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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쨈 만들기
1 청포도를하나하나 따내서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줍니다
2.알갱이를 좋아하면 손으로 주물러 터뜨려 주시고 또는 칼로 4등분 자르기해도 됩니다
또는 믹서기에 갈아주면 됩니다(물은 전혀 넣지않습니다)
3. 냄비에 강불로 끓인후(15~20분) 우르르 끓으면 약불에 졸이면 됩니다
단맛이 어느정도 있지만 그래도 잼은 단맛이 있어야한다고 하면 (설탕2~3스픈정도)
설탕또는 아가베 시럽. 레문즙 취양에 따라 조금 넣습니다
숟가락으로 떴을 때 동전만하게 떨어지면 청포도쨈이 완성
밀페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어느정도 되직해집니다
*포토액기스
포도를 씻어 알갱이만 따서 하루 정도 말립니다..
준비된 유리병이나 장독이면 더 좋습니다.
포도를 한켠 깔때마다 설탕을 뿌려 줍니다.
포도와 설탕은 50:50으로 해주시고 랩으로 쏴서 밀봉하여
100일 지난후에 다 손으로 짜서 원액만을 다시 병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시원하게 마실수 있습니다..
청포도 에이드
(2잔분량)
청포도 1/2송이, 얼음2~3줌, 탄산수(또는 사이다) 500ml
탐슨 시들리스는 깨끗이 씻은 후 알알이 떼어주세요
탐슨 시들리스는 씨가없으니까 바로 갈아서 마실수있어 참 좋아요
얼음과 함께 곱게 간 탐슨 시들리스를 큰 컵이 볼에 담고
탄산수와 사이다를 준비합니다
깔끔한 맛이 좋으시다면탄산수만 넣어 섞어드셔도되구요
달달한게 좋으시면 사이다를 넣어 섞어드세요
청포도 쥬스
청포도. 매실액기스. 얼음 모두모두 믹서에 넣고 갈아주면 완성
비싸고, 맛 없고, 제조과정과 첨가물이 의심스러운 수입 와인에 실망한 사람들은 직접 포도주를 담가 먹읍시다 . 원리만 알면 굉장히 쉬우니까요.
포도주 담그는 방법
1. 잘 익은 포도를 선별한다.
- 모양은 허술해도 좋으나 터진 것, 병든 것, 벌레가 난 것은 피한다.
- 포도주용 포도(신맛이 강하고 당도가 24도 이상)는 구할 수 없으므로 생식용 포도를 쓴다. )
2. 설탕으로 당도를 맞춘다.
- 포도주가 되기 위한 최적의 당도는 24도(발효 종료 후 당도 0)이며 24도를 넘는 당은 발효 후 남아 단맛을 낸다. )
- 포도의 당도에 따라 설탕의 양을 가감한다.
- 켐벨-당도 14-15도, 마스캇 델라웨어 청포도(세네카) 베리에이(머루포도)-17-19도,
- 포도의 당도에 따라 설탕의 비율을 맞추는 방법 (당도계로 맞추면 좋으나 없으니 머리를 쓴다).
- 포도 1kg을 당도 1도 높이는데 백설탕 10g을 넣으면 된다.
예)
당도 14도의 켐벨포도 1kg을 24도에 맞추려면 당도 10도를 높여야 하니까 설탕은 100g 추가.
예)
당도 17도의 머루포도 1kg을 24도에 맞추려면 당도 7도를 높여야 하니까 설탕은 70g 추가.
예)
단맛 나는 아이스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켐벨포도 1kg에 설탕 150g정도를 넣으면 토마토나 노랑피망 정도의 가벼운 단맛이 나는 포도주가 된다.
3. 포도표면에 있는 과분이 효모이므로 씻지 않고 담아야 좋으나 꼭 씻어야 할 경우에는 가볍게 흐르는 물로 씻고 난 후 물기가 완전히 빠진 다음 담는다. 그렇지만 정말 씻지 않는 것이 좋다.
4. 유리병을 깨끗이 수돗물로 세척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 때문에 좋지 않고 항아리는 외부 공기가 많이 들어가 술이 변하기 쉽다(알코올 발효는 혐기성 발효이다). 프라스틱 용기를 굳이 쓰고 싶다면 폴리카보네이트나 PET로 된 제품을 권한다.
5. 포도 알만 따서 터뜨려 설탕과 함께 유리병에 넣는다.
- 간혹 설탕을 넣는 대신 소주를 부어서 담그기도 하나 먹고 난 후에 머리가 아프고 개운치 않음.
