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지역 4대강사업 어떻게 할 것인가? |
(2010. 6. 7, 4대강사업반대충북생명평화회의(준))
추진배경 |
○ 이명박 정부는 국민 70% 이상이 반대하고 있는 4대강사업을 무차별적으로 밀어붙였으며, 충청북도는 이에 편승해 시민사회가 일관되게 주장해 온 도민 의견수렴 및 사업타당성 검증에 관하여는 아랑곳하지 않고 사업을 강행해왔다.
○ 시민감시단 구성, 생명평화미사, 6.2지방선거 정책질의, 후보자들의 절체절명의 미호천솟대세우기, 4대강사업반대충북생명평화회의(준) 발족, 충북의 강을 망치는 대표적인 인물 지명 등 충북에서도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 국토파괴, 혈세낭비, 4대강사업 논란은 6.2 지방선거의 전국 최대이슈로 부각되었고, 충북도민들의 4대강사업 반대 의지도 강하게 표출되었다.
○ 이에 도내 4대강사업의 전반적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전면 재검토와 대안사업 모색을 위한 지역사회의 결단과 합의를 도출해 나가고자 다음과 같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행사개요 |
○ 사 업 명 : 4대강사업에 관한 정책토론회 “충북지역 4대강사업 어떻게 할 것인가?”
○ 일 시 : 2010년 6월 21일(월) 오후 2시~4시
○ 장 소 : 충북도청 소회의실 또는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미정)
○ 주 최 : 4대강사업반대충북생명평화회의준비위원회
○ 프로그램 :
① 식전행사개회
개회사
격려사
② 토론회좌장 4대강사업반대충북생명평화회의(준) 공동준비위원장
주제발표 1<충청북도 4대강 사업의 전반적인 현황>
충청북도 건설방재국장
주제발표 2<충청북도 4대강 사업의 문제점과 갈등해소 방안>
4대강사업반대충북생명평화회의(준)
지정토론수질,생태분야 전문가
사회,경제분야 전문가
도지사당선자 정책담당자
도의원당선자
언론계
종교계
시민환경단체
종합토론
※ 4대강사업반대충북생명평화회의(준) 전체위원회의 : 16시, 조직체계 구성 및 향후대응 방향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