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통사모(통키타를 사랑하는 모임) 에서 진행해온 거리공연에 초대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 올해 마지막 거리공연이었구요.
한돌 선생이 만든 노래 <외사랑><낯선 슬픔>
그리고 김용택 시인의 시로 로제가 만든 <짧은 해> 등을 불렀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인지 관객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가을의 정취가 물씬한 아름다운 자리였습니다.
첫댓글 오란만에 형님 모습 보네!추우니 건강 조심하이소~
어느분이 사진찍으신지는 몰라도 사진 잘 찍으셨는데요~
멋지시네요지는 노을 아래 가을걷이 합니다
쫒아가서 함께 하고 싶습니데이~~일 하시는 분은 힘드시겠지만보는 저는 너무 평온해 보여서~~가을 들녁~~
@로제 햐~~가을정취 물씬 풍겨요부울에도 오셔요~가을 다기기전에요~~~^^
지난 금요일 감따기체험 갔다가 시골살기 만만치 않음을 실감하고 왔어요나무가 높아 우리는 위만 쳐다보는데 날다람쥐같은 분이 나무에 올라 감을 거의 다 땄어요저는 아래에서 다 키워놓은 고구마줄기따기 호박따기 호박잎을 거두는데 오후가 되니 얼마나 힘들던지요...무엇이든 먹을때면 키운분들께 감사하고 먹어야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날이었어요~가을걷이 잘 하셔요응원할께요!^^
@로제 맞다...할아버지..부산,울산도 오세요...전라도만 가시지 마시고....경상도도 오시여요~~
첫댓글 오란만에 형님 모습 보네!
추우니 건강 조심하이소~
어느분이 사진찍으신지는 몰라도 사진 잘 찍으셨는데요~
멋지시네요
지는 노을 아래 가을걷이 합니다
쫒아가서 함께 하고 싶습니데이~~
일 하시는 분은 힘드시겠지만
보는 저는 너무 평온해 보여서~~
가을 들녁~~
@로제 햐~~
가을정취 물씬 풍겨요
부울에도 오셔요~
가을 다기기전에요~~~^^
지난 금요일 감따기체험 갔다가 시골살기 만만치 않음을 실감하고 왔어요
나무가 높아 우리는 위만 쳐다보는데 날다람쥐같은 분이 나무에 올라 감을 거의 다 땄어요
저는 아래에서 다 키워놓은 고구마줄기따기 호박따기 호박잎을 거두는데 오후가 되니 얼마나 힘들던지요...
무엇이든 먹을때면 키운분들께 감사하고 먹어야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날이었어요~
가을걷이 잘 하셔요
응원할께요!^^
@로제 맞다...할아버지..부산,울산도 오세요...전라도만 가시지 마시고....경상도도 오시여요~~