- 너무 많은 양을 넣으면 발효 과정에서 넘치므로 70%정도만 채울 것
6. 뚜껑을 덮어서(탄산가스가 빠지도록 느즌하게) 직사광선이 없는 적당한 곳에서 1차 발효를 시키는데 이 기간은 실온에서 약 30일 정도가 된다.(20도 내외의 온도)
-발효과정에서 탄산가스가 발생하여 부풀어 오르면 국자 등으로 저어 가스도 빼주고 효모도 분산 시켜 발효를 촉진 시킨다.
7. 약 30일이 지나면 고운 천을 준비해서 포도 건더기를 걸러내고 난 다음 물만 2차 발효를 시킨다.
8. 2차 발효기간은 2달 - 3달 정도가 된다.
이 기간에도 역시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이 좋다.(냉장고 냉장실 추천)
9. 2차 발효가 끝나면 깨끗한 유리병(와인병이 최고)에 담아 밀폐시켜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포도주와 포도즙은 오래 될수록 더욱 맛이 좋다.
이때 찌꺼기가 아까우면 마셔도 되나 맛이나 식감은 안 좋음.
10. 가끔 포도주 병을 밝은 곳에 비추어 찌꺼기가 있으면 맑은부분만 다른 병에 옮겨 담는다. 이 찌꺼기는 후 발효시 머리가 아파지는 성분을 만들므로 제거 하여야 하며 이때 흡수된 산소는 술을 부드럽게 숙성시키는 일을 한다.
*기타사항
*서양 사람들은 달고 느끼한 식사 중에 사용하므로 단맛이 없는 것을 선호하나 우리의 음식에는 발효 후 당도가 5-10도 정도가 되도록 조정하는 것을 추천함(순전히 개인 취향)
*포도주에 코르크 마개를 쓰는 이유는 2차 발효가 끝난 다음에도 계속해서 발효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며 밀봉이 잘 되는 마개를 사용하는 경우는 느슨하게 막아야 함..
*와인 병의 바닥 부분이 움푹 들어간 것은 술을 적게 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찌꺼기가 가라 앉기 쉽게 하는 구조이므로 가끔 병을 바꾸어 찌꺼기를 뺀 맑은 술로 보관 하는 것이 좋음.
* 서양와인 맛 흉내를 내고 싶다면 당도를 24도에 맞추고 2차 숙성시 참나무 조각을 넣어두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듯( 수입와인 중 상당수가 스테인리스통에 오크나무 조각을 넣고 숙성 시킨다고 합니다) .
① 포도주를 맛있게 담그는 법
입맛을 아름답게 해주는 술이 있어요.
그 것이 바로 포도주랍니다.
이제 우리 한번 포도주를 담아봅시다.
포도주 제조 방법 :
*적포도주
원료 포도(켐벨포도) - 선과 - 파쇄 - 가당첨과(설탕등) - 발효 - 압착(착즙) -
재발효 - 앙금제거 - 숙성 - 여과 - 병입 - 저장
적포도주는 붉은 색소가 많아야 제맛이 난다.
발효 중에는 겁질이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2-3회 정도 저어주어야 당분 함량이 높고 향이 좋다.
저장 할때 병은 옆을 뉘어야 한다.
*백포도주
원료포도(청포도) - 선과 - 파쇄 - 압착(착즙) - 주스 - 가당첨가 -
발효 - 앙금제거 - 숙성 - 여과 - 병입 - 저장.
백포도주는 청포도로 만들고 당분 함량이 많을 수록 좋으며 탄닌이 많은 것은 좋은 포도주 맛을
내지 못한다.착즙은 60-65%정도 내게하는 것이 좋다.
1.원료포도 -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포도를 골라서 담근다.
2.선과및 파쇄 - 줄기나 상한 포도는 골라내고 가능한 빠른 시간안에 파쇄시켜 주어야하며
파쇄기가 없을 때에는 직접 손으로 포도알을 으깨야하고 백포도주인 경우에는 착즙을 내어
주스로 만든다.
3.가당첨가 - 설탕은 당도에 따라 첨가시켜야하며 당도의 함양이 22-24% 정도가 되도록
올려주어야 발효가 잘되고 좋은 포도주가 된다
당도가 낮으면 발효중에 약간에 공기가 들어가도 초산발효가 되어 식초로 변할수가 있다
*당도의 부족분을 첨가시키는 방법을 설명하자면,
예를 들면;포도당도가 15%이고 포도의 중량이 10kg일 경우
A(C-B) 10 * (24% - 15%)
가당량 = ------- = ------------------ = 0.92 kg
100- C 100 - 24%
A; 포도의 중량 B; 포도의 당도 C; 가당후의 당도(24%기준)
4.발효 - 발효중에는 알콜과 탄산가스가 배출된다.너무 밀봉하면 좋지않다.
