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미테이션 크랩이라는 카니카마가 있습니다..카니는 게를 뜻하는 일본어입니다..
자..그럼 사진을 보실까요..
보통 캘로포니아롤에 애용되는 재료입니다.
이어지는 사진은 와사비에 입니다.
이것은 일반 가루와사비를 물에 개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매운맛이 상대적으로 강하고 단맛이 적은특징이 있고 색상도 짙은 초록색을 띕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일까요?? 와사비는 원래 이런 수생식물입니다.
차갑고 맑은물에서만 자라는 식물이죠(미스터초밥왕 참조) . 색상은 연한 초록색입니다.
이것은 껍질을 살짝 벗긴후 강판에 갈아서 사용하는 생와사비입니다. 단맛과 매운맛이 적절히 조화된맛이죠
일반 일식집에서도 단골이나 비싼거 먹는 손님한테만 주는 아이템입니다..ㅎㅎ
다음은 다이콘입니다..무채를 말하는 일본어입니다.
생선회를 올리기위해서 바닥에 까는 무채를 말합니다.
요즘은 모두 기계를 이용해서 손쉽게 깍지만 아직도 일류일식집이나 전통이 있는곳에서는 손으로 일일이
돌려깍기를해서 물에 담궈서 매운맛을 뺀후 사시미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그리고 사시미칼에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서 돌려깍기연습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롤에 들어가는 새우튀김은 일반냉동새우를 손으로 늘려서 빵가루를 입힌후 튀겨서 롤에 끼우는 방식이 있구요
좀 간편하게 바로 튀기기만 하면되는 튀김새우를 사서 튀긴후 롤에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명 에비프라이 라고 불리는데요...쉬림템뿌라와는 다른개념입니다.
쉬림템뿌라는 새우튀김이긴하지만...요리전용으로 나가는 것이니까요..
뭐..어려운내용 아니죠??
첫댓글 열심히공부하겠습니다 ^^
아주 기본적인 재료들입니다...ㅎㅎ 열공해서 모두 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