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취재를 간 날 모두가 지각을 했다. 하지만 우리는 용기있게 길거리에 나와 있는 사람들을 취재 하려고 한다. 제일 처음에는 용기가 선뜻나지 못했지만, 선생님께서 부녀회장님들께 먼저 인사하고 취재 하는 것이 예의라고 하셔서 먼저 취재를 하였다. 우리는 차를 준비하고 마실수 있는 공간에 있는 부녀회장님을 먼저 만나 뵈었다. 그리고 이 한마음 대축제를 연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문현동의 지역발전과 삼성아파트 주민들이 함께 모여서 단합을 하려고 했다고 한다. 난 이점에서는 삼성아파트는 아파트르 위해 축제를 여는 데 우리 아파트는 작아서 열지 못하는 점이 좀 아쉽다고 생각한다. 난 세린이와 파트너가 되어 성란이라는 13세 아이를 취재 하였는 데 즐겁게 놀려고 나왔다고 한다. 취재를 하는 중간 친구들이 성란이를 다함께 취재를 하고 싶어하여 계속 가라고 했던 말도 기억이난다. 세린이가 목이 마르다고 하여 물을 사며 인터뷰를 하려고 하였지만, 아주머니께서는 바쁘시다며 내일 오라고 하셨지만 그 때는 내가 올라올 시간이 없어서 안되었다.
김정호 국회의원을 만나서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나의 장래희망을 말해서 그꿈에 대한 격려도 해주어서 감사하였다. 국회의원을 만난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못하였다. 글짓기 선생님께서는 인제 취재를 할만큼 했으면 가라고 했다. 우리는 가기전 모두 신나게 바이킹을 탔다. 바이킹을 타면서 한마음 대축제의 모습을 보니 행사를 하며 주민들을 노래, 태권도, 그림그리기대회도 열었던 모습과 즐겁게 노는 모습이 우리 가족도 예전에 살았을 때 저렇게 신나게 놀았을까?란 생각도 했다. 즐거운 취재 다음엔 더 자신있게 해야지~
첫댓글 우리 가족이 죽은 것 같네... 예전에 살았을 때라고 하니깐..
맞아. 맞아. 채은아 지금 집으로 이사오기 전 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