많은 탄산가스가 생기면 용기가 폭팔한다.
이때에는 병이나 항아리 윗부분을 느슨하게 밀봉(?)하여 가스배출을 할수 있도록한다.
발효기간은 25도 일때 7-10일,20도 일때 14-17일 정도 소요된다.
적포도주는 발효 중에 2-3회 저어주어야,겁질의 색소가 잘 우러나 색갈의 빛이 좋아진다.
발효의 적당한 온도는 20-30도 일 경우가 최적이고 38도 이상일 경우 발효가 과발효가 됨,
32도가 넘지 않도록 해야한다.
발효의 용기로는 병 항아리 스텐레스통 참나무통이 적당하다.
5.압착(착즙) - 보통 착즙기를 이용하지만 가정에서 담는 포도주는 오염되지 않은
자루에 넎어 수축을 시켜 착즙을 낸다.
6.후발효 - 착즙된 포도주에는 2-3% 발효성 당분이 남아 있어,약 20일 정도 발효시킨다.
그러면 맑은 포도주와 앙금이 분리되는 것을 볼수 있다.이때에는 밀봉을 잘하여 공기와
접촉하지 못 하도록 밀폐시켜 저장한다.
7. 앙금제거 - 발효가 끝난 후 용기에 있는 앙금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앙금을 제거하지 않으면 산화가 촉진되어 포도주가 변할수 있다.
8. 숙성 - 포도주를 숙성시키는 것을 후숙이라하며 이때에는 공기와 접촉이 않되도록
포도주를 채워 밀봉한후 지하실이나 저온 창고에서 숙성시킨다.
숙성시킬 때에는 옆으로 뉘어야 하며 저장온도는 15도이하에서 최소한 1년 이상 숙성시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9. 여과 및 병에 담기 - 포도주 공장에서는 미세한 휠터로 여과하지만 보통 가정에서는
잘 익은 포도주만 천이나 채로 걸러서 병에 담아 보관한다.코르크 마개로 막은 와인은 병
속에서도 계속 숙성한다.
병은 녹색 갈색의 병을 이용한다.그래야 자외선을 차단시켜 포도주의 변질을 방지 할수있다.
10. 저장 - 포도주의 저장온도는 15도 내외가 최적이며 지하실이나 저온 창고에
저장하여야한다.환기는 잘 순환되게 해주며 너무 건습하면 보관에 적합지 않다.
포도주 병은 옆으로 눕여서 보관해주며 많은 양의 포도주는 년도 별로 해서 저장하여 관리한다.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은 포도주는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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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포도주 빚는 법
1. 포도구입 : 성수기에 잘 익은 포도를 구입하여 상하거나
덜익은 포도알을 골라내고, 포도알을 따면서 송이자루를 제거한다.
* 친환경 재배 포도가 좋으며, 씻은 후 물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아도 됨.
2. 용기준비 : 항아리를 잘 닦고 끓인 물을 부어 내부를 고루 소독하고
깨끗한 냎킨으로 물기를 닦는다.
3. 가당(설탕넣기) : 큰 그릇에 포도알을 따서 손이나 발로 으깨고,
으깬 포도 중량의 12~16%의 설탕을 넣고 저어서 잘 녹인다.
그러면 캠벌얼리 포도의 당도가 약 12%이므로 12~14도의 포도주가 됨.
(도수 12도 이하에선 신맛이 강해지고 16% 이상에선 발효가 억제됨)
* 으깬 포도의 양은 용기 용량의 70~80%정도나 그 이하로 한다.
너무 많이 넣으면 발효과정에서 넘친다.
* 만약에 큰 유리병을 쓰는 경우라면 마개를 꼭 막지 말고 발생하는
탄산가스가 나가도록 살짝 닫는다. 꼭 막으면 병이 터질 수 있다.
* 물론 소주 등 알콜은 전혀 넣지 않고 자연발효시킴.
4. 전발효 : 발효기간은 25℃에서 5~8일, 20℃에서 10~14일 정도 소요.
발효기간 중 떠오른 과피를 3~4 차례 뒤집어주어 발효를 돕는다.
