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좋은 카페를 만들었는데, 별로 협조를 안해서 죄송스럽습니다.
사제들의 대목인 대림절이 지나가면 힘자라는데로 노력하겠습니다.
12월 8일 오후 3시 미사를 부탁하셨는데, 저는 미사에 오시는 분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지라, 괜찮은데도 불구하고, 너무 참석자가 적으면 어떡하나 걱정들을 하시는가 봅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회원들, 수도원도 구경하실 겸, 차도 한잔 드실 겸, 놀러오십시오.
오시는 길은 다음과 같습니다.
1호선
신도림역 하차 2번 출구로 나오셔서 큰 길까지 걸어나오십시오. 약 50미터. 큰 도로와 만나는 길 왼쪽에 01번 마을버스에 승차하십시오. 대림 1동 동사무소 앞에서 하차하십시오. 버스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약 100미터 올라오시면 왼쪽에 하늘색 간판 살레시오회가 있습니다.
2호선
구로디지탈 단지역(과거에는 구로공단역) 1번 출구로 나오십시오. 01번 마을버스 승차하십시오. 대림1동 신용협동조합에서 하차하십시오. 버스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약 30미터 우측에 하늘색 간판 살레시오회가 있습니다.
자가용 혹은 택시
이 근처 가장 큰 건물로 대림동 강남성심병원이 있습니다.
강남 성심병원은 영등포 방면, 혹은 대방동 방면에서 안양쪽으로 진행되는 시흥대로의 첫 출발점에 위치해있습니다. 강남성심병원 정문 옆에 파출소가 하나 있는데, 그 사이로 작은 길이 있습니다. 그 길따라 끝까지 오십시오. 끝에서 우회전하셔서 10미터만 오시면 살레시오회 간판이 보입니다.
양신부 올림
첫댓글 신부님 자세한 안내도 고맙습니다.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찬미 예수님!!..........정말,정말 가고 싶습니다..밤차를 타고라도 갈 수 있다면 고무신 한 짝만 신고라도 달려가고 싶습니다..왜 이렇게 멀리 안나를 보내셨는지..눈물이 뚝뚝뚝...! 저도 모르게 흐르고 있네요./어쩜 이리도 친절하게 남겨주시는지요..너무나 따듯해서 눈물을 흠칩니다..뵙고 싶으니 기도해야겠지요~샬롬
꾸` 퍽 !!! (큰절) 감사합니다.
안타깝습니다.가고는 싶지만 저는 안되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빕니다. ^^
아고, 함께 하시기를 빌었는데...제 기도가 아직 상달되지 않았나봅니다....샬롬~!/우리 모두에게 짧은 댓글 속에서 늘 건강을 빌어주심에 주님의 사랑과 우정을 느끼며 감사를 드립니다.올 겨울 아오스딩 형제님 눈길운전에 하느님께서 늘 함께해주시기를 빕니다.가족의 건강과 평화도 함께 빌면서 물동이 지러 가요~아자!
저도 안나처럼 밤차를 타고서라도 갈 수 있다면 하는 현재로선 안되는 바램을 해 봅니다. 신부님게 감사드리며 그날 이곳 아침 미사에 가서 님들이 봉헌하신 미사에 마음으로 함게 봉헌 드리렵니다.
+ 찬미예수님~! 그날은 특히 먼곳에서 마음으로 달려오실분들을 많이 기억할게요. 마음으로 함께 해요. *^^*
양치기 신부님~!...야곱이 물동이는 앗!나의 생활나눔인 줄 아시지요...^ ^/그러니, 어찌 이 소식을 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쳤던 이발사처럼...안나 아지매도 수도원미사 초대를 오늘 야곱이 벗들에게 귓속말로 소곤이라도거려야 속이 시원해질 것 같아서 쪼꼼만 옮겨갑니다.늘 감사해요~
저녁때 큰 행사가 있으신데도 저희를 위해 미사드려 주신다니 고마워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준비 잘 하겠습니다.
