 있다
10시 반 버스가 파출소 정거장에 1시 도착인데늦어지고 있다
우리는 12시 40분에 도착해 난 주변 꽃사진을 찍었다 요즘 접시꽃이 대세다
묵주기도 25단
늦는 바람에 기도도 하고 이런 메모도 하게 되어 보너스 같은 느낌이 든다
1시 15분 자가 많이 연착되고 있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조금씩 불고 있다
1시 30분 도착
만나 봉평막국수집
막국수와 회막국수 먹음
3만원 남편이 계산
집으로 와 짐정리
남편이 아침에 방정리함
같이 땅을 보러 감
아름다운 집으로 갔더니
이장 사모님도 와 계셨다
아침에 편찮으신 것이 아니라 쓰레기 분리수거일을 끝내고
걷기가 힘들어 남편이 데리러 와서 같이 온 것이라고 했다
가서 땅구경을 하고 오는데 많이 피곤했다
집에 왔는데 아름다운 집여자가 와 창기네 뒤에 있는 땅을 사라고 와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
바나나와 참외 한개를 깎아 대접
냐와 신교장 사모님은 쉬려고 방으로 들어 와 쉬었다
난 무릎 뒤가 가려워 목욕을 했다
순관삼촌 인터넷 사용을 위한 전화
6시 저녁 준비
집의 상추를 땄다
은경엄마가 상추 배추 파를 뜯어 먹으라고 했다
사라다 나라스케 김밥 연어 양파 더덕구이 문어
갑오징어 쑥국 비트사라다를 먹었다
저녁 식사 후 수박 땅콩 갖다줌
이야기를 나누다가 10시에 흩어짐
남편은 사랑의 콜센터를 본다고 하더니 자고 있다
나도 잘 준비로 이를 닦고
누워 테레비를 보고 있다
많이 피곤하다
6월 19일 금요일
아침에 일어났더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밤부터 내리는 소리가 났다
9시 기상
아침 오이 떡 파프리카 찐달걀 사과
신교장 부부 9시 30분
아침 식사 후 비가 그쳐
세탁 후 널어놓고 장신유원지 구경하러 가기 전 쌀 씼어 앉힘
쌀 6컵 저녁 내일 아침 먹을 것 까지 씼음
신교장 낚시 집으로 올라오다가 은경엄마 참깨 심는 것 구경
맨 앞집에서 은경엄마 손씼는 동안 사진 몇장 찍음
집으로 와 은경네서 상추를 따와 씼음
점심 오리고기 사라다 깻잎 갓김치 김치
오리고기에 비트 양파를 많이 넣음
점심을 먹고 부동산에 들림
200평 정도의 땅을 원하는데 마땅치 않다
1300평의 한적한 밭을 보러 갔는데 너무 멀었다
집으로 돌아와 산으로 취를뜯으러 간다는데 난 너무 피곤해 그냥 들어와 잤다
6시조금 지나 깼더니 신교창 사모님께서 저녁을 준비하셔 같이 했다
갖고 온떡을 먼저 먹자고 하는데 조금 어이가 없었다
저녁을 먹어야 할 시간이 넘었는데 7시가 다 된 시간에 간식을 먹자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남편과 신교장은 밭에 취를 옮겨 심었다
전복장 더덕무침 조기구이를 해 먹었다 건강식 느낌이 났다
식후 참외를 깎았는데 별로 먹지 않았다 남편이 고구마를 원해 주었다
집 이야기를 계속 하다가난 방에 들어와 컴퓨터 게임을 하는데 정신이 분산되어 자꾸 졌다
10시 반에 모두 잔다고 들어 갔다 남과 같이 지내니까 많이 피곤하다
내일 11시에 출발하자고 했다 난 1시 반에 잤다
핸폰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홈쇼핑 출석을 하려는데 되지 않았다
6월 20일 토요일
6시반에 일어나 약을 먹는데 남편은 그때 아침을 먹었다.
난 그냥 자는데 소리가 많이 들렸다
신사모님 소리도 들리고8시 반에 나왔다 신교장 부부와 아침
난 매일 먹는 식으로 그 부부는 된장국 김치 쌈된장 상추 엄나무순나물을 잡스셨다
언제나그렇게 잡스신다고 했다
남편은 밭에서 일을 하고 난화장실청소를 하고 신사모님이 부엌 청소를 했다
거실청소도 하셨다 고마웠다. 신교장부부는 방에서 기도를 하셨다고 했다
묵주기도 10단을 하셨다고 했다
난 산쪽으로 산책을 하며 묵주기도 5단을 했다 다녀왔더니 11시 45분
출발하려고 하는데 남편이 모기장이 뜯긴 것을 신교장에게 고쳐 달라고 해 고쳤다
12시에 출발했다
쓰레기를 버리고 가려고 내발앞에 놓았었는데 잊어버리고 그냥 갔다
자주 그렇게 하고 있다
점심 12시 50분 인제 한국관 도착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갔는데 음식점에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산채비빔밥을 남편이 시켜 먹었다
신사모님이 계산을 했다 4만원
1시 50분 음식점 출발 철정휴게소에서 쉼 신교장이 아이스크림 사 줌
차를 타고 가는 중 두분 주무셔 묵주기도 5단
덕소삼폐에 모셔다 드렸는데 신사모님이 쓰레기 들고 가셔 버리겠다고 하심
길이 막히는데 네이비게이션따라 가며 남편이 시간 절약되었다고 좋아함
집으로 오며 중간에 내려 핸폰 고침 인터넷이 되지 않아 갔는데
재부팅을 해보고 안 되면 와서 유심을 바꾸라고 했다.
남편이 짐을 모두 올려 들어와 정리하며 강원도에 필요한 현미찹쌀과 찹쌀 물티슈를 가방에 넣음
피곤해 조금 자다가 일어나 남편 저녁 차려주고 성당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