* 발효가 시작되면 당의 1/2은 알콜로, 1/2은 탄산가스로 변함.
* 실내온도 18℃정도에서 발효시키는 것이 탄닌이 적은 향기 있는 포도주가 됨.
5. 포도주 거르기 : 탄산가스 발생이 멈추면 당도가 2~3% 정도가
되면서 전발효가 끝난다. 이때 떠낸 술과 압착하여 나온 술은
분리하여 저장통이나 병에 담아 저장한다.
6. 후발효 : 저장시 용기를 밀폐시키면 액면의 탄산가스로
산폐를 방지하나 유리병은 깨지므로 가스가 약간 배출되게 한다.
공가접촉이 많으면 산폐되거나 신맛이 강함.
* 용기는 가급적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95% 정도 채운다.
7. 침전물제거 : 저장 중에 침전물을 제거하고 투명한 포도주만
다른 용기에 가득 채워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12월 0℃ 정도가 되면 주석산 등 침전물이 가라앉음,
8. 숙 성 : 발효가 끝난 포도주를 용기에 공기 없이 가득 채워
10~15℃에서 숙성시킨다.
청포도 밀키아이스바
재료
청포도 80g, 우유 1컵, 탄산수 2/3컵, 블루큐라소·올리고당 4큰술씩, 레몬즙 2큰술, 나무 막대 4개, 아이스크림 틀
만들기
1 청포도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썰어 아이스크림 틀에 넣는다. 2 올리고당 2큰술과 레몬즙, 탄산수를 잘 섞어 ①의 틀에 반 정도 차게 부은 뒤 나무 막대를 꽂아 냉동실에서 1시간 정도 얼린다. 3 볼에 우유와 블루큐라소, 올리고당 2큰술을 넣어 고루 섞은 뒤 ②의 틀에 부어 다시 냉동실에서 2시간 정도 얼린다.
멜론 민트화채
재료
멜론 2개, 애플민트 4장, 올리고당·레몬즙 2큰술씩, 탄산수 3컵, 얼음 1컵
만들기
1 멜론은 1/4등분해 껍질은 따로 두고, 과육은 씨를 제거한 뒤 스쿠프로 둥글게 파낸다. 2 볼에 탄산수, 올리고당, 레몬즙, 얼음을 넣어 잘 섞는다. 3 컵에 ①의 멜론 껍질과 과육을 담고 ②를 부은 뒤 애플민트로 장식한다.
수박 라임스무디
재료
수박 200g, 바닐라 아이스크림 8큰술, 라임즙 4큰술, 올리고당·생크림 2큰술씩, 얼음 2컵
만들기
1 수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해 믹서에 넣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을 함께 넣어 곱게 간다. 2 ①에 라임즙과 올리고당, 얼음을 넣어 좀 더 간다
자두 블루베리주
재료
자두 300g, 블루베리 150g, 설탕 1컵, 소주 5컵
만들기
1 자두와 블루베리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소독한 유리병에 설탕과 함께 넣어 일주일간 재워둔다. 2 일주일 후 ①의 병에 소주를 붓고 밀봉해 2개월간 보관한다. 3 거즈를 이용해 찌꺼기를 걸러내고 마신다.
피치코코
재료
복숭아 2개, 크랜베리주스 8온스, 말리브·오렌지주스 4온스씩 * 1온스는 약
30ml.
만들기
1 복숭아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뒤 씨를 제거한다. 2 믹서에 ①과 크랜베리주스, 말리브, 오렌지주스를 넣어 곱게 간다.
Bonus Page!
손님상에 내놓는 과일, 초스피드 데코 아이디어
수분이 많은 여름 과일은 예쁘게 모양을 내어 깎아도 먹을 때 물이 흘러 불편한 경우가 많다. 특히 손님을 맞이할 때는 내놓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씨 때문에 민망한 상황을 겪기 일쑤. 먹기에 간편하고 깎기도 편한 데커레이션 아이디어를 익혀두면 화려하게 모양을 내는 것보다 센스 있게 손님을 맞을 수 있다.
참외는 평소 가운데 부분까지 먹더라도 손님상에는 씨를 제거하고 내놓는 것이 좋다. 다과상에 올릴 때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 가운데 둥근 모양의 베이스를 만들어두고 참외 골을 따라 길에 썰어 모양을 내는 것. 보기에도 깔끔하고 먹기에도 편하다.