비록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에 동참하지 못했지만 언젠가...어깨동무하고 나란히 함께하리란 생각을 하고 있는 저이기에 은근히 신부님을 비롯해 뵙고 싶었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날이 연차 총친목회에다
저녁나절엔 꼬미시움 월례회의까지 겹쳤네요==;; 웬만하면 살짝 출석만이라도 하고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사정이 여의치 않아 심란한 마음입니다.
성모님의 대축일에 처음 가보는 "살레시오" 수도원에서 "깊은 묵상글"로만 대하던 신부님을 마주뵙고 미사를 봉헌할 생각을 하니...가슴이 멍멍하고 또 벅차옵니다. 마음같아서는 어머니도 모시고, 동생도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103성인 기도가족..안나님도 감사합니다.
살레시오수도회는 예전에 저의가족들과 친정가족들 친척분들아는이웃분들 영구미사 신청을해서 매달 연미사 생미사가 봉헌되고있지요 그리고 아는분들도 많이신청을했고 아주인연이 많은곳인데.... 그주간은 제가 사정이있어서 어떻게될지....혹못가게되면 본당에서라도 마음으로 하겠어요
마음만 간절합니다.저도 날라 가고 싶은 맘뿐입니다.
마음만 함께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신부님! 늘 묵상글로만 만나던 신부님을 만날뵐 절호의 기회인데........직장때문에 흑흑 언젠가 만나뵙기를 기도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십시오.
저도 많이 설레입니다. 꼭 찾아가서 뵙겠습니다.^^
신부님,저혼자 봉헌을 드려야 하는 ~~~왕복비행기표만 있다면 다녀오고 싶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한번 가보겠습니다.
정성된 마음으로 준비한 33일 봉헌기도를 준비하면서 많은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을 어느 때 보다 더 깊이 체험할 수 있엇는데 이렇게 뵙고 싶은 신부님을 직접만나 뵐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합니다. 용인과 수원에서 두세 명이 함께 동행할 것 같습니다. 성모님의 축일에 수도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
저는 혼자서 33일 봉헌기도를 했는데, 이렇게 미사를 마련해 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평소 훌륭하신 신부님이랑 자매님들 글을 읽으면서 많이 많이 감격하고 감사롭곤 했는데.. 만남의 장까지 열리다니! 만사 제치고 달려가 보겠습니다.
하이,[굳셈] 님~! 어느 하늘에서 날라오신 천사님이세요?@.@...혼자서 하고 계셨군요../작은 불씨들이 모여서 큰 불을 이루게 되듯이, 우리 모두의 온기들이 합쳐져서 마음의 감동으로 기도를 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짧은 댓글들을 통해서 각자가 알고 있는 성모님을 조잘거리므로 다른 이들도 깨닫게되지요.참!반가워요~
묵상글에서만 만나 뵈었고, 봉헌기도도 제대로하지 못했지만 미사 기다립니다.신부님의 글이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감사하는 마음 늘 갖습니다.모두 많은 은총안에서 새로나시기 바랍니다. 많이 소극적인 사람이라 늘 흔적남기지 않아도 여기 모이신 분들 모두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앗나님께도 늘 감사 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하늘아이] 님~! 반갑습니다..앗!저랑 함께 미사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그 시간이 30분간 휴식시간이라서 33일 봉헌동안 나온 기도들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늘 뵙고 싶은맘 아시지요..!/우리는 제대로 했다고해도 늘 죄송한 마음으로 미사를 드리게 될 것 같아요...^&^/수도원에서 귀한 만남의 자리가 되기를~
방금들어온 따끈한 소식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사는 [하늘] 마리아크리스티나는 '기도의 동지'들을 생각하면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마리아 대축일'을 성지에서 하루를 보내며 기도하겠다고 방금 전화가 왔습니다.미사드리시면서 함께 참석하지 못하지만 멀리서 기도하는 벗들을 기억해주시리라~샬롬!
12월18일에 결혼하는 [푸른별]리드비나에게 살레시오 수도원 가는 길을 안내하기 위해서 들렸답니다.이쁜 그녀가 결혼을 합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살레시오수도원에서 [평생 생미사] 회원이 되게 하는 것이 가장 값진 선물이 되겠지요.마침 셋째주 월요일이 미사라서 감사하네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