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클릿지

[샐리(이종수)]

10월 6일 춘클릿지에서 10월의 마애가 되었습니다. 바위 맛 좀 보세요?

마지막 7피치에서 빌레이며 담소를 나눈다.

인천에서 05시30분 출발 ~ 고속도로를 달려 의암댐앞에 도착하여 춘클릿지 등반 준비를 한다.

춘클 개념도~~~!!!

3피치 등반후 하강준비를한다. 오늘만큼은 마애가 되었습니다.

무엇을 위하여 오르는가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상을 향한 도전은 계속 됩니다.

속세를 벗어나 바윗길에 붙었습니다. 짧은 긴장은 면역력을 키워져 좋다고 합니다.

모두들 긴장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모두가 오늘만큼은 기분 좋아요. 뒤로 춘천 송암스포츠 타운과 춘천종합운동장이 보이네요.

바로 뒤 붕어섬은 무엇을 하고있나?

10월의 가을 하늘과 시원스럽게 보이는 의암호 그리고 ~ 저멀리 춘천오봉산이

보인다.

누가 선등할레 가위 바위 보 하는중~~

우리는 쟈일 파트너 ~ 만나서 반갑습니다.  세사람 언제 또 줄을 묶을가요?

11월에 설악산에서 쟈일파트너 하기로 했습니다.

힘들게 올라 왔는데 카라비나,퀴도르를 회수하지 않아 하강중입니다.

가을하늘의 손 맛 좋습니다. 감회가 새롭다~~~^^^ 지현이는 히말라야를 꿈꾸는 멋진 사나이,

춘클릿지 6피치를 오른후 즐거운 표정 입니다.

신발을보니 세분 모두 암벽화가 모두 새것입니다.

왠 대우아파트! 이정표. 춘클릿지 경관이 너무 멎있어 춘천대우아파트 주민은 춘클릿지 등산로를 통해서 집으로 출퇴근 합니다. 다음에는 정말인지 확인 해 보겠습니다.

춘클릿지 7피치 등반을 모두 마치고 오늘도 즐겁고 재미있게 등반했다고 화이팅~~!!!

선등자등반 빌레이 보는라 팔등에 덤핑이왔습니다. 후등자 두레박으로 끌어 올리는라~~~

내가 뭐라 했나요. 선등자 후등자 안전하게 빌레이보는라 혼자 팔에 힘이 들어갔어요.

[이방인(金成龍)]

드름산을 댕겨 오셨네요 ^&^

[P/T 이호전]

좋습니다 홧팅!~^^

[머메리즘(송석우)]

춘클릿지에서 바라다 뵈는 의함호가 시원합니다. 모두가 새롭네요. 좋은 풍경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