수박은 스쿠프를 이용해 동그란 모양을 내어 1인분씩 따로 내는 것이 좋다. 이때 볼에 얼음과 함께 담아 시원함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세모 모양으로 썬 뒤 아이스크림 막대를 꽂아서 내면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멜론은 껍질을 길게 썰어 접시에 함께 담으면 별다른 장식 없이도 데코 효과를 낼 수 있다. 스쿠프로 동그랗게 모양을 내어 껍질 위에 올리거나 한 입 크기의 네모 모양으로 썰어 지그재그 모양으로 껍질에 올려도 좋다.
복숭아는 씨만 남겨두고 가운데 칼집을 낸 뒤 양쪽 손으로 잡고 비틀면 손쉽게 반으로 가를 수 있다. 2등분해 씨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한 입 크기로 썬다.
참외
1
꼭지 부분은 썰어버리고 썬 부분에서 1cm 두께로 동그란 모양을 살려 썬다.2썬 단면이 아래로 오도록 참외를 세운 뒤 하얀 골을 따라 세로로 썬 다음 스쿠프로 씨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다.3①의 썰어낸 참외를 껍질은 그대로 둔 채 가운데 씨만 제거해 접시에 담는다.4②를 ③의 동그란 모양 위에 둘러가며 담는다. 가운데 애플민트를 올려 장식한다
수박
1
수박을 8등분해 넓은 면 쪽으로부터 1~1.5cm 두께로 썬다.2눕혀서 반으로 썬 뒤 세모 모양이 되도록 껍질을 썰어낸다. 이때 겉으로 보이는 씨는 제거한다.3삼각형의 밑동 부분에 나무 막대를 끼워 접시에 담는다. 2개 정도면 1인분으로 적당하다.48등분한 수박을 1.5cm 지름의 스쿠프로 동그랗게 파낸 뒤 볼에 얼음과 함께 담아 낸다
1. 포도와 설탕만으로 포도주 담그는 요령
일반적으로 포도 20kg 에 백설탕 3kg 들어감(포도의 당도와 포도주 맛 기호에 따라 설탕을 가감함)
요즘 포도는 착과되면서부터 봉지를 씌워서 관리하므로 무농약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포도주 담글때 씻지않아도 됩니다. 만약 물로 행궜을 경우엔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다음 담궈야 발효가 잘됨니다.
- 포도를 알알이 따서 큰 대야에 담고 / 담그는 용기는 항아리(옹기단지)가 가장 좋음.
왜냐면 단지는 숨을 쉬기땜에 비닐로 꽁꽁 동여매어도 괜찮음.숨구멍 뚫을 필여없음.
유리병이면 바늘구멍으로 몇군데 숨통을 틔는게 좋습니다.
- 설탕을 부어서 버무림( 무우 깍두기 양념하듯이), 포도알이 터져도 무방하나 안터지게 담그면
포도주 거를때 좋음
- 또는 포도를 한켜 재우고 그 위에 설탕을 한켜 뿌리고 층층이 저며가며 담궈도 됨.
- 설탕은 백설탕을 써야 포도주 색갈도 곱고 향도 좋습니다.
- 위 둘중 한 방법으로 담궈서 맨 나중 위엔 포도알이 안보이도록 설탕을 뿌리고 자근자근 눌러줌.
- 비닐로 팽팽하게 덮고 고무줄로 동여매어 덮개를 씌움.
- 보관장소는 서늘한 상온 그늘이어야 함.
- 포도주 담그는 용기는 1/4 정도는 공간이 남아있어야 함.
그 이유는 발효되기 시작하면 건더기가 위로 기어오르기때문.
- 2주 정도 지나서 휘휘 저어서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이 골고루 녹아들도록 해줌
- 발효는 40일~50일 정도면 적당함. 그 이상 기간이 길수록 신맛이 증가되어
5개월이 지나면 식초맛과 비슷해짐.(단,설탕을 많이 넣으면 5-6개월 지나도 괜찮음)
- 거를때는 건더기를 먼저 건져내고 채반에 포도주를 걸러서 병에 부워서 그늘진 상온 보관함
-건더기는 짜봤자 얼마나오지도 않으며 맛도 쓴맛이므로 그냥 버리는 것이 좋슴다.
- 포도 10kg 담그면 포도주는 1.5L 팻트병 7-8병 나옵니다.
<주의사항>
- 금방 거른 포도주는 2-4주 정도 계속 자체 발효를 합니다. 그래서
용기 마게를 살짝만 닫아서 2-3일 간격으로 관찰한 후 발효가 멈춘 뒤 꼭 닫아 보관하세요!
금방 거른 포도주를 꽉 닫아 보관하면 병이 터질 우려가 상당히 높습니다!
- 거른 포도주는 유리병에 보관해야 맛이 그대로 오래 보존됩니다.
1-3개월내 마실거는 팻트병에 보관해도 무방함.
(팻트병에 오래 보관하면 포도향은 줄고 쓴맛이 많이 남)
- 더 오래 숙성하면 맛이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5-6개월 숙성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말씀드림니다만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안되고 포도식초가 될 확률이 90%이상입니다.
식초로 활용하실분은 설탕을 적게넣고 약 6개월 숙성하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 기타 다른 네티즌들이 올린 내용에 대한 의견 >
- 진짜 포도주는 소주 한방울도 넣지않고 포도와 설탕만이 버무려져서 발효가 되어
천연 알콜이 생성되어지는 겁니다.(도수 약10-17%)
- 숙성 발효가 될려면 최소한 1개월은 지나야되며 그 이전에 거르면 포도주라고 보기 힘듭니다.
- 포도와 설탕을 1:1로 넣고 담그면 포도주가 안되고 단맛이 많이나는 액기스가 될 확율이
엄청 높습니다.
< 소주넣고 담근 포도주와 비교 >
- 소주를 붓고 만든 포도주보다 맛과 향이 비교할수없을 만큼 좋을 뿐만아니라
심혈관질환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 취침전 소줏잔으로 1잔 마시면 기분도 차분해지고 혈행이 잘되며 수면도 잘옵니다.
2. 머루주 담그는 법
- 머루주 담그는 법은 포도주 담그는 법과 관리요령 동일함
- 머루주의 맛과 향은 포도주와 흡사하나 성분은 포도주보다 월등함.
3. 오미자 액기스 담그는 법
- 물기제거한 오미자: 설탕=1:1분량(백설탕을 써야 고유의 맛과 향이 우려남)
- 설탕을 적게 넣으면 신맛이 너무 많이 남.
- 포도주 담그는 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담금
- 서늘한 그늘진곳에 100일 숙성후 거름.
- 오미자는 포도주만큼 발효시 기어오르지는 않으므로 숨통을 뚫어줄 필요없음.
- 100일 숙성후 걸러낸 건더기는 버리지마세요!
- 과일주용 소주를 붓고 3개월 지나면 맛과 색깔이 정말 고운 오미자술이 됩니다.
4. 매실액기스 담그는 법
- 물기제거한 매실: 설탕=1:1분량(백설탕을 써야 고유의 맛과 향이 우려남)
- 설탕을 적게 넣으면 신맛이 너무 많이 남.
- 포도주 담그는 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담금
- 서늘한 그늘진곳에 100일 숙성후 거름.
- 매실액기스는 포도주만큼 발효시 기어오르지는 않으므로 숨통을 뚫어줄 필요없음
- 매실액기스 걸러낸 건더기에 과일주용 소주붓고 3개월정도 숙성하면
맛좋은 매실주가 됩니다.
< 첨언 >
- 오미자와 매실액기스는 4개월이상 오랜기간 숙성시킬수록 깊은맛과 향이
우러납니다.
액기스
포도를 알알이 따서 물에 씻어요 이때 큰 소쿠리에 담아서 솥에 포도알갱이를 넣고 끓이면 됩니다 고운채로 걸러주면 됩니다 식은뒤에 병에 담아 냉장 보관 합니다 떡이나 주스먹고 싶을 때 두루 사용
액기스로 드실거라면 설탕을 50%이상을 꼭 넣어야 발효가 안되거든.
일든 뚜껑을 열어서 부글부글 끊거나 신냄새가 나면 쥬스로 먹기에는 너무 시고 떫을 꺼야요
외국 와인들은 설탕을 안넣어도 자연발효가 되서 훌륭한 와인이 되는데
우리나라 포도는 당도가 그리 높지 않아 설탕을 한 10-20%정도 넣어야 포도주가 됩니다.
포도는 일단 다 건져내세요. 그리고 즙만 채에 받쳐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술은 됐는데 너무 달꺼 같네요. 그러면 남편분 소주 드실때 소주에 조금씩 타서 드세요.(단게 좋으면 그냥드셔도
되고요)
과일주 처럼 달달하니 맛있겠네요
그리고 아주 신맛이 안나면 요리할때(고기 잴때) 설탕대신 넣어도 좋습니다.
몸에는 좋고 아까우니까 버리지